1 이름없음 2020/01/06 00:01:04 ID : 9y6qqlCrxWr 0
재산의 상속 이거말고 있는집은 자녀한테 코치나 조언을 해주거나 정보를 알려줘서 진로를 정하게 하는데 없는집은 부모님부터가 자녀의 진로에 대해서 관심이 없음 꼭 공부쪽 분야말고도..
2 이름없음 2020/01/06 00:17:13 ID : p82pU40spgr 0
그런거라면 부모와 자녀가 같은 직종을 원해야 가능하지 않을까? 내 경우엔 아빠가 공부 많이 하셔서 전문직인데다 외가 쪽도 대대로 엘리트 집안인데 나는 어디서 딴따라 끼를 물려 받았는지 돌연변이인지 주워 온 자식인지 하여튼 연예계 쪽으로 가려고 하니 집에서 엄청나게 반대했고 대물림은 커녕 온갖 수단으로 앞길 막더라. 결국 혼자 맨 땅에 헤딩해서 몇 년을 헤매다 그냥 발 뺐어. 바닥도 너무 험하고 도처에 사기꾼들이 판 치니 사회 경험 없는 어린 나이에 혼자서 제대로 된 길을 찾기도 어렵고 무엇보다 부모한테서 인맥이며 팁이며 든든하게 지원 받고 들어오는 애들을 이길 재간도 없길래. 재능이나 외모가 전국에서 탑 먹을 정도로 출중하면 혼자 헤딩해도 어떻게든 되겠지만 그 정도 아니면 집에서 물심양면으로 서포트 해 줘도 될까말까라서 ㅎㅎ
3 이름없음 2020/01/06 00:25:10 ID : byNvvh9a8ji 0
그냥 부모성향 차이같음. 가난한 집 중에서도 너라도 성공하라고 있는 거 없는 거 끌어모아서 지원하는 경우도 있고. 거의 갚으라는 식으로 나오긴 하지만. 내 친구는 어머니가 끝까지 반대하는 데 혼자 공부해서 어머니 직종 과로 가던데 확실히 그런 분야는 지원없이 힘들겠다. 많이 속상했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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