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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고등 영어 과외 비용 (18)
3.페북 계정 만들었는데 (3)
4.나 온라인 클래스 가입 못했는데 어떡해.. (9)
5.남자들은 키작은 여자 보면 무슨 생각들어?? (3)
6.좀 심각한데 (11)
7.심심해서 그림 그렸는데 보러왕ㅇ (+괴도키드 추가 (13)
8.잘생긴 사람한테 dm 왔어 (10)
9.한국에서 왜 끼를 못살린다는건지 알게됨 (8)
10.얘들아 내가 친구를 사귀는데.. (4)
11.이런얘들 어떻게생각해 ?? (12)
12.ㅁㅊ 나한테도 없는 내 사진이 내 친구한테 ㅈㄴ 많아 (3)
13.야 나 고2 때 존나 설레는 일 있었다 재밌기도한데 들어보셈 (14)
14.🌀어릴때 진짜 정말 가지고싶었던 물건이랑 지금 가지고싶은 물건 여기다 써보자!🌀 (38)
15.나 사소한 거에 왜이렇게 긴장하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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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여러가지 예체능을 접하면서 커왔음 물론 남들 다 하는 거였지만 그래도 그만큼은 했음
학교 들어가자마자 피아노를 했는데 초딩때 중고딩언니들 사이에서 어려운 노래로 연주회 하이라이트를 할정도로 잘했음 근데 음악으론 먹고살기 힘들다고 원하던 콩쿨한번 안내보내줬음 그냥 학교 수업을 위한것 뿐이라고. 그리고 그 다음으론 수영을 배움 선수반 전까지했는데 솔직히 난 대회도 나가고싶었고 같은반 애들중에 제일 잘했었음 근데 수영으론 먹고살기 힘들다고 선수반 들어가는 꿈도 접힘
그 다음으로 이종격투기를 했음 이건 존나 오래해서 대회도 많이 나갔고 솔직히 또래 애들에 비해 키도 좀 있고 몸무게도 있는 편이고 운동실력이 없는 것도 아니라 잘했었음 근데 공부해야할 나이라면서 바로 접힘. 한동안 우울증이 진짜 심하게왔었는데 하루종일 공부해야했음. 지금은 되도 않는 머리 (공부머리 진짜 아님) 6시간씩 학원에서 기빨리다가 옴. 우울해.
그리고 공부 학원 등록한 후로 보컬 레슨 한번 받아보고싶다고 취미생활 한개하고싶다 하니 안된다함 나 우울해 얘들아
힘들겠다 스레주....ㅜ...ㅜㅜㅜㅜ
예체능은 아니지만 우리 사촌오빠는 창의수학을 되게 잘하거든? 막 증명하고 도형맞추고 그런 거... 수학에 관심이 없어서 잘은 모르지만...ㅎㅎ
그런데 한국식 수학교육에는 안 맞아서 학창시절 내내 정말 고생 많이 했고 지금은 미국에서 수학을 공부하는데 세상 행복하다고 하더라
힘내!
나 뻥 안 치고 공부 빼고 다 잘 하거든 노래 잘 부르고
피아노도 두 달 배우고 콩쿨에서 차상 타왔었고
요리도 잘 하고 미술도 재능 있음 체육도 잘 해서
육상부 농구부 등등 많이 했는데 난 관심도 없고
할 생각도 없는 공부 해야 돼서 저것들 다 포기했어
집에서 공부를 젤 중요하게 생각하거든
너 마음 이해한다...
나도 진짜 게임 재능 있다고 자부할 수 있었어. 동체시력도 좋은 편이고 상황에 맞는 두뇌회전? 같은게 좋았었어. 주위에선 공부공부 하고 친가 쪽 학벌이 워낙 좋아서 나도 했어야 하는데 내가 암기가 턱 없이 부족해서 공부 못하더라..
우리 사촌오빠도 고등학생때 프로게이머 되고싶다고 아마추어 대회에서 준우승 해오니까 할아버지댁에 가서 종아리맞았다더라ㅠ 당시에 지역 명문소리듣던 고등학교에서 공부랑 병행하면서 준우승딴건데... 우리집도 학벌따지고 극극극 보수적인 편이야. 장남의 장손이랑 사돈 학벌까지 따지는 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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