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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2)
1
이름없음
2020/05/01 02:58:30
ID : u79ilzRvfWl
0
밖에서는 지금이 첫사랑이라고 이야기하고 다니지만 (그것도 아주 제한적인 사람들한테만), 사실 나 지금 하는 거 네 번째 짝사랑이다.
스레주의 특이취향인지 모르겠지만 나는 네 번 다 학교 선생님이었다. 지금도 그렇고, 앞으로도 그럴까봐 걱정이다.
두 번째 시작할 때는 진지하게 내가 레즈인가 생각했는데 그렇다고 해서 육체적인 생각은 해봤던 적이 없었다고 생각했다. 세 번째, 남자를 시작했을 때는 아주 오랜 시간이 걸려 육체적인 상상이 괜찮아졌다. 그리고 깨달았지. 사실 앞의 두 번도, 그리고 세 번째와 비스무리하게 시작된 네 번째도 육체적 상상이 다 괜찮아졌다는 걸.
뭐 성인미자에 (사귀었던 건 아니지만) 동시에 두 명 짝사랑까지 온갖 더럽고 눈살 찌푸려질 만한 요소들은 다 들어 있지만 그래도 풀어보고 싶다.
사실 이 스레의 궁극적 목적은 나 자신의 정체화야. 밖에서는 이성애자라고 하고 다니지만 사실 속으로는 60% 정도 양성애자라고 의심하고 있다... 알게 되면 주변에서 난리날 것 같아서 못 말하지만.
불편한 사람은 괜히 욕하지 말고 조용히 신고버튼 누르고 나가줘
2
이름없음
2020/05/01 13:43:41
ID : XwNwE60k62I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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