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잘하는거 쓰고가면 별명지어드림 (51)
2.발왜이러는지 아는사람 (6)
3.스레딕 이용자 몇명정도 될까? (21)
4.충동적으로 저지른 흑역사 적어보자 (4)
5.샤워하는 스레 (9)
6.집에 존나 큰 거미 있어 살혀줘ㅠㅠㅠ (35)
7.너네 대중탕에서 때 밀어본적있어? (2)
8.고먐미 댕댕이 키우는 사람 자랑하고 가 (66)
9.기절놀이 (10)
10.페ㅁ북 계정으로 컨셉질 할건데 추천좀 (17)
11.노래방 가고싶다 (14)
12.예~좋아하는 여자애한테 고백받았다!!! (7)
13.지금 이시국에 (9)
14.할머니랑 살면 좋은 점 (8)
15.어린 시절 추억의 동영상 (14)
16.역대급 어그로꾼들 드디어 삭제당했다 (15)
17.저출산 사회가 계속된다면... (13)
18.근데 스레딕 (3)
19.여기서 내가 잘못 한 부분이 있는 것 같아? (12)
20.얘들아 내가 오늘 과다출혈?이 났는데 (15)
남자 A B가 있고 나랑 여자 A가 있어.
근데 A는 A를 좋아하게 되고 그걸 나와 B가 같이 있는 자리에서 말을 했어. 근데 여자 A는 동성연애 했던 거로 유명했거든? 난 알고 있었긴 한데, 그냥 남자 A도 마침 말하길 얘가 철벽이 심하다 이러길래 내가 봤을 땐 넌 까일 것 같다. 이렇게 말 하고 끝이 났거든? 근데 B가 계속 왜 까일 것 같은데? 물어보길래 나는 그냥 그런게 있다. 굳이 알려고 하지 마라. 이랬어 근데 B는 성격이 참 .. 믿을 수 없는 성격이야. 본인 피셜로는 입 털다가 왕따 당해서 그 트라우마로 안 털고 다닌다고 하면서 이제 여러가지로 그 점과 우리 둘 간의 친목과 신뢰를 들먹이면서 어떻게든 들을려고 하는 애야.. 성격 상상 될 지는 모르겠다. 무튼 옆에서 계속 떠 보는거야, 이상한거야? 아 이상한거네 이런 식으로 지속적으로 떠 보길래 난 이상한 거 절대 아니고, 그럴 수도 있는거고, 그냥 취향 차이라고 생각해. 그냥 너한테 안 알려주는건 너랑 나 사이의 신뢰랑은 아무 관련이 없고 당연히 모든 사람들이 그러듯이 남 입에서 걔 얘기 하는건 기분 나쁠 수 밖에 없다면서 난 굳이 안 말해준다고 못 박았어. 그러고 며칠 뒤에 남자 A가 그 사실을 다른 사람들이 귀띔해줘서 알게 되고 나한테 더 안 좋아하게 되었다고 말 하고 얘기 끝났거든? 근데 남자 B는 남자 A가 진짜 까였으니까 또 궁금해서 내가 안 알려주니까 남자 A한테 내가 뭐 취향차이 이런 식으로 말 했다고 하면서 물어봤는데 남자 A는 또 모른 척을 하고 나중에 와서 나한테 너 B한테 의미심장한 말 하지 말라면서 뭐라뭐라 했다고 알려주는거야. 그래서 그 날 B한테 전화해서 너 혹시 내가 저번에 안 알려준다고 했다고 누구누구한테 물어보고 다녔냐고 하니까 아 ~ A가 뭔 말했구나? 이러면서 A한테 말 했더니 몰랐나 본데? 그래서 자기가 생각하는거 맞는지 다른 애들 4명한테 물어보니까 맞다고 하더라고~ 내가 생각하는거 맞지? 맞는지만 알려줘 이런 식으로 얘기해서 진짜 소름 돋았거든?
