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20/04/07 23:11:54 ID : cldu8jdzPbe 0
제목 그대로고 한 이 년? 전 이야기인데..... 갑자기 그 언니가 문득 생각나서 써 보려고 해..... ㅜ ㅜ 들어줄 사람 있니? 그리고 약간 의문점이 들어서! 그 의문점은 아마 이야기 막바지에 나올 듯 해!!
2 이름없음 2020/04/07 23:14:10 ID : cldu8jdzPbe 0
내가 언니를 만나게 된 건 아마 중학교 처음 입학했었을 때! 중학교에선 축제를 하잖아 그때 나는 중1이어서 그런지 아직 축제에 대해 잘 모르던 때라 언니들이나 오빠들 춤추고 공연하는 것만 구경했었거든?
3 이름없음 2020/04/07 23:15:48 ID : cldu8jdzPbe 0
구경하던 도중에 진짜 멋있는 언니가 있었어 춤을 너무 잘 추고 ㅠ ㅠ 약간 얼굴도 엄청 예쁜 건 아닌데..... 그냥 매력적인 얼굴이라고 해야 하나..... 아무튼 그랬거든 그냥 완전 첫눈에 반한 느낌!!!!!! 그때는 어릴 때라서 잘 모를 때잖아 그래서 그냥 너무 예쁘고 멋있다 ㅠㅠ 이런 기분이었어
4 이름없음 2020/04/07 23:17:48 ID : 02qY4JVbwmk 0
ㅂㄱㅇㅇ
5 이름없음 2020/04/07 23:18:17 ID : cldu8jdzPbe 0
근데 언니는 아마 날 몰랐을거야..... ^^ ㅠ 나만 언니를 마음에 품어두고..... 그렇게 중학교 2학년이 되었어 언니는 한 살 차이라서 중3?이 되었고!! 근데 난 진짜 여전히 언니랑 아무 접점도 없었어 언니는 날 알 리가 없었고 나 역시도 언니랑 마주치기 너무 어려웠어
6 이름없음 2020/04/07 23:18:55 ID : K7ulhhxTV80 0
ㅂㄱㅇㅇ!
7 이름없음 2020/04/07 23:19:45 ID : cldu8jdzPbe 0
그렇게 진짜 무의미한 중2가 흘러갔고 언니는 고등학교 입학. 난 언니가 어느 고등학교에 간지도 몰랐어 그냥 나도 서서히 언니를 잊어가는 듯 했거든..... ^^ ㅠㅠ 그렇게 중3도 그냥 아무것도 없이 흘러갔고!!!!! 난 드디어 고등학생이 되었어
8 이름없음 2020/04/07 23:20:34 ID : cldu8jdzPbe 0
학교는 가까운 게 장땡이라잖아??? 그래서 나는 저 멀리 있는 여고 말고 집 근처인 여고에 갔어 근데 우리 중학교랑 가까워서 그런지 우리 중학교 출신의 언니들과 친구들도 다 그 여고로 갔었어 아마 70%가 갔던 걸로 기억해!!!
9 이름없음 2020/04/07 23:21:29 ID : cldu8jdzPbe 0
난 고등학교에 입학했고..... 또 아무 생각 없이 다녔어..... ^^ 고등학교는 중간중간에 음악 동아리랑 춤 동아리들이 공연을 하더라고????? 1학기에 한 번은 했던 것 같다! 그래서 나는 친구들이랑 그거 보려고 막 빨리 밥 먹고 뛰어가서 자리 잡고 그랬어
10 이름없음 2020/04/07 23:22:44 ID : cldu8jdzPbe 0
우리 학교에는 밴드가 있었거든 밴드 먼저 하고 춤 동아리가 춤을 추는 듯 했어! 나는 밴드 공연을 보고 있었고 그냥 노래 잘한다 노래 좋다 이런 생각이 들었어 근데 춤 동아리가 나오는데..... 응..... 맞아 그 언니가 나오더라 ^^ ㅠ 진짜 개존멋..... 같은 학교에 왔을거라고 생각 못했어
11 이름없음 2020/04/07 23:23:35 ID : cldu8jdzPbe 0
언니가 중간에서 센터로 춤추는데 ㅠㅠ 너무 멋있었어..... 그냥 진짜 언니 옷 입는 것도 그렇고 그냥 표정이나 얼굴..... 춤선 진짜 너무 취저였어.......... 아직도 생각하면 심장 떨린다~~~,, 난 그렇게 고등학교에서 언니를 다시 마주치게 되었어
12 이름없음 2020/04/07 23:23:47 ID : cldu8jdzPbe 0
봐줘서 고마워!
