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내 눈 어떤지 봐주라 (14)
2.레더들 이런 식으로 연애 시작 할 생각은 어떤 것 같아? (10)
3.만약 내가 아이돌하면 잠때문에 논란뜰 것 같아 (12)
4.예쁘다랑 예쁘장하다랑 다른가? (16)
5.헤드셋 추천해줭 (1)
6.. (10)
7.증명사진찍을때 렌즈 끼면 더 잘나와? (8)
8.이거 좀 어이없어가지고 참나 (1)
9.너네 무반전거울 알아? (13)
10.다들 이 미친 스레주 좀 말려줘요 (19)
11., (6)
12.휴대폰요금에 대해서 궁금한게 있는데 (1)
13.버터크림케이크 어때? (3)
14.이건 예의상 하는 말이지?? (28)
15.다들 반에 학생 수 몇명이나 있어? (37)
16.반 등수랑 전교 등수 어때? (51)
17.고딩들 놀 때 보통 얼마 써? 그리고 보통 어디에 써? (10)
18.만약에 너희에게 피해를 주는 사람이 있다면 (6)
19.정신머리 없는 스레주 보고가셈 (3)
20.갑자기 궁금해지는게 발목 염좌 만성은 진짜 못고치는거야? (4)
내가 고1때는 왼쪽 발목 고3때는 오른쪽 발목이 발목 염좌 만성(사실 맞는지 잘 모르겠어.
그때 당시 너무 정신없어서 의사쌤이 발목 만성이라했는데 무슨 만성인지 생각이 안나는데 진료영수증?에 염좌있길래 그걸 보고 판단한거야)이야. 일단 나같은 경우는 중1때 태백산을 아이젠을끼고 가족들이랑 겨울등산했는데 내가 거길 올라가서도 내려가서도 그냥 발목을 꺾으면서 올라가고 구르다 싶이 했거든.
그리고 집에와서 발목 보니깐 양쪽 발목이 피멍이 좀 많이 심하게 들었는데 그냥 곧 나아지겠지 라고 냅뒀는데 아마 그게 발목 안 좋은 거에 시발점 같아.
고1때 한참 요리에 관심이 있어서 요리학원에서 상담받고 나와서 걷다가 진짜 엄청 높은 턱을 못보고 가다가 발목을 진짜 90°가까이 꺾여서 넘어졌는데 2주가 지나도록 아파서 근처 병원을 갔는데 거기에서 내 발목을 한번 움직이더니 다른 사람들 보다 덜렁덜렁(발과 종아리?를 잡고 살살 위아래로 움직이는거였어)거리는게 너무 심하데(진짜 가죽이랑 핏줄로 겨우 붙잡고 있는 느낌?)그래서 이건 mri를 찍어야 된다해서 찍었는데 인대에 뼛조각이 보이는데 이건 일상생활에 딱히 지장은 없는데 낭중에 불편하면 뼛조각 빼는 수술을 해야하고 결론은 발목 염좌 만성이 나왔는데 이건 어떻게 할수가 없는거래.
남들보다 그냥 길 걸을때 잘 삐끗하고 삐끗해도 아무렇지 않게 걷냐고 물어봐서 평소에도 그렇다고 하니깐 그럼 맞는거라고 하면 막 설명을 하더니 깁스를 하고 끝이더라. 만약에 낭중에 아프면 냉찜질을 하거나 해서 자기가 안고가야한다? 뭐 이런식으로 말한것같아.
그렇게 조심해서 지내다가 고3 3월달에 체육시간때 제자리 멀리뛰기(그 전국으로 보는 체력테스트있잖아 그거 였어)하는데 한뼘도 못한 거리나와서 쌤한태 자유시간때 다시 한번 도전해 보고 싶다고 말하고 반동 크게해서 뛰다가 오른쪽무릎은 오른쪽으로 오른쪽발목은 왼쪽 방향으로 쾅 소리 날정도로 쎄게 넘어졌는데 진짜 한 체감상 10초동안 마비된 듯 움직일수 없는거야. 근데 그때 반친구들이랑 선생님이 웃고 나도 너무 챙피해서 웃고 넘어갔는데 낭중에 나 기록해줘야해서 컴퓨터 붙잡고 있던 친구가(다른친구들은 맨 끝에서 놀고있었어) 제자리 멀리뛰기 할때 판이 날라가지 않게 누가 뒤에서 눌러줘야 하잖아? 근데 내가 뛰고 있을때 뒤에 아무도 없었데.
근데 쌤은 그거에 대해 나한태 말 안해주고 그냥 뛰라 한거고 난 쌤이 뛰라 해서 뛰었더니 판에 미끌어져서 넘어진 거였데(뛰고 난 후 판보니깐 진짜 판이 저 멀리 날라가 있더라). 암틈 뭐 그땐 너무 정신없어서 그러러니 하하하 하고 넘어갔는데 무릎하고 다리가 몇주가 지났는데도 계속 아파서 고1때 간 병원을 갔는데 의사쌤이 무릎은 왜 그런지 모르겠고 발목은 전에 왔을때 보다 너무 심하게 덜렁덜렁 거린다고(월래 오른쪽 발목은 그나마 멀쩡했거든) 이것도 mri찍어야 한다고 해서 보니깐 고1때랑 상황이 똑같고 똑같이 발목염좌만성인거야.
그렇게 한 4~5달 동안 발목을 어떻게 고치지를 못하니깐 고등학교 3학년 생활을 거의 깁스나 보호대하고 살았다 정도 였는데, 뭐 더 할말은 많은데 그 이상은 다 생략하고 암틈 고3을 말아먹고 지금에 왔는데 발목이 일상생활에서는 딱히 문제가 없긴한데 추운 바람이나 한기 비오기전에 가끔씩 양쪽 발목 중 한군데가 너무 아파서 고생한적도 있고 내리막길도 이젠 옛날처럼 막 가지도 못하고 평생 조심해서 살아야한단 말이야.
근데 갑자기 문득 궁금한게 내가 다녔던 병원이 정형전문 병원인데도 돌팔이라고 소문도 많이 나고 별로 평도 안좋았단 말이야. 거기에선 앞으로는 어떻게 할수 없다 하는데 진짜 평생 이걸 안고 살아야하는건가?? 수술이든 뭐든 방법이 없는거야??
한의원을 정말 많이 가서 침을 맞긴 하는데 엄청 아픈 그 당시에는 괜찮아지는데 시간이 지나면 그대로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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