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20/04/02 14:58:29 ID : lfWrzatta62 0
나는 현재 슴세살 여자야 태어날 때는 엄청 평범하게 태어났어 4자매 중에 막내로 말이야 어렸을 때는 그렇게 큰 문제는 없었지만 아빠의 다혈질인 성격 때문에 가정폭력이 좀 있었어 ! 그리고 유치원 다니면서 정말 친하게 지냈던 남자애가 있었는데 걔네 아버지가 조폭이였었어 그때는 잘 몰랐었는데 나중에 중학교 때 걔네 아빠가 조폭이였고 돌아가셨다는 소리를 엄마한테 들어서 알았어 초1때는 또래 친구들이랑 잘 놀았었는데 유독 한 애가 나를 장난식으로 괴롭혔었지 여자애야 그렇게 초2때 급식을 먹는데 배가 아파서 반찬을 남겼는데 그게 생선 종류였던걸로 기억해 당시 급식 담당 선생님이 내가 반찬을 남긴걸 보고 억지로 먹게해서 지금은 생선이나 조개를 못먹게 됬지 약간의 트라우마가 된거같아
2 이름없음 2020/04/02 15:01:24 ID : lfWrzatta62 0
그래서 억지로 급식을 먹었었는데 초1때 날 잠시 괴롭혔다는 애가 뒤에서 나한테 장난을 치며 내 목을 졸랐었어 그래서 그 친구에 대한 내 감정은 매우 안좋아졌지 나는 위에 말했지만 4자매 막내야 바로 위에 언니는 나랑 두살차이지 초3때는 언니가 언니친구의 애견 결혼식을 간다했는데 따라가다가 언니가 날 잃어버렸었는데 내가 알아서 집에 찾아왔어 언니는 그때 엄청 울었던 걸로 기억해
3 이름없음 2020/04/02 15:04:30 ID : lfWrzatta62 0
초등학교 4학년 5학년을 평범하게 보내고 6학년때 친구를 잘 못 만나서 약간 소위 노는 무리에 들어가게 됬어 근데 나는 반에서 다 같이 친하게 지내는 스타일 이였었는데 노는 무리 일원이라는 낙인 같은게 생겨서 애들이 나를 좀 피하기 시작하면서 낙동강 오리알 신세를 지게 되었지 그리고 학원을 다니게 됫어
4 이름없음 2020/04/02 15:09:55 ID : lfWrzatta62 0
학원에는 우리학교 여자애들 세명 다른학교 남자애들 네명이서 여자애들 2명이 다녔는데 그중에 좀 잘생기고 키큰 애랑 어쩌다보니 사귀게됬어 (A라고 칭할게) 내 첫 연애였지 근데 알고보니 우리학교 여자애 하나가 A를 좋아했던거야 난 몰랐지만 그 애가 어느순간 부터 나를 소외시키고 뒤에서 내 뒷담을 하고 문자를 내 폰번호로 변경해서 헤어지자고 여러번 보냈었어 (그때는 폰 번호를 바꿔서 문자 보낼수 있었음) 그래서 결국 헤어지게 됬지 ㅠ
5 이름없음 2020/04/02 15:12:46 ID : lfWrzatta62 0
근데 거기서 끝나지 않았어 내 뒷담을 하고 다니면서 이런저런 나쁜 소문도 퍼지고 은따 같은 것들을 당하게 됬어 그러다가 결국엔 내가 좀 무서워했던 친구가 내가 자기 욕을 했다면서 나를 때리려고 했었고 당시에 여자애들 사이에서 난 멍멍이년이 됬어서 친했던 남사친들이 나를 감싸줬었어 너무 고마웠었는데 그렇게 어영부영 이도저도 안된채로 초등학교를 졸업했어
6 이름없음 2020/04/02 15:16:23 ID : lfWrzatta62 0
중학교는 원래 집근처 뺑뺑이 였는데 나는 어렸을 때부터 예체능에 소질이 있었어서 콩쿨 같은데 나가서 상도 타고 그랬어 달리기 대회도 여러번 나갔지 그래서 나는 음악중점중학교인 학교에 진학을 하게 됬어 그리고 같은 초등학교 나온애들이랑 같은 중학교를 가기 싫었던 것도 있었고 같은 중학교를 가면 왠지 또 다시 그런상황이 오진 않을까 두려웠어
7 이름없음 2020/04/02 15:35:42 ID : lfWrzatta62 0