13 이름없음 2020/04/07 23:25:14 ID : cldu8jdzPbe 0
근데 솔직히 말해서 중학교 때도 접점없었ㄴㄴ데!!! 고등학교와서도 있었겠어??? 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 ㅠㅠㅠ ㅜㄴ눈물..... ^^ 그렇게 나는 아 이번 고등학교에서도 망했구나 이 언니를 놓치겠구나 싶었어..... 근데 이때까지는 그냥 친해지고 싶은 마음인 줄 알았어 나는
14 이름없음 2020/04/07 23:26:26 ID : cldu8jdzPbe 0
근데 진짜 이렇게는 안 되겠다 싶어서 약간 언니를 조사하기 시작했어..... 언니는 일단 춤 동아리에 들어가있고 다른 동아리는 그림이랑 영상 제작? 같은 동아리였어 그래서 아 이거다 싶어서 그림 동아리랑 영상 제작 동아리를 들어갔어 솔직히 춤 동아리는 좀 아니었거든 내가 춤을 못 춰서..... ㅎㅎ 그리고 언니는 학생회였어!
15 이름없음 2020/04/07 23:27:30 ID : cldu8jdzPbe 0
우리는 학생회에서 주로 2,3학년들이 활동하고 1학년을 한두 명?만 뽑았었거든..... 근데 하고 싶어하는 친구들이 많더라고??? 근데 내가 진짜 이 악물고 해서 결국 학생회까지 들어가게 됐어 ^ㅠ^ 지금 생각해보니 나 참 대단했다 관심도 없는 그림과 영상 제작 동아리에..... 경쟁률 쩌는 학생회에.....
16 이름없음 2020/04/07 23:29:29 ID : cldu8jdzPbe 0
첫번째는 그림 동아리였어 주로 학교 마치고 한 시간? 정도 모였었거든 첫 모임에서는 그냥 그리고 싶은 걸 그리자고 하더라고..... ^^ 언니가 왔을ㄲ ㅏ 싶어서 후다닥 갔는데 역시나 언니는 없었어 그래서 그냥 체념하고 친구랑 앉아서 그림을 대충 그리고 있었어 1학년은 1학년끼리 앉고 2학년은 2학년끼리 앉았단 말이야??? 근데 붙어있는 옆 테이블에는 2학년 언니 3명이 앉아있었어
17 이름없음 2020/04/07 23:31:12 ID : cldu8jdzPbe 0
자리는 4개인데 언니들은 3명이었고 내 옆자리가 비어있었어 한 10분? 지나서 교실 문이 열리더니 언니가 들어오더라..... ^^ ㅠ 속으로 진짜 좋아했어 속으로 언니!!!!!!!!!!! 이랬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더니 언니가 걸어오다가 내 옆에 빈 자리에 앉더라..... 이거 진심 꿈인가 싶었다 내 친구들은 내가 이 언니 중딩 때부터 좋아한 거 알아서 언니가 옆에 앉으니까 오~~ 라는 표정으로 날 바라보더라
18 이름없음 2020/04/07 23:32:32 ID : cldu8jdzPbe 0
시작이 반이라는 말 알지? 반은 온 것 같앜ㅅ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ㅜㅜㅜㅜㅠ 언니는 자연스럽게 내 옆에 앉았고 나는 약간 시선을 의식하기 시작했어 옆에 앉은 언니를 힐끔힐끔 쳐다보게 됐음 ㅜㅜ 언니는 춤도 잘 추고..... 얼굴도 잘하고..... 키도 크고..... 말랐고..... 공부도 잘하고..... 그림도 잘 그렸어..........
19 이름없음 2020/04/07 23:33:06 ID : cldu8jdzPbe 0
언니너무완벽해!!!!!!!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림 잘 그리는 언니를 보고 한번 더 치였음,,
20 이름없음 2020/04/07 23:33:52 ID : cldu8jdzPbe 0
언니를 힐끔 쳐다보다가 언니랑 눈이 마주쳤는데 언니가 그냥 웃어주더라,, ㅋㅋㅋㅋㅋ 응..... ㅠ 그래서 그냥 나도 너무 부끄러워서 다시 그림만 그렸어 그러다가 언니가 툭툭 치면서 지우개 좀 빌려달라고 그러더라..... 그래서 넵 하고 빌려줬어
21 이름없음 2020/04/07 23:34:08 ID : cldu8jdzPbe 0
이때는 약간 내가 본격적인 학생회 활동을 하기 전이라서 언니가 날 몰랐어!
