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20/05/06 02:51:05 ID : 4Mi4NApcK41 0
처음으로 연하가 끌리는데 걔가 좀 뭐랄까.. 애교있을땐 진짜 애교있고 징징대기도 하는데 기본적으로 남을 챙기는게? 몸에 좀 배어있는거같아 그리고 내가 워낙에 좀 덜렁대고 좀 잘 다치고 하는 편이긴 한데 그런거 감안하고도 되게 잘해줘 별거 아니더라도.. 뭐 내가 카톡하면서 길가고있으면 서서 카톡하고 가라고 그러다 넘어질라 하면서 잡아주고 내가 속이 좀 자주 안좋은데 뭐 먹을때마다 속은 괜찮냐고 물어봐주고 뭐 내가 기분안좋은일 있다 하면 달래주는데 나는 저렇게 말을 예쁘게 달래주는사람 처음봤어; 암튼 먼가 좀 우쭈쭈당하는기분인데 계속 그러니까 지금 좀 기분이 꼬깃꼬깃해졌어...내가 그래도 세살이나 많은데... 나도 경제적으로 풍족하진 않아서.. 만날때 몇만원 더 쓰는거 정도로만 소소하게 연상인걸 티내고싶은데 요즘은 그것도 잘 못하게한다.. 자꾸 지가 먼저 가서 계산하고 그래;ㅅ; 내가 너무 무심하게 살아서 그런지 나도 걔를 진짜 더 챙겨주고싶고 세세한거까지 케어해주고싶은데 자꾸 나중에서야 아 그때 그렇게 해줄걸하고 후회하는게 한두개가 아냐.. 연상미 그거 대체 어떻게 보여줘야할까
2 이름없음 2020/05/06 03:40:56 ID : 5RBhze0rgpb 0
헐 부럽다 나도 그런 연하... 난 연상 만날때 나이가 많아서 할 수 있는 조언?들이 좋더라구. 지나고 보면 많이 후회스러울거라던가, 나이가 많아서 해줄 수 있는 응원. 걔가 뭘 망설이고 있을때 응원이나 더 좋은 해결책을 알려주는것도 좋고. 사실 너 자체로 그냥 좋은사람이라서 그 애도 너를 좋아하는거 일거야.
3 이름없음 2020/05/06 04:07:54 ID : 4Mi4NApcK41 0
맞어 전에 그런식으로 조언같은걸 좀 진지하게 해준적 있는데 그때 이후로 그래도 좀 나한테 의지하려는? 모습이 좀 더 보이는거같긴하다ㅋㅋㅋ 나를 좋아하는지는 모르겠고 사실 걔가 이성애자인지 뭔지도 모르는 상태인데 갑자기 저렇게 잘해주며 다가오는 동생이 툭 나타나니 좀 끌리는 상태야.. 그러다보니 좋은 모습 보여주고시퍼서 ;ㅅ; ...
4 이름없음 2020/05/06 04:09:46 ID : aoE7eZhhumn 0
오빠가~ 언니가~ 이런말만 안해도 반은 가는듯
5 이름없음 2020/05/06 04:17:51 ID : 4Mi4NApcK41 0
그런거 나도 싫어... 근데 가끔 장난으로 언니가해주께~!! 이런건 하는듯? 진지하게 언니가~~ 오빠가~~ 해본적은없는데 장난도 시른가????
6 이름없음 2020/05/06 04:21:43 ID : TTUY8mKZdCn 0
ㅇㅈ진짜 시러
7 이름없음 2020/05/06 07:35:20 ID : PjwLhxXwL9h 0
나도.. 연상미 너무 어렵다. 한살차이고 내가 더 덜렁대는 성격이라..ㅋㅋㅋ 그아이는 되게 기억력좋아서 나에 관련된거 기억을 잘하는편이여서 놀라는데 나는 기억력도 안좋아 ㅋㅋㅋ 혹시 호칭 어떻게 부르는지 물어봐도 될까?? 호칭에 설렐수도 있을거같아!
8 이름없음 2020/05/06 07:44:00 ID : Nusp9crcMmG 0
어디서 봤는데 이름을 연상미로 개명하래 ㅋㅋㅋㅋㅋ
9 이름없음 2020/05/06 07:46:56 ID : Nusp9crcMmG 0
캐바캐인거 같아. 장난으로 했을때 귀엽게 보는 사람도 있어
10 이름없음 2020/05/06 08:00:13 ID : 9fU40ldyIGp 0
장난으로 이 언니/오빠가 말이야~ 라떼는 말이야~는 괜찮은듯 장난이니까:) 그치만 과하면 ㄴㄴ 음..챙겨주는 포인트가 있어야함 그냥 신발끈 풀어진거나 뭐 묻은거나 이렇게 평소에 챙김하다가 갑자기 챙김받을때 그때 ㅈㄴ 설레지는거임
11 이름없음 2020/05/06 12:47:53 ID : 1vjwE4JU0nw 0
그냥 이름 아니면 야.....?
