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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2)
3.노트북 잘하는 사람 제발 (2)
4.집에서 따돌림 (8)
5.나 개학했는데 친구가 없어 서럽다 (4)
6.엄마가 씹뱉하는거 발견했어 (7)
7.펑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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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코로나 때문에 3일동안 학교를 안가면... (1)
10.우리 모두 다 행복하길, 행복해지길 내가 기도할게... (4)
11.아 아빠가 일 도와달라는거 너무 싫다 (1)
12.넷상이라고 말 막하는 애들 (5)
13.외로움은 어떻게 이길까 (8)
14.학교 가는 게 너무 무서워 (12)
15.우리 아파트 이웃 어떻게 해? (2)
16.아빠랑 나랑 너무 안맞다 (1)
17.카페알바 하면서 컵실링하는 레더들 있어..? (1)
18.아휴... (4)
19.진심으로 자퇴할까 생각중인데 (19)
20.거짓말한거 들킬 것 같아 (6)
1
이름없음
2020/06/03 22:00:08
ID : 4GldDy7wE3y
0
평소에는 좋은 아빠임. 근데 아 왜이렇게 드문드문 꼰대마인드 이신 건지 모르겠어.
나 오늘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학교갔어. 학교 끝나고 더워서 땀 삐질삐질 옷 갈아입을 틈도 없이 학원책 챙겨서 학원갔는데 그 사이에 단어외울시간조차도 없어서 단어외우고 시험보고 본 책들어가서 학원 공부까지 다 하고 집들어왔어. 좇같게 학교과제는 드럽게 많아서 노트북 타자 두들겨 가면서 다했고 겨우 없어진 손가락 굳은살도 펜 너무 잡아서 붉어지려고 그래. 그러고 나서도 이거저거 들고 내리고 푸느라 10분도 못 쉬고서 이제야 겨우 폰 잡았는데. 아빠가 나보고 폰 조절이 그렇게 안되냐도 한심한 듯이 말꺼내시더라.. 10시라고 언제 잘꺼냐고 뭐라 하시길래 아직 9시 50분이라고 말꺼내자마자 니네 오빠랑 똑같이 말하네 라면서 또 오빠 닮아가냐고 또 뭐라함.. 진짜 이러고서 조금만 데들면 또 사춘기냐고 뭐라고 하겠지.. 자기들이 한 건 생각도 안하고. 내가 알아서 하고 있으면 뭘 말이 그렇게 들 많냐고. 내가 좀 잘 알아서 하겠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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