22 이름없음 2020/04/07 23:35:02 ID : cldu8jdzPbe 0
그렇게 언니와의 그림 동아리에서 일은 이게 다야..... 난 그 뒤로도 언니 보려고 동아리에 뛰어가도 언니는 오질 않더라 바빠서 그런가 봐
23 이름없음 2020/04/07 23:37:48 ID : cldu8jdzPbe 0
내가 학생회에 본격적으로 일을 하게 됐고! 들어가서 언니들이랑 막 인사하고 지내다 보니깐 그 언니 말고도 다 친하게 지내게 됐어 음 언니를 수진 언니라고 할게! 요새 아이들에 수진이 그렇게 예쁘더라..... ㅎㅎ ^^ 근데 수진 언니는 약간 낯을 좀 가리는 듯 했고 동생들보단 친구들이랑 더 잘 지내는 듯 했어
24 이름없음 2020/04/07 23:39:41 ID : cldu8jdzPbe 0
나는 오히려 수진 언니보다 다른 언니들이랑 더 친하게 지냈고 다른 언니들이랑 더 연락하고 지냈어! 수진 언니는 그냥 학교에서 보면 인사하는 정도? 이제 서로 이름하고 얼굴은 알게 되었으니 그냥 인사만 하는 사이였지! 그리고 내가 인사 안 하면 언니는 아는척도 하지 않았어..... ^^ ㅠ
25 이름없음 2020/04/07 23:39:52 ID : cldu8jdzPbe 0
보고 있는 친구들 있니??????
26 이름없음 2020/04/07 23:43:03 ID : cldu8jdzPbe 0
없어도 그냥 ㅆㄹ게!!!!!!
27 이름없음 2020/04/07 23:45:12 ID : cldu8jdzPbe 0
근데 수진 언니랑 본격적으로 친해지게 된 계기가 있어! 간부 수련회? 라고 해야 되나 아무튼 학생회랑 각반 반장들이랑 수련회 하는 건데 거기서 팀을 짜다가 내가 수진 언니 팀으로 들어가게 됐어 그래서 팀끼리 막 붙어있고 그러다 보니깐 조금씩 말을 트기 시작했고 언니랑 친해졌어! 근데 내가 언니랑 언제 친해질지 몰라서 가방에 항상 언니 주려고 산 선물들을 넣고 다녔거든 ^__^ ㅠ
28 이름없음 2020/04/07 23:46:23 ID : cldu8jdzPbe 0
그래서 이때다 싶어서 밥 먹는 시간에 언니 옆에 앉아있다가 선물을 건넸어 언니는 약간 벙찐 표정을 짓더니 고맙다고 하면서 웃어주더라 ^ㅜ^ ㅠㅠ 진짜 행복했어 그러다가 언니가 막 안아주고 그랬어 진짜 고맙다면서..... 그래서 내가 언니랑 친해지고 싶었다고도 말했어
29 이름없음 2020/04/07 23:47:28 ID : cldu8jdzPbe 0
언니도 나를 그림 동아리? 에서 보고 한 번 기억했나봐 그래서 언니가 나도 너 그림 동아리에서 본 것 같다 알고 있었다? 라고 말해줬어 난 언니 중학교때부터 알았는데!!!!!!! 그래도 진짜 약간 여기까지 온 게 기적? 같앜ㅅ어 난 평생 언니랑 말도 못 섞을 줄 알았는데
30 이름없음 2020/04/07 23:49:54 ID : cldu8jdzPbe 0
그렇게 나는 수진 언니랑 친해진 후로 연락을 하게 됐어! 진짜 새벽 한 시인가 두 시까지 카톡도 해 봤고 언니가 키우는 고양이도 보여 줬어..... 나 고양이 진ㅁ자 좋아하거든 ㅜ 그래서 언니 고양이도 보고..... 언니도 보고..... 아무튼 점점 더 연락할 수 있는 범위를 넓혀갔어 sns 친구도 하고
31 이름없음 2020/04/07 23:51:31 ID : cldu8jdzPbe 0
언니랑 학생회에서 붙어있을 수 있는 건 싹 다 했고 다 언니랑 하고 싶어햏어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학생횡 ㅏㄴㅇ안에서도 막 소문 돌았다..... 레주 쟤 수진이만 좋아하는 거 아냐며,, 수진이만 따라다닌다며,, ^^ 언니도 알고 있는 듯 했고 날 되게 귀여워해주고 잘 챙겨줬어
32 이름없음 2020/04/08 00:12:56 ID : 3Qre3XxTRva 0
ㅂㄱㅇㅇ!!! 오늘 밤은 이거다.......!
