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요즘 대학도 부모라고만 말하면 재학 여부와 평점 그대로 알려주려나 (15)
2.사람들 마스크 쓰고 다니는거 나만 좋아? (10)
3.스레딕 네이트판 같은 익명사이트 또 뭐있어? (17)
4.사골국 색다르게 먹는 법 좀ㅠㅜㅠㅠㅠ (9)
5.일본 유니클로 무인 계산대 신기했어! (2)
6.다들 우울할때 어떻게 해? (6)
7.고등학생 한달 용돈 (15)
8.넘 귀찮다 (4)
9.다들 곧 화이트데이때 사탕 주고받을사람 있어? (23)
10.침대보다 소파가 잠 잘 오지 않아??? (7)
11.성씨 엄마 따른사람 있어? (3)
12.성적인 내용 기준이 너무 애매해 (37)
13.얘들아 급해 ㅠㅠ (5)
14.누가 자꾸 스레 신고 먹이냐 (22)
15.하...마스크 못 사먹겠네,,,,,,,, (17)
16.주말만 되면 동생은 발정이 나는것 같아 (11)
17.빠른년생 있으면 느린년생도 있어?? (26)
18.넷상 사람들한테 깊티 주고 받는 거 (15)
19.난 떡볶이가 너무 좋어 (8)
20.원래 체구가 작거나 살집이 진짜 없는 사람들 (7)
그냥 제목 그대로야
우리집은 부모님이 평일에는 교대로 집에계시다가
주말에 두분다 나가서 일하시거든?
그래서 주말만되면 나나 동생이나 방에쳐박혀서
엄마아빠 올때까지 안나오는데
어느세부턴가 동생이 주말만되면 방에서 그거를 하는것 같아
문이 항상 닫혀있어서 직접 본거는 아니지만
방음이 안되서 소리가 조금씩 다 들려
처음에는 내가 착각한거라 생각했었는데 점점 확신이 들었어
저녁먹으라고 동생 방에서 끄집어낼때 보면 얼굴이 시뻘게져있고
그냥 방이 엄청 습해 냄새는 화장품 냄새 때문에 좋기는 하지만 말이야
나도 화장실에서 가끔씩 혼자 해서 동생 입장도 이해가 가기는 하는데
주말마다 소리가 들리고 그 혼자 했다는 티가 나니깐 나는 너무 난감해
부모님께 말씀드리기도 그렇고 동생한테 직접 말하기도 민망하고
적어도 소리는 안나게 해줬으면 좋겠거든
뭔가 최대한 동생 기분 안상하게해서 표현할 방법이 없을까?
문풍지인가 그거 붙이면 방음 잘돼??
동생이랑 나랑 사이가 조금 어색하다 해야하나. 서로 싸우지도 않고 말도 잘 안해서 그런말을 하기가 조금 힘들어
아님 동생 방에 몰래 '아직 한참 사춘기인건 알겠지만 조금만 조용히 할 순 없을까?'라고 쓴 포스트잇을 붙여보는건 어때???
그러면 기분이 덜상할까?? 나도 그 중딩때 엄마한테 들킨적있어서 엄청 수치스러웠던적 있었거든. 되도록은 모른척하고 지나가고 싶은데 그렇게해서라도 내 뜻을 전하는게 좋을까??
아무래도 엄마한테 들키는것보다는 형이 그렇게 몰래 슬쩍 말해주는게 훨씬 낫지 않을까?? 그리고 저거 가만히 냅두면 동생 사춘기 끝날 때까지 계속될 수도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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