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20/05/09 20:34:11 ID : kpTTXBtck7d 0
나 20대 중반이고 슴살때부터 동아리에서 연극했는데 그냥 오늘 문득 진지하게 연기 하고싶다는 생각이 들었어 근데 나 취준생이거든ㅋㅋ 여태까지 나에게 연기는 그냥 인생을 풍부하게 만들어주는 취미 그 이상도 아니었는디 공부가 하기 싫어서 올라온 땡깡인건지 알 수가 없네ㅋㅋ 재능이 뛰어나지도 않고 얼굴이 예쁜것도 아니고 나이도 있는데 갑자기 안정적인 길을 두고 뛰어들자니 망설여지네ㅋㅋ 준비하는 분야 티오도 매년 가파르게 달라지니까 1년만 다른거 하기에도 정말.. 쉽지 않네
2 이름없음 2020/05/09 20:36:16 ID : kpTTXBtck7d 0
사실 나 아직도 내가 진짜 하고싶은걸 모르겠어ㅋㅋ 지금 준비하는 건 내가 할 슈 있는 일중에 제일 잘 하고 꾸준히 수 있는걸 선택한거거든 진짜 내 온몸을 바쳐서 너무 하고싶고 안 하면 죽을 것 같은걸 못 찾겠어ㅋㅋ 대부분 어른들이 그렇다는걸 알지만 그냥 하소연 해봅니당..ㅋㅋ 평생에 걸쳐 내가 진짜 하고싶은 일을 찾을수나 있을지도 모르겠다
3 이름없음 2020/05/09 20:37:35 ID : kpTTXBtck7d 0
그래서 지금 준비하는 길에도 확신이 안 들어 이것보다 더 잘 할수 있고 하고싶은 일은 없는건가 싶기도하고 과연 이 길로 가서 내가 잘 할 수 있을까 싶기도하고 이 길이 답이 정해져있는 곳인데 미래가 너무 뻔하니까 기대도 안 되고.. 얼른 취업하고 싶다는 생각도 안 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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