33 이름없음 2020/04/08 00:21:33 ID : cldu8jdzPbe 0
잠시 뭐 하고 왘ㅅ어!! 이어 쓸게
34 이름없음 2020/04/08 00:22:38 ID : cldu8jdzPbe 0
솔직히 나는 갈수록 언니랑 더 친해졌고 언니가 좋아졌어! 솔직히 그냥 언니로써 좋아한다고 생각했는데 뭔가 더 깊이 생각해보닌가 아니더라고..... 그냥 언니랑 연락하면서 언니 답장을 기다리게 되고 ㅠ 언니 전남친 얘기 들을 때마다 약간..... 울컥하고 짜증났어
35 이름없음 2020/04/08 00:23:36 ID : cldu8jdzPbe 0
근데 난 이제 고1이고 언니는 고2잖아? 언니 고1 때 얘기를 난 아예 모르는거야..... 왜냐면 난 중3이었고 언니를 생각 안 해서 그냥 아예 소식조차 몰랐어 근데!!!!!!!!! 언니가 고1 때 어떤 언니랑 교내 연애를 햌ㅅ다는 이야기를 듣게 되었어
36 이름없음 2020/04/08 00:27:03 ID : cldu8jdzPbe 0
솔직히 당황+내신 좋음 이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언니는 전남친도 있었는데 여자까지..... ^^ 언니는 양성애자였어
37 이름없음 2020/04/08 00:27:17 ID : 6Y5U3Qty0lb 0
ㅂㄱㅇㅇ 대리설렘
38 이름없음 2020/04/08 00:28:33 ID : cldu8jdzPbe 0
언니는 고1 때 엄청 예쁜 언니랑 사귀었다고 그러더라..... 근데 진짜 그 언니는 내가 봐도 이목구비 완전 뚜렷하고 예뻤음 ㅜㅜ 둘이 왜 헤어진지는 모르겠어 안 좋게 헤어진 것 같더라 수진 언니가 키가 크거든? 내가 보기엔 167은 되는 듯..... ^^ 그 예쁜 언니랑 완전 예쁜 키차이였어 생각하고 보니까 잘 어울리더라
39 이름없음 2020/04/08 00:29:07 ID : cldu8jdzPbe 0
봐줘서 고마워!!!!
40 이름없음 2020/04/08 00:31:52 ID : cldu8jdzPbe 0
그렇게 언니가 양성애자인 걸 알게 되고..... ㅋㅋㅋㅋㅋ 학교 다닐 맛 나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 때는 언니가 단어 시험 때문에 밤을 샜거든? 그리고 급식실에서 마주쳤는데 야~ 스레주!! 하면서 달려와서 안기는거야 ㅠ 성까지 붙이니까 좀 설렜음 내가 키가 160 안 되는데160 넘는 언니가 안기니까 약간 너무 기대는 것 같고..... ㅎㅎ 언니가 막 피곤해랬어 ㅠ 막 자연스럽게 손깍지도 끼고..... 내가 언니랑 친해도 반말은 안 했거든? 그래서 언니 진짜 밤샜어요? 이러니까 응! 이래서 안 피곤해요? 이러니까 괜찮아!! 하고 안아주고 친구랑 갔어.....
41 이름없음 2020/04/08 00:35:19 ID : cldu8jdzPbe 0
또 언제는 체육대회 때였나? 아무튼 체육대회 때 팀을 정했거든 근데 체육관 6명 운동장 6명?? 그리고 다른 곳에 6명이고 점수 기록하는 게 2명이었거든!!!!! 근데 6명이니까 3명은 2학년 3명은 3학년 이런식으로 넣자였ㅇ ㅓ 근데 그 점수 기록하는 게 2명이잖아???? 단톡에서 막 할 사람?? 이러는데 언니랑 너무 하고 싶어수 언니한테 하자고 했는데 언니가 좋다고 먼저 나랑 하겠다고 단톡에서 말했어
42 이름없음 2020/04/08 00:36:05 ID : cldu8jdzPbe 0
나는 그렇게 언니랑 둘ㅇ서 체육대회를 보내게 됐다!!!!!!!!! ㅜㅜㅜㅠ 체육대회가 오기만을 기다렸ㅇ ㅓ ..... ✨
43 이름없음 2020/04/08 00:37:16 ID : cldu8jdzPbe 0
그리고 체육대회 날! 너무 행복했다..... 언니는..... 여전히 예뻤고..... 스태프 티를 입은 언니마저..... ㅠ 언니는 그날 화장을 했는데 너무 예쁘더라 아직도 심장 아프다 생각하면!! 그렇게 체조도 다 하고 체육대회가 본격적으로 시작됐어 나는 너무 더워서 쿨시트? 같은 걸 챙겨왔었어 그래서 언니한테 하나 내밀었고 나도 붙였늗데 언니가 우리 커플이네~ 이랬어
44 이름없음 2020/04/08 00:39:39 ID : cldu8jdzPbe 0
그래서 진짜 좋은 티 냈어 ㅋㅋㅋㅋㅋㅋ 한 10시? 11시 되니까 진짜 덥더라..... 언니랑 나는 체육관 운동장을 왔다갔다 거렸어 점수 확인해야돼서!! 근데 사실상 무전기가 있어서 그런지 운동장이랑 체육관에 있는 언니들이 다 무전기로 말하더라 완전 우리는 그럴 필요가 없었지
45 이름없음 2020/04/08 00:41:15 ID : cldu8jdzPbe 0
그래서 우리는 너무 지쳤고 너무 더웠어 내가 더운 게 눈에 보이니까 언니가 우리 잠깐 쉬러 갈까? 이러고 좋다고 하고 학교 뒷쪽에 엄청 그늘진 곳에 가서 앉아있었어 그냥 둘이 붙어 앉아서 멍때련ㅅ다..... ^^ ㅠㅠ 그냥 그 분위기가 너무 설렜어 그렇게 멍때리다가 서로 눈이 마주쳤는데 언니가 웃으면서 일하러 가자!! 이러더라 그래서 네 하고 그냥 따라갔어.....
