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아 미치겠다 (8)
2.엄마가 나 담배피는줄 아는데 어떡해야됨?;; (9)
3.남 시선 의식하는 거 (13)
4.홀수여도 (4)
5.이상해 이상한거로 막 속상해 (3)
6.우리 반이 선생님 상장을 만들어야 되는데 (4)
7.질문받는다👁👄👁 (82)
8.자연미인 vs 성형미인 스레 그만 좀 보고 싶다 (13)
9.이거 내가 잘못한건지 알려줘 (7)
10.누구 그린거게 (15)
11.쿠션추천좀 (3)
12.화 (6)
13.내가 말을 비꼰다는데 진짜 그래?? (8)
14.와 ㅈ됐다 (5)
15.같은 무리 친구가 날 싫어하는 것 같아.... (14)
16.남자애가 계속 빤히 쳐다봄; (13)
17.키큰 사람이 춤추면 흐느적거림ㅋㅋㅋ (4)
18.레더들이 좋아하는 랜덤~게임 (15)
19.습관중에 몸에 관한 습관?? 있니 그러니까 (17)
20.하ㅏㅅㅂ 우리 학교 수학 1등급 안 나올 듯 (4)
1
이름없음
2020/05/31 12:07:32
ID : ZeIJTTO9Ai6
0
들어가기 전에
** 특정 스레 저격 아니고 답답해서 쓰는거임
** 난 성형 한 군데도 안 했음
** 딱히 어딜 고쳐야 될 만큼 내 얼굴에 불만이 많은 것도 아님
** 앞으로도 성형할 계획 없음
-
잊을 만 하면 “성형미인들 때문에 원래부터 예쁘게 태어난 자연미인들은 희소가치가 떨어져서 억울하다”, “성형 안 했는데 성형한 애들이랑 ‘동급’으로 취급 받는게 억울하다” 등등 자연미인으로서 억울함 토로하는 스레 올라오는데 난 성형 안 했고 내 얼굴에 나름 만족하는 편이지만 자연산이라는 사람들 뭐가 그렇게 억울한지 별로 공감이 안 감.
1. 선천적으로 타고났든 후천적으로 고쳤든 2세 얼굴 걱정해야 할 예비 배우자로서 상대방 본판(유전자) 따지는 케이스 아닌 이상에야 현재 얼굴이 중요한거 아닌가?
태어날 때부터 예뻤든 살면서 어느 시점부터 어떤 계기로 예뻐졌든 그게 뭐가 그렇게 중요함?
원래부터 예뻐요 vs 오늘부터 예뻐요 (feat.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2. 저번에 “니넨 예뻐 본 적이 없으니까 우리 마음을 이해 못 하는거다”라는 말까지 나왔었는데 의술이 아무리 좋아도 타고난건 못 따라감.
성형한 애들한테 희소성 뺏길 정도면 본인도 그냥 좀 예쁘장한 정도지 자연‘미인’ 소리 들을 정도로 뛰어나게 예쁘진 않다는 소리 ㅇㅇ
극단적인 예시긴 하지만 차은우 같은 얼굴을 성형으로 빚어 낼 순 없는거 아니겠냐고...
3. 후천적으로 손 대는 애들 때문에 타고난 애들이 설 자리가 좁아진다는 논리로 까려면 공부머리 안 타고난 애들은 노력해서 머리 좋은 애들 성적 위협하지 말아야 하고 흙수저로 태어난 애들은 자수성가해서 금수저 은수저들 입지 건들지 말아야 됨.
4. 오히려 성형하는 쪽은 돈 들이고 고통스럽고 부작용까지 감수해야 되고 여러가지 노력으로 얻은건데 왜 아무것도 안 하고 공짜로 얻은 쪽한테 급 나뉘면서 무시 당하고 욕을 먹어야 되는지 모르겠음.
생살을 째고 꿰매고 뼈를 자르고 깎고 위치를 이동하고 이물질(보형물)을 삽입하는게 말이 쉽지 손가락에 상처 나서 마데카솔 바르고 밴드 붙이는 것처럼 그냥 견딜 만한 고통은 아닐거 아님?
만에 하나 부작용 생기면 평생 망가진 얼굴로 살아야 하는거고...
그런거 생각하면 진짜 억울할 사람은 저 모든걸 다 감수해야지만 겨우 얻어질까 말까한 쪽이지 아무것도 안 하고 공짜로 얻은 쪽이 아닌거 같아서 난 성형 안 해도 어디 특별히 못생긴 곳 없이 그럭저럭 생긴걸 감사하고 살게 되더라.
내 얼굴이 연예인 뺨치게 예쁜 것도 아니고, 가진 자의 여유를 부리는건 더더욱 아님.
다만 성형으로 예뻐진 애들은 최소한 나보다는 더 투자했고, 더 노력했고, 더 고통스러웠을테니까 설령 고친 얼굴이 나보다 더 예뻐졌다 하더라도 내가 억울할건 없다는 말임.