중학교는 음악중점이지만 평범한 학생도 같이다니는 중학교야 한창 네이트온이 유행했었는데 모르는 애가 친추를 걸어와서 연락하면서 친해지게 됬어 알고보니 그친구랑 나는 같은 중학교를 가게됬어서 입학식날 처음 만났었는데 원래 서로 친했던 친구같았어 그래서 엄청 더 가까워 진거 같아 중학교는 학원에서 만낫던 다른 학교 여자애들이랑 사겼었던 그 남자애도 같은 학교였어 알고보니 네이트온이랑 그 학원 여자애들이 서로 엄청 친한 친구들이였고 나는 걔네들과 어울리면서 잘 적응해나갔어 그리고 소위 말하는 노는 애들이였지
8 이름없음 2020/04/02 15:43:09 ID : lfWrzatta62 0
친구들과는 잘 적응해서 놀고있었는데 그때 당시 담임이 나를 그냥 마음에 안들어했었어 다음시간이 체육시간이라 체육복을 입고있었는데 빨개벗고 다니라면서 성희롱 적인 말도 하고 아무 이유없이 쉬는시간이랑 점심시간 아침조회 종례시간 마다 의자들고 앉았다 일어났다를 시켰어 그러다가 큰 사건이 있었는데 우리 중학교부터 초5까지 폭력자치위원회가 열린거야 뭐 돈 뜯고 때리고 이걸 중3이 중2한테 중2가 중1한테 이런 느낌으로! 나는 그러지 않았었는데 내 친구들도 연관 되어있어서 난리가 났었어
9 이름없음 2020/04/02 15:47:25 ID : lfWrzatta62 0
그렇게 사건이 어느정도 해결됬지만 담임은 나를 더욱더 괴롭혔어 심지어는 내 이름도 제대로 몰라서 항상 다른 친구 이름을 부르곤했지 그러다가 결국 내가 참지 못해서 담임이랑 한번 말로 싸웠었는데 담임이 나를 그친구들과 엮어서 강제전학을 보내겠다고 협박했어 나는 아무 잘못이 없었는데 억울했지 근데 담임때문에 벌써 전학 간다고 했던 애들이 이미 10명 정도가 됬고 이상황을 엄마도 아시게 된거야 그래서 결국 엄마가 학교로 와서 담임이랑 싸우고 오시더니 안돼겠다며 전학가자고 하셔서 결국엔 집근처 학교로 전학을 가게됬지 중학교 올라오면서 집을 이사해서 학교는 그 이사한 집 근처로 가게됬어 아는 사람 하나도 없는 곳으로 말이야
10 이름없음 2020/04/02 15:53:12 ID : lfWrzatta62 0
첫 등교 날에는 반 애들이 모두 내 번호를 가져갔고 창문과 문에 다 나를 구경하러 왔었어 나중에 알고보니 전학생이 오면 다 그렇게 몰려서 구경을 하더라고 그리고 무사히 집에 왔는데 그때부터 편가르기가 시작됬어 여기저기 다들 자기들 무리랑 놀자면서 연락이왔고 나는 제대로 대답을 하지 못했어 얼굴만 한번씩 봤는데 어떤 애들인지 모르는 상황이였어서 말이지
11 이름없음 2020/04/02 15:57:19 ID : lfWrzatta62 0
그러다가 내 앞자리에 앉은 애가 나한테 너무 잘해주더라고 그래서 그친구네 집에 놀러가게됬지 그 친구는 다른 반에 친한친구가 잇었는데 셋이 같이 가게됬어 그리고 조금씩 친해졌지 알고보니 ㅂㄷㅂㄷ 같은걸로 남자들이랑 만남같은 걸 하면서 ㅇㅈㄱㅈ 같은걸 하던 친구들인걸 알아서 내가 멀어졌는데 이미 그친구들이랑 친하게 지냈던게 학교에 이상하게 소문이 나버렸어
12 이름없음 2020/04/02 16:10:17 ID : lfWrzatta62 0
나는 점점 위축되고 자신감이 없어졌어 그러던 중 어떤 여자애가 나한테 다가와서 친하게 지내자고 했지 걔도 노는 애들 무리에 한명이였어 그 친구는 친하게 지내자는 이후로 나를 잘 챙겨줬지 그러다가 그친구가 자기랑 어디를 놀러가자 해서 따라갔는데 어느남자선배의 집이였어 나한테 아지트 같은 곳이라면서 심심하면 자주 놀러와도 되는 곳이라고 했지 벽에는 온갖 더러운 낙서들이 되있었고 여기가 사람 사는곳이 맞나 싶을 정도의 집이였어 나는 오기 싫었지만 그 친구 말에 잘 따라주지 않으면 다시 혼자가 될 것 같단 생각에 그친구를 따랐었어 이제부터 이친구를 H라고 할게 !