46 이름없음 2020/04/08 00:45:57 ID : cldu8jdzPbe 0
언니랑 나는 막 사진도 찍고 다녔어 ^^ 둘이서만 ㅠ 나 진짜 이거 찍으려고 체육대회 했다!!!!!!!!!!!!!! 언니랑 사진 찍고 싶어서!!!!!!!!!!!!!!! 그리고 체육대회가 끝날 무렵,, 춤 동아리 공연을 보고 마무리였어 그래서 막 앉아서 춤 동아리 구경하는데 언니가 춤 동아리였잖아 그래서 언니가 공연하는데..... 존멋이었음 ^ㅠ^ 내 심장 물어내!’ㅜㅜㅜ
47 이름없음 2020/04/08 00:49:39 ID : cldu8jdzPbe 0
막 언니가 춤추다가 나랑 눈 마주쳤는데 웃어주더라!!!!!’ㅜㅜㅜㅜㅜㅜ 이거 뭐야 이거 뭐냐거,, 그래서 너무 부끄러워서 진짜 고개 푹 숙여버렸다..... 그리고 그때 알았어 언니랑 잠시 쉬려고 뒷뜰에 앉아있었을 때랑 언니가 웃어줬을 ㅁ대 부끄러워한거..... 난 언니를 좋아하는구나 라고 느꼈어
48 이름없음 2020/04/08 00:52:55 ID : cldu8jdzPbe 0
우리는 체육대회가 끝나고 일주일 뒤 회식을 했어 ^___^ 치킨 먹는거였는데 다들 학교 마치고 와서 먹는데 언니는 없더라..... ㅋㅋㅋㅋㅋ 그래서 막 언니를 찾았어 근데 언니들이 수진이 찾아? 이러길래 네가 걍 아..... 네! 했는데 곧 올걸?이러니까 언니가 가방 맨 채로 한 손에는 영어 단어 책 들고 보면서 오더라
49 이름없음 2020/04/08 00:53:44 ID : cldu8jdzPbe 0
혹시 보고 있는 친구 있니?! 언니랑 사귀기 전에 설렛던 썰 푸느라 조금..... ^__^ 지루할 수도 있는데 그래도 곧 나와
50 이름없음 2020/04/08 01:20:36 ID : eZeNAknvdDu 0
ㅂㄱㅇㅇ!!
51 이름없음 2020/04/08 01:23:46 ID : 3Qre3XxTRva 0
ㅂㄱㅇㅇ
52 이름없음 2020/04/08 03:21:24 ID : glBdSFh9g2H 0
ㅂㄱㅇㅇ
53 이름없음 2020/04/08 07:36:41 ID : Ntg6nQsmLe5 0
ㅂㄱㅇㅇ..!
54 이름없음 2020/04/08 10:31:19 ID : Bs2oKZg7uk1 0
나 저때 저거 쓰고 잠들었어!! 다들 미안..... ㅠㅠㅠㅠㅠㅠㅠㅠ 지금 밥 먹는 중인데 밥 먹으면서 천천히 써볼게
55 이름없음 2020/04/08 10:31:33 ID : Bs2oKZg7uk1 0
아이피가 바뀌었네!! 그래도 나 스레주 맞아!!!
56 이름없음 2020/04/08 10:35:19 ID : Bs2oKZg7uk1 0
그래서 영어 단어 책을 보면서 들어오더라고! 존멋이었움,, 그리고 나랑 엄청 멀리 떨어져 앉았는데 언니가 날 보면서 웃어주더라 그래서 나도 인사했어 그리고 언니는 치킨을 조금 먹다가 학원 가야된다면서 10분도 안 돼서 그 자리를 떴어! 좀 아쉬웠지만 언니를 본 것만으로 만족,, 또 만족 ^^
57 이름없음 2020/04/08 10:39:45 ID : Bs2oKZg7uk1 0
그렇게 체육대회도 끝나고 학생회 회식도 끝나고..... 여름 방학이 됐던 것 같아! 언니는 고2였고 이제 곧 고3이니까 여름이든 겨울이든 방학 때 바쁘더라 원래 공부를 잘하던 언니이기도 했고..... 그래서 연락도 조금씩 줄었어
58 이름없음 2020/04/08 10:42:44 ID : nxvjzbwmq40 0
ㅂㄱㅇㅇ!!!!
