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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중국 북한은 뭐 민주화 운동 같은 거 못해? (9)2.레더들은 이런 애 기억할 거 같음? (10)3.웃고싶은 사람 다 모여라! 웃짤 모음 스레 2판 (441)4.🐋🐬🐋🐬잡담판 잡담스레 41판🐋🐬🐋🐬 (413)5.뱀봤어, 어떻게하지?(지렁이인것으로 확정!/던져줬어.. 끝남… (20)6.철학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싶어 (13)7.주변에 예쁜애들 대부분 다 조금이라도 고친거야? (1)8.ㅈ ㅔ 에발ㅇ ㅣ 거 좀 ㅂ ㅘ ㅈ ㅜ 세 여 ㅇㅇㅇㅇㅇㅇㅇㅇㅇ (3)9.ㅌㅇㅌ 사람들은 진짜 뭐가 문제일까... (6)10.이거 진짜인가??? 미친 거 아니야?? (4)11.편의점 알바하는 애들 있어? 편의점 진상 모아보자 (53)12.신다흰으로 삼행시 지어줘봐 아무나 빨리 (52)13.남몰래 좋아하는 여사친한테 (4)14.중학교(3학년) 자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요..? (6)15.. (21)16.. (1)17.여자들은 왜 ㅇㅇ을 싫어할까? (46)18.학교를 폭파시킬 방법에 대해 진지하게 의논해보자 (8)19.우리집에 구멍이있다 (97)20.ㅈ같다. (3)
아 시팔 초등학생때 무슨? 해병대 캠프?인가 엄마가 강제로 보냈는데 마지막날에 장기자랑 한다고 지원자 받길래 아무생각없이 신청해서 올라갔는데 할게 없는거임.,, 무슨 생각으로 한지는 모르겠는데 저는 유연합니다 ! 하고 혹시 브릿지? 아치자세라고 요가 자세를 무대에서 함 ... ... 그때 갑분싸되고 조교님이 박수 쳐줬다... 그때 사람들이 보던 눈빛 아직도 기억 난다... 왜 그랬지 나 ... ,༼;´༎ຶ༎ຶ༽우워어어어어엌!!! 그때만 생각하면 진짜 너무 쪽팔린다 ....
생각해보니까 초등학교때 별 짓을 다 한거같음 ,,, 5학년ㄸㅐ 인가 학예회를 했는데 우리반에서 전국노래자랑? 같은 느낌으로 연극을 했는데 ㅜㅜ 내가 거기서 할머니역할을 맡게 됐어 근데 할머니 느낌으로 옷을 입어야되는데 애들은 다 예쁘고 삐까뻔적한 옷을 입었단말야 그 우리가 학예회옷을 학교에서 인터넷으로 공동구매를 했는데 근데 나도 애들처럼 예쁘고 싶은 마음에 사진 첨부되있는거랑 비슷한걸 사서 입고 할머니 역할함... 하는 도중에 파트너랑 내가 대사 까먹어서 그때도 갑분싸 오졌음... 교장선생님이랑 어른들 다 봤었는데 .... 끝나고 엄청 오열했음 ㅎㅎ...
그리고 또 음 무슨일로 엄마한테 대판 혼나서 팬티만 빼고 홀라당 벗겨서 겨울에 쫓겨난적 있는데 계단에서 한 30분동안 펑펑 울다가 앞집에서 그거 듣고 아줌마인가? 암튼 나와서 무슨일이냐고 하길래 엄마한테 쫓겨났다니까 아줌마가 우리집 두드려서 다시 들어감 ㅎㅎ,,,
그럼 혼자 떠들어야징 초등학교 4학년땐가 우리 부모님이 되게 엄한데 공부도 좀 시켰었단말야 문제집 총정리를 한권 사주셔서 한달안에 다 풀으라고 했는데 난 될때로 되라 하고 안 풀었어 내가 공부 엄청 싫어했었거든 그래서 그 달 마지막날에 검사를 했는데 거의 안했으니까 엄마아빠한테 엄청 맞았어 이거 오늘안에 못풀면 남은 문제만큼 맞는다고 하면서 혼나고 있는 와중에 ㅜ 너무 화장실 가고싶은거야 그와중에 무서워서 화장실 가고 싶다고도 못하겠고 한시간 참다가 ...ㅜㅜㅜㅜㅜㅜㅜㅜㅜ지림 