13 이름없음 2020/04/02 18:08:55 ID : mMjeIJTQskq 0
그닥 스펙타클하지는 않은 것 같지만 일단 잘 보고 있어
14 이름없음 2020/04/02 18:18:52 ID : 1yHu5VbvcpO 0
근데 이거 연애판 맞아..? 제목하고 지금까지 내용만 봐선 스레 잘못세운거같은뎅.
15 이름없음 2020/04/03 09:48:26 ID : lfWrzatta62 0
봐줘서 고마워 인생 썰 먼저 + 연애 얘기가 섞여서 여기 올렸는데 잘못세운건가 ..?
16 이름없음 2020/04/03 10:13:12 ID : lfWrzatta62 0
일단 이어서 쓸게 ! 그렇게 중2가 되고 나는 계속 H랑 지내면서 지냈어 H는 학교를 잘 안다녔는데 나는 혼자가 될까봐 무서워서 H를 따라 같이 학교를 잘 안다니게 됬고 자주 같이 그 선배네로 놀러갔었는데 그러면서 그 선배들과도 친해지게 됬어 내 생활은 점점 무너져갔고 이런 사실을 전학가기전 친구들에게 털어놨어 하지만 그 친구들은 날 이해해주지 못했고 나랑 정말 친하게 지냈던 친구들이 한순간 나를 따돌림 대상으로 만들었어 믿고 의지했던 친구들 단체채팅에 초대되어 입에 담을 수도 없는 욕과 따돌림을 당했고 결국 그 친구들과 연을 끊었어 전학온 학교에서는 내가 H와 다니면서 학교도 잘 안나오고 남자선배들과 다니는것들이 부풀려져 학교에는 소문이 돌았어 내가 H가 만나게 해준 선배들 전부와 밤을 지냇다는 그런 소문들 그 상황에서 집안사정이 어려워지고 아버지의 가정폭력이 늘어갔어
17 이름없음 2020/04/03 10:54:12 ID : lfWrzatta62 0
난 어린마음도 있었고 너무 힘들었어 한순간에 모든게 망가진 느낌이었지 그래도 꿋꿋하게 버텨가며 살던 도중 친구랑 선배네 집에서 놀다가 잠깐 잠이 들었는데 이상한 느낌에 잠에서 깻고 그 선배가 날 성추행 하고있었어 친구는 날 냅두고 혼자 간 것 같더라고 그렇게 나는 도망쳤고 아무한테도 말 할 수가 없었어 너무 많은 것들이 한번에 몰려왔고 내가 왜 이렇게 살아야 하지 하는 마음과 불안감 소문 폭력에 시달리면서 학교에도 나가지 않고 집에서 은둔생활을 하다가 집에 아무도 없을때 ㅈㅅ 시도를했고 엄마가 들어오시고 날 보셔서 바로 119에 신고해서 살았어 그 후 우울증과 조울증에 시달리면서 정신병원을 다니게됬고 3년정도 계속 다녔었어 상담선생님이랑 많이 친해지면서 어느정도 마음이 안정됬고 나는 고등학생이 되있었지 물론 중학교는 유급되지 않도록 엄마가 데려다주시고 데리러오시고 하면서 졸업했지 그렇게 고등학생이 됬고 고등학교도 중학교애들이 없는 곳으로 진학을 했어 (중간중간 남친이 있었지만 내가 연애 썰은 인생 썰 끝나고 말해줄게! 지루하더라도 먼저봐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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