59 이름없음 2020/04/08 10:52:14 ID : Bs2oKZg7uk1 0
미안 밥 먹느라 느리닥ㄱ ㅜㅜㅜㅜ 아무튼 연락이 조금씩 줄었어 예전에는 하루에 꼭 연락 주고 받더라도 이제는 일주일에 두세번? 그래도 두세번 연락할 때마다 친했으니까 어색하고 불편한 건 없었어! 그러다가 언니가 나한테 그랬어 우리도 방학 때 한번 놀러가야지~ 이래서 내가 좋아요 좋아요 햌ㅅ더 근데 솔직히 이렇게 말해두고 약속은 안 잡아서 못 놀러 갈 것 같았어 ㅠ
60 이름없음 2020/04/08 10:56:18 ID : Bs2oKZg7uk1 0
역시나..... 언니는 놀러 가자고 말하고 방학이 일주일? 남았는데도 놀러 가자고 말을 안 하더라고..... 그래서 내가 진짜 한 백ㅂ ㅓㄴ 다짐한 뒤!!!! 놀러 가자고 했다 그래서 언니가 알겠다 하고 우린 약속을 잡았당
61 이름없음 2020/04/08 10:59:26 ID : Bs2oKZg7uk1 0
날씨도 더웠어서 그냥 간단하게 영화랑 밥만 먹고 오기로 했어! 신과 함께 봤던걸로 기억한다!!!!!! 아무튼 신과 함께를 같이 보고..... 밥도 같이 먹고..... 카페도 갔어 완전 전형적인 데이트 코스 아니야?
62 이름없음 2020/04/08 11:03:00 ID : Bs2oKZg7uk1 0
아무튼 다 하고 나오니까 7시?쯤 되더라! 우리는 집까지 걸어가자고 말했어 가는 길에는 약간 호수? 같은 산책로가 나오거든 그래서 거기를 같이 걸었어 근데 난 진짜 걷는 내내 아무리 생각해도 언니가 너무 좋은거야..... ㅋㅋㅋㅋ 그냥 언니랑 친해진 것도 좋고..... 언니가 하는 말이랑 행동들이 너무 좋고..... 이렇게 같이 하루 놀고 지금 집 가는 이 길까지 너무 좋았어
63 이름없음 2020/04/08 11:09:19 ID : Bs2oKZg7uk1 0
그리고 지금이 아니면 안 될 것 같다는 느낌이 들더라..... ㅋㅋㅌㅋㅋㅋㅋㅋ 그래서 말했어 나 언니 좋아한다고 ㅜㅜ 그러니까 언니가 응? 이라면서 쳐다보더라 솔직히 진짜 나한테는 너무 큰 고백이었어 중학교 1학년 때는 언니를 처음 알았고 좋아했고 2,3학년 때는 그냥 잊고 살았고..... 지금 고1인 시점에는 언니랑 더 친해지니까 이게 진짜 좋아하는 마음이구나 싶었어 ㅠ
64 이름없음 2020/04/08 11:09:59 ID : Bs2oKZg7uk1 0
솔직히 커밍아웃 힘든 겅 ㅏㄹ알아 다 알잖아..... 근데 언니가 양성애자기도 했고 진짜 그때는 무슨 생각인지 모르겠는데 진짜 그때 딱 생각이 들더라 지금 아니면 안 될 것 같다고
65 이름없음 2020/04/08 11:11:23 ID : Bs2oKZg7uk1 0
난 좋아핟다고 말하고 그 자리에서 약간 울컥했어 ㅠ 언니가 응?이라고 말하고 날 쳐다봤을 때 그냥 고개를 숙이게 되더라..... ㅋㅋㅌㅋㅋㅋㅋ ㅠㅠㅠㅠㅠ 언니가 막 다가와서 언니 얼굴 봐 이러고 내가 못 보겠어요 라고 하니까 언니가 그냥 내 손 잡고 무작정 걸어가더라
66 이름없음 2020/04/08 11:16:35 ID : Bs2oKZg7uk1 0
그리고 그냥 아무 벤치나 잡아서 앉았어 ㅠ 약간 내가 쪼그려 앉았고 언니는 그냥 앉았어 그래서 한 3분? 정도 아무 말 없이 있었던 것 같다! 3분 뒤에는 언니가 먼저 정적을 깼어 언니: 레주야 나: 네 언니: 언니가 많이 생각해 봤는데 나도 그런 감정 느꼈었어 너도 들었다면서 언니 작년에 여자친구 있었던 거 나: 아... 언니: 처음에는 나도 그냥 친구로 좋아하는 줄 알았거든? 근데 걔가 그냥 좋았던거였어 그래서 나도 고백했고 걔도 날 좋아한다면서 고백 받아주더라 나: 음..... (계속 맞장구 침..... ㅋㅋㅋ 아무 말도 안 하긴 그래서 아,, 어,, 음,, 이렇게) 언니: 언니 내년에 고3이고 좀 바쁠 수도 있는데 너만 괜찮으면 나도 좋아 대충 이런 식으로 말했던 것 같아!!
