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20/04/22 11:58:08 ID : 3wpO3xDvwpS 0
사정 다말하진 못하고 너무 눈치보이고 숨막히고 힘들다 고딩때부터 생각해왔는데 이제 성인됐거든 지금당장 하는것도아니고 아예 확정인것도 아니니까 한애들 있으면 사례좀 말해주라 고민들어준다 생각하고 힘들어
2 이름없음 2020/04/22 12:03:09 ID : i8kq2K6i8o2 0
난 아직 못했지만 성인 되면 엄마랑 동생 한명하고 절연하려고... 스레주 무슨 일인지는 모르겠지만 힘내!
3 이름없음 2020/04/22 12:27:36 ID : kleNumk4E3z 0
그러고 싶었던 때가 있었는데 경제적독립이 불가능해서 조용히 참고 지내다보니 이제는 절연하고싶은 마음은 사라졌어 싫은건 여전해도 절연은 오바다싶은
4 이름없음 2020/04/22 15:49:45 ID : k4IE07cNvu6 0
나도 올해 고3인데 지금 진지하게 차라리 할머니댁 가서 살까 생각중이야...이게 차라리 정신건강에 좋을것같아서ㅠㅜ
5 글쓰니 2020/04/22 19:41:51 ID : 3wpO3xDvwpS 0
근데 또 문젠게 내가 엄빠랑 죽도록 싸우는 게 아니라 어릴때부터 일방적으로 꾹꾹 참아와서... 싸우기라도 하면 더이상 못참겠어!! 하고 확 나가버려도 좀 이해가 되는데 상황도 어떻게 만들어야 할지 모르겠고 하 그냥 고민이 많다 진짜 한애들 얘기도 좀 들어볼게 ㅜㅜ
6 이름없음 2020/04/22 19:45:13 ID : k4IE07cNvu6 0
나 오늘 집나가려고.....후기 남겨줄게.........
7 이름없음 2020/04/22 21:37:10 ID : ikq1BfaoLhA 0
절연했음
8 이름없음 2020/04/22 21:53:03 ID : 3wpO3xDvwpS 0
어케됐어? 구라아니지 ...?
9 이름없음 2020/04/22 21:53:15 ID : 3wpO3xDvwpS 0
어떻게 했엉
10 이름없음 2020/04/22 22:41:13 ID : mGljs5TRvbe 0
우리 집 친가랑 8년정도 절연했다가 할머니 돌아가셔서 다시 연 이어짐... 그냥 연락 일체 다 씹고 경조사 안챙기고 연락도 안하고 번호 바꾸시고 주소 안알리고 등등...
11 이름없음 2020/04/23 01:13:47 ID : ikq1BfaoLhA 0
딱히 어떻게 랄게 없네. 고3때 처음으로 몸싸움을 했고( 이전엔 일방적으로 맞았고 ) 처음으로 앞에서 욕을 했어. 그러고 집나가래서 옷챙기고 교복챙기고 집나갔어.갈덴없고 겸사겸사 토요일 동아리 하는날이라 거기가고. 그러고나선 알바하는데 갔어. 설명하고 알바같이 하는 언니네에서 지내고. 어찌저찌 다른 사람집에서도 지내다가 그게 길어지고 상담쌤도 자꾸 찾아오고 그런데도 난 집에 갈생각이 없으니 집에서 걍 나한테 원룸구해줬어. 성인될때까진 거기서 지냈고. 졸업하고 성인되선 남친이랑 살려고 나오고 어릴적부터 살았던 지역을 벗어났어.
12 이름없음 2020/04/23 01:15:04 ID : ikq1BfaoLhA 0
그냥 그게다야. 번호는 차단하고. 나왔고.동생이랑만 어플로 연락해. ( 나랑 연락하는거 알면 동생이 피곤해져서.) 좀 내가 글을 뭣같이 쓰긴했는데 유쾌한 기억은 아니었어서 그래. 그래서 그냥 나열만했어. 글읽기좀 불편할텐데 미안.
13 이름없음 2020/04/23 01:15:26 ID : ryY1ba3DBAm 0
내 동생이 그래. 26살인데 이미 직장인이니까 아예 다른 지역에서 연락도 안 하고 따로 살아가.
14 이름없음 2020/04/23 01:18:11 ID : ikq1BfaoLhA 0
그렇다고 후회는 안하고있어. 동생한텐 미안하긴해도. 나오고 나선 꽤 후련했고 거기있었을때보다 편해. 그래도 힘들때가 있는데 그건 그곳에 있었을때를 기억할때 힘든거지. 아니면 다른 것때문이나. 내가 우울증도 있으니까. 뭐 그래. 궁금한건 뭔데? 연끊고 싶으면 그냥 다른 지역가서 살고. 어디사는지 알리지말고 연락처도 바꾸고. 가족알만한 사람이랑도 절연하면돼. 난 그 수가 적기도 하고 동생은 날 이해해주고 있기때문에 숨겨주고 있어. 그래서 괜찮은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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