그러니까 자긴 자연산인데 성형한 애들 때문에 무슨 피해라도 입은 듯한 스레, 자연산 성형산 급 나누는 스레, 그런 스레에 뭐라 하는 애들보고 열폭한다는 레스들 이제 그만 좀 봤으면 좋겠음.
밑도끝도 없이 자연미인들을 까거나 예쁜 연예인/셀럽들을 언급하면서 무조건 성형했다고 우기는 내용이면 열폭한다는 말이 어울리지만 개인의 선택이나 노력이 아닌 타고나는 부분을 가지고 먼저 다른 사람들 저격하고 급 나누는 스레에 뭐라 하는 사람들이 있는건 열폭이 아니라 당연한 반응이라고 봄.
2
이름없음
2020/05/31 12:11:08
ID : tii3u2tvxBa
0
와 말 존나 잘한다
3
이름없음
2020/05/31 12:12:26
ID : u7gnPgZa2tB
0
동의함 성형한 애들은 돈 노력 시간 다 투자하는거니까. 근데 솔직히 자연미인들이 비하하는 것보다 성형미인들이 열등감 표출하는 게 원인인 경우가 많은 건 맞음... 난 그냥 하는 말인데 그걸 자기가 성형이라는 주제 넣어서 필터링해서 듣고 상처받으면 난 진짜 할말이 없음...
4
이름없음
2020/05/31 12:13:02
ID : Dvu8qjh81eN
0
짱이다 너..
5
이름없음
2020/05/31 12:23:40
ID : pRvii4MjhcK
0
현실에서는 그딴거 신경도 안 쓰곳 사는데 넷상에서는 참 피곤하게들 산다
6
이름없음
2020/05/31 12:39:06
ID : XzfbBdQtzbx
0
인정합니당
7
이름없음
2020/05/31 13:06:13
ID : wMlwrasi5Ql
0
ㄹㅇ
8
이름없음
2020/05/31 14:53:19
ID : mpPa5WkqZeG
0
동의
9
이름없음
2020/05/31 15:04:41
ID : DAqrxSKY1a5
0
ㅇㄱㄹㅇ
근데 그 스레 올라오는건 그냥 어그로가 일부러 꾸준히 올리는걸로 보임, 대놓고 어그로끌면 차단당하지만 교묘한 소재를 이용하면 유저들끼리 싸우겠거니 하는거지
10
이름없음
2020/05/31 15:06:40
ID : BtfPfVdRyNw
0
오오 하면서 대충 읽었는데 니 레스보고 다시 정독한다
솔직히 성형하고 안하고를 지들이 판단하고 훈수질하는 "몇몇" 꼰대마인드의 속껍질으르신들 왜 남의 얼굴에 그렇게 참견이 많은지 모르겠음. 지들이 부모인가.. 그 얼굴을 물려주신 부모님도 뭐 니가 스트레스라면 맘대로 해라
이러시면서 돈도 보태주시는 와중에 눈한번 마주쳐도 "에궁 누구세요??" 할만큼 모르는 낯짝이 다가와서 성형이 어쩌구 니들이 어쩌구 선천적 후천적 왈가불가 하면 그냥 죽탱이때리고 수술실 같이 들어가셈.
어차피 자기 얼굴이고 자기 소유 돈으로 할꺼고 자기가 수술받고 자기가 예뻐지고 그러는 건데 뭐 그렇게 불편하신가. 남의 인생 참견하기전에 이미 그지 꼴인 자기네 인생이나 잘 풀어보시지. 진짜로
11
이름없음
2020/06/08 21:35:57
ID : 09teFjy0nzV
0
TMI 해볼게
난 딱히 성형수술 하는 사람들에 대해서 어짜피 자기 돈으로 하니까 부정적인 그런건 없는데 빚내서 하거나 인조인간처럼 하거나
성형으로 만들어진 얼굴을
마치 자신의 진짜 얼굴인듯이 하고 다니는 사람들에 대해서는
미안하지만 정말 심하게 말하면 역겨워.
그래서인지 나는 성형수술 엄마가 성인되서 대학 들어가면
시켜준다고 했는데 내가 안한다고 했어
쌍수도 안한다고 했엉 나는 자연미인 할거라면서
내가 생각해도 웃기다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
하이튼 난 내 얼굴에 대해서 딱히 불만이라고 할 것도 없고
몸매에 대해서도 불만 없어서 아. 있다면 하나 있다 딱하나
12
이름없음
2020/06/10 21:49:56
ID : 2k7ats01jy7
0
결론은 성형한걸로 이런저런 소리 하지 말라는 글이로군
13
이름없음
2020/06/10 22:14:26
ID : BtfPfVdRyNw
0
자세히 말하면 내 돈들여 내가 한 수술에 지들이 쌉소리 얻는거 개빡친다는 소리인 듯 존나 공감
레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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