67 이름없음 2020/04/08 11:19:13 ID : Bs2oKZg7uk1 0
그래서 우린 이렇게 만나게 됐다..... ෆ 진짜 꿈만 같더라 ㅠ 그 날은 집에 와서 자고 일어나면 다 꿈일 것 같아서 안 자려고 애썼던 게 기억난다 ㅋㅋㅋㅋㅋ 결국 그날은 언니랑 밤새 전화하면서 아침을 맞이했다!!!!!!!!! 진ㅁ자 꿈 아니더라고..... ㅋㅋㅋ ㅠ 지금 생각해도 너무 설렜던 것 같아
68 이름없음 2020/04/08 11:23:44 ID : Bs2oKZg7uk1 0
일단은 여기까지 쓸게! 밥도 다 먹은 지 꽤 됐고! 음..... 아마 영화에서 말했듯이 난 지금은 고3이야! 언니는 20살이고! 일단 밥 다 먹었으니까 공부해야 돼서 공부 끝나거나 공부 중간중간에 와 볼게 ㅠㅠ 궁금한 게 있다면 물어봐도 괜찮지만 내가 대답하기 곤란한 건 패스할게!!! 아마 이제부터는 언니랑 사귀고부터 있었던 일을 쓰지 않을까 싶어
69 이름없음 2020/04/08 11:27:21 ID : k4IK7s4Gla3 0
대단하다 레주의 행동력이 부러워!!
70 이름없음 2020/04/08 11:30:57 ID : eE5VarbCjjA 0
와 완전 설렌다... 난 항상 그 사람은 나를 모르고 나는 그 사람을 알다가 겨우겨우 인사만 하는 사이까지 간 게 끝이었는데 어떻게든 방법을 찾아서 친해지고 놀러가는 사이까지 된 스레주가 너무 존경스러워....!
71 이름없음 2020/04/08 11:31:10 ID : Bs2oKZg7uk1 0
나도 지금 그때의 내가 너무 신기해..... 쓰면서 느꼈어 나 진짜 이랬구나 싶고 지금 해 보라고 하면 절대 못할 거야,, ㅋㅋㅋㅋㅋㅋ 언니가 양성애자여서 가능했던 일이고..... ^^ 고마워!!!!
72 이름없음 2020/04/08 11:32:17 ID : Bs2oKZg7uk1 0
진짜 중학교 삼 년 내내 그렇게 하다가 고등학교 올라와서 만나니까 너무 간절해지더라고 ㅠㅠ 진짜 어떻게 하면 친해질 수 있을까? 하면서 완전 머리 굴렸던 것 같아! 그렇게 말해줘서 고마워! 나중에 봐!!
73 이름없음 2020/04/08 20:31:57 ID : BfdQmpQsqo6 0
혹시 지금 있는 사람 있니 (?)
74 이름없음 2020/04/08 20:35:17 ID : zhze59jBApd 0
나 있어!!
75 이름없음 2020/04/08 20:39:40 ID : BfdQmpQsqo6 0
좀 늦은 감이 없지 않아 있는데! 이야기 마저 풀려고 왔어!