12 이름없음 2020/05/06 13:06:23 ID : leE79g3WlA3 0
나도 한 살 연상 좋아해봤는데 나는 엄청 다정한 거에 반했어 진짜 오구오구해주는 거 너무 좋아했는데 동생성향차이지뭐
13 이름없음 2020/05/06 15:18:30 ID : 1vjwE4JU0nw 0
다정한거가 그러니까 예를 들면 어떤거였어?? 기억나는거하나만말해조ㅜㅜ
14 이름없음 2020/05/06 15:31:42 ID : veLdSK6jh81 0
난 세 살 연상 언니가 항상 밥 챙겨먹으라고 카톡 보내주고 맨날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무기질 이러는건 또 귀여웠고 밥 안 먹었다고하면 회사 근처에 스벅 있는데 샌드위치라도 먹으라고 깊콘 보내주고 카페에서 내가 음료를 시켰는데 맛이 없는거야 그래서 바꿔준것도 너무 좋았고 얘기 너무 잘 들어주고 또 귀여울땐 너무 귀엽고 운전하는데 진짜 와 언니는 언니구나 완전 멋있었어
15 이름없음 2020/05/06 16:11:21 ID : 1vjwE4JU0nw 0
고렇게 일상속에서 세심하게챙겨주는거... 노력해볼게...! 운전은ㅋㅋㅋㅋㅋ 차가없어서 아직힘들다
16 이름없음 2020/05/06 16:22:30 ID : 5XwNuoNuty7 0
음.. 언니는 나한테 반존대를 썼어 맨날 그랬어여~~?이러는데 그냥 다정한 느낌 아니고 진짜 그냥 다정이 사람이면 그런 모습일 것 같았어 . 내가 뭐라고 대답할지 아는데 내 말 끝까지 들어주고, 유치원선생님같은느낌?ㅋㅋ..
17 이름없음 2020/05/06 19:31:13 ID : vxzXy3O2lcn 0
음 나도 세살 연상인데 언니가 기본 디폴트가 나보다 키도 크고 말도 잘하고(내가 못함) 글도 잘쓰고(내가못씀) 얼굴도 나는 동안스타일 언니는 노..안이라서 첨봤을때부터 그냥 나보다 한참 어른이라 생각했음 첨 만났을때 나이가 대1 대4여서 그런지 고학번 선배라(실제는 아님) 공부하고 취준하는 모습이 그냥 그사세 연상같아서 난... 성격이 극복안되면 사회경험으로 밀어붙이는건 어때?
18 이름없음 2020/05/06 19:34:16 ID : vxzXy3O2lcn 0
막 일부러 언니는 이렇게 어려운 공부 한다는걸 어필해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닌가.. 생각해보면 저런거 빼고 언니가 막 다정하게 챙겨준다거나 하는 연상짓은 별로 안했던거 같은데 (오히려 기억력은 내가 더 좋음) 내가 워낙 작년에 애새기같아가지거...
19 이름없음 2020/05/06 22:32:52 ID : 1vjwE4JU0nw 0
너희들의 조언을 듣고보니 정말 나는 내세울게 하나도 없다^^! 나는 예체대 걔는 이공계.. 졸업도 심지어 비슷하게해..
20 이름없음 2020/05/06 23:10:08 ID : DwK2JRA45cJ 0
그냥 사람으로서의 매력을 뽐내봐ㅣ!!! 매력 없는 사람 진짜 못봤어 스레주 힘내
21 이름없음 2020/05/07 00:11:08 ID : vxzXy3O2lcn 0
그럼 어쩔수없지 연상미 포기하고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친구같은 언니로 가자
22 이름없음 2020/05/07 08:47:30 ID : 1wmnA2Gk66q 0
나한테만 댕댕하고 맹하고 어딘가 챙겨주고싶게 행동하다가 가끔 밖에서 남한테는 똑부러지게 할말을 한다던가 남들이랑 같이 있을때 티안내면서 날 챙기거나 나중에 배려해줬다는걸 눈치챌때 진짜 치인다
23 이름없음 2020/05/07 14:54:00 ID : QnA46kmq4Zf 0
작업할때는 그래도 좀 똑부러지게 하는거같은데..🤔 일단 배려해줘놓고 나잘해찌 하는게 아니라 티 안내기... 화긴..
24 이름없음 2020/05/07 15:41:02 ID : 04Fjvu60rgi 0
피카츄 돈가스 2개 사주기.
레스 작성
퀴어 실시간
3레스중성에 대해서 237 Hit
퀴어 이름없음 20.05.07 0
7레스얘 앨라이냐? 308 Hit
퀴어 이름없음 20.05.07 0
10레스결국 차별을 없에려면 342 Hit
퀴어 이름없음 20.05.07 0
4레스이런 경우가 적은가 많은가 궁금해 320 Hit
퀴어 이름없음 20.05.07 0
1레스. 51 Hit
퀴어 이름없음 20.05.07 0
2레스어떻게 만나야하나 206 Hit
퀴어 이름없음 20.05.07 0
1레스가입승인이 늦어지는 이유 285 Hit
퀴어 이름없음 20.05.07 0
3레스애인 너무 좋아서 죽겠다 194 Hit
퀴어 이름없음 20.05.07 0
19레스왜 내 주변엔 퀴어가 많을까 278 Hit
퀴어 뒤늦은퀴어 20.05.07 0
24레스» 연상미를 대체 어떻게 뽐내냐 1700 Hit
퀴어 이름없음 20.05.07 0
20레스교회에서 커밍아웃 해본사람 있어? 330 Hit
퀴어 이름없음 20.05.07 0
12레스짝남/짝녀를 애증으로 품고 있는 사람 있냐 551 Hit
퀴어 이름없음 20.05.07 0
28레스맨날 가랑이춤이나 추는 애한테 끌릴확률 ㅠ 556 Hit
퀴어 이름없음 20.05.07 0
1레스. 165 Hit
퀴어 이름없음 20.05.07 0
2레스너는 꽃을 좋아한댔지 163 Hit
퀴어 이름없음 20.05.07 0
3레스눈물.. 흘리고 10다.. 145 Hit
퀴어 이름없음 20.05.07 0
8레스좋아하는걸까.. 289 Hit
퀴어 이름없음 20.05.07 0
4레스들어줄사람..? 159 Hit
퀴어 이름없음 20.05.07 0
1레스진짜 다행 127 Hit
퀴어 이름없음 20.05.07 0
3레스얘기 좀 들어주라 201 Hit
퀴어 이름없음 20.05.07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