내가 잘못 한 게 있는 것 같니? 진짜 별 뜻 없어보이지 않아?? 난 진짜 저 맥락에서 얘가 그 생각까지 할 여지도 딱히 줬다고는 생각 안 드는데
어떻게 생각해.?
B 진심 피곤해... 여자A의 기분이 무척 불쾌하겠구만
다른 사람 입을 통해 이런 이야기가 당사자한테 전달되기 전에 스레주가 먼저 조치같은 걸 취하는 게 어떨까.
취향 차이라는 말에 알기 쉬웠을 것 같긴 한데, B가 좀 그렇다... 레주가 잘못 한 건 없는 것 같아
이해하는데 힘들었다...
B가 계속 물어보고 말하고 다닌게 잘못...
여자 A는 기분 나쁘겠다 ㅠ
맞아 진짜 피곤한 성격이야 ㅠ 항상 입 무겁다면서 내가 내 입으로 말 해주지를 않으면 다른 사람들한테 대놓고 떠보면서 자기가 짐작하고 있다는걸 다 말하고 다녀서 아주 미치겠어 후 ,, 근데 B가 저거 물어본 사람들 남A는 어차피 안 말하고 나머지는 뻔해서 대충 짐작이 가거든, 걔네가 근데 말 하고 다니거나 여자 A하고 직접적인 연관은 없는 사람들이기도 하고, 아마 대충 짐작 했기도 하고 어제 물어보고 다니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도 해 놓았으니까 나한테 손절 당하고 싶지 않으면 더 이상 물어보고 다니진 않을 것 같은데 .. 어제 전화했을 때 목소리가 잘못 한 거 있는 사람처럼 덜덜 떨리길래 그게 좀 많이 걸리네 ㅎㅎㅎㅎㅎㅎㅎㅎ
휴 그렇게 말 해줘서 고마워 .. 남의 입에서 강제로 커밍아웃 하게 되는거 진짜 힘든 일이라고 들어서 최대한 정신 차리고 조심하려고 노력은 해봤는데 역시 나도 취향차이라는 말에 걸리더라고 .. 남자 A가 B한테 의미심장한 말 하지 말라면서 걔가 나한테 들었다고 했다면서 말 했던 것도 그거였고 .. 후.. 으으으으으 ... 어떻게 해야 할 지 모르겠네 퓨 물론 내가 좀 더 별 거 아닌 것 같이 말 했어도 됐는데 그 말 해버려서 짐작의 여지를
준 게 시작이긴 한데 그냥 B가 너무 밉다 퓨
휴 ..... 여자 A 마주치면 얼굴도 잘 못 볼것 같아 진짜 미안해 죽겠어 ... 어떻게 해야 할 지도 모르겠다 진짜 휴 .. 그래도 이제 다른 사람들한테 물어봐서 결국엔 알았으니까 더 이상 물어보고 다닐 것 같진 않은데 .. 걔 성격 상 어디서 나중에라도 분명 말 하고 다닐 것 같아서 입 막음은 내가 책임지고 해야겠어 ... 휴
고마워 레스주 .! 레스 달아줘서, 그리고 나도 잘한 것 하나 없는 것 같지만 위로해줘서 너무 고마워 .. 레스주 좋은 하루 보내 !
B 같은 성격은 뭔가 하나라도 알아내야 직성이 풀리는 타입이니까... 여자 A가 걱정되네. 내 친구도 B랑 비슷하게 했던 적이 있는데 끝까지 아무것도 아니라고 하니까 좀 포기하더라... 레주도 화이팅!
조언 고마워 레스주 ! 맞아 .. 뭐 하나라도 알아내야 직성이 풀리지 .. 그러게 휴 나 때문에 여자 A가 피해볼 것 같아서 너무 미안하기도 하고 걱정이야 .. .. 휴 나도 아무 말 말고 그렇게 처음부터 끝까지 아무 것도 아니라고 했어야 했나봐 .. 레스달아줘서, 그리고 위로랑 조언 고마워 레스주 ㅠㅠ ! 레스주도 좋은 하루 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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