76 이름없음 2020/04/08 20:40:53 ID : BfdQmpQsqo6 0
언니랑 사귀고부터 진짜 학교 가는 게 너무 재미있었어 근데 솔직히 우리 둘 다 아무한테도 말을 안 해서 학교에서 비밀 연애 하는 기분? 그냥 너무 설렜어 급식실에서 마주치면 서로 안고 인사하고 복도에서 만나도 그랬어 ^_^ ㅠ 학생회에서도 막 회의 같은 거 하면 붙어 앉아서 몰래 손잡고 있고..... 진짜 다시 생각해봐도 꿈이 아닐까 싶은데 꿈은 아니더라
77 이름없음 2020/04/08 20:45:28 ID : BfdQmpQsqo6 0
그렇게 잘 사귀던 중 일이 하나 터졌어 수진 언니 전 여친이었던 언니가 수진 언니한테 연락이 왔었거든 그 언니는 나랑 수진 언니가 사귀는 걸 몰랐던 것 같아 (아는 게 더 이상할지도!) 약간 다시 잘해보려는 쪽으로 막 대화를 하더라..... 솔직히 좀 불안했어 ㅠ 수진 언니는 걱정하지 말라고 했지만 어떻게 걱정을 안 하겠어 그 언니는 예쁘고 착했거든
78 이름없음 2020/04/08 20:46:42 ID : BfdQmpQsqo6 0
내가 보기에 수진 언니는 여고 올라오면서 양성애자로 바뀐 것 같기도 한데..... 아무튼 그 언니가 계속 연락을 하더라 내가 자꾸 불안해하니까 수진 언니도 단칼에 거절했어 근데 그 언니가 계속 왜 그러냐고 다른 애랑 사귀는 것도 아니면 연락할 수 있는 거 아니냐고 그랬어
79 이름없음 2020/04/08 20:50:31 ID : BfdQmpQsqo6 0
수진 언니는 그냥 연락하기 싫다고 말했고 그 언니는 알았다면서 연락을 알아서 끊었어 약간 불행 중 다행 (?) 이었지! 중간에는 전남친들한테도 연락이 오더라..... 우리 언니..... 인기 너무 많아..........
80 이름없음 2020/04/08 20:52:26 ID : BfdQmpQsqo6 0
초겨울? 쯤 나는 감기에 걸렸어..... ㅋㅋㅋㅋ ㅠㅠ 아마 환절기 때문이었을거야 난 환절기 때 맨날 감기에 걸렸거든! 아파서 언니랑 연락도 잘 못하고 밤에 일찍 잤다??? 근데 언니한테는 아프다고 죽어도 말하기 싫었어 ㅋㅋㅋㅋ 그래서 그냥 일어나면 잠들었다고 말하고 학교 가서도 언니를 조금씩 피했어 ㅠ 왜냐면 언니한테 아픈 거 보여주기도 싫었고 옮을까봐
81 이름없음 2020/04/08 20:53:58 ID : BfdQmpQsqo6 0
언니를 한 하루 피해다니다가..... 다음날 붙잡혔어 급식실 앞에서 ㅎㅎ 언니는 내가 아픈 걸 봤고 그냥 안아주더라 ㅠ 그리고 어디 아픈지 왜 말 안 했는지 물러보더라 그래서 그냥 미안하다고 말했어..... ^^ 그리고 난 급식 먹고 학교 마치고 집 와서 언니랑 또 연락했지
82 이름없음 2020/04/08 20:56:15 ID : BfdQmpQsqo6 0
언니가 아프지 말라면서 네가 아프면 내 마음이 너무 아프다고 그랬어 ㅠ 너무 귀여워서 벽을 한 오조오억번 친듯 (?) 아무튼 그 멘트가 너무 귀엽고 설레서..... 언니가 너무 보고 싶었다 ㅠㅠㅠ 그리고 다음날 급식실에서 언니를 마주쳤어 근데 너무 보고 싶었는데 감기 옮을까봐 도저히 가까이 못 가겠는거야 그래서 그냥 멀리 떨어져서 말했는데 언니가 막 나 당겨서 안아주더라고 ㅠ 그래서 내가 언니! 감기 옮아요!!!! 했는데 언니가 괜찮아~~~ 하면서 막 어화둥둥 (?) 뭐라해야되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오구오구 해줬어..... ^^ ㅠ
83 이름없음 2020/04/08 20:57:21 ID : BfdQmpQsqo6 0
그리고 위에서 내가 언니한테 선물 줬다고 그랬잖아!!!! 그때 언니가 그거 카톡 프사 해 둠 ^_____^ ㅠ 언니 졸귀탱!!!!!!
84 이름없음 2020/04/08 21:08:02 ID : zhze59jBApd 0
진짜 부러워퓨튜튜튜츛
85 이름없음 2020/04/08 23:39:29 ID : K7ulhhxTV80 0
으아아 너무 달다 ㅠㅠㅜㅜㅠ 스레주 축하해!!!!!!!
86 이름없음 2021/12/30 18:46:35 ID : 0txU459jzcL 0
스레주.. 오랜만에 왔는데 어디갔어!!!
87 이름없음 2021/12/30 22:10:32 ID : 6p9fU5fcNAq 0
근황 궁금하다
88 이름없음 2022/01/01 20:38:59 ID : patvu2spe45 0
아 뭐얏 스크랩했는데 1년넘은 스레였잖아...? ㅠ ㅜ...
89 이름없음 2022/01/02 13:35:38 ID : Gq7zdTXs7e2 0
스레주 나랑 동갑이네!! 나도 되게 비슷한 상황이었는데 난 그 언니랑 사귀진 못했어 부럽당 요즘은 어때? 근황 궁금하네
90 이름없음 2022/01/03 03:26:22 ID : 6i6ZcsrAmGl 0
너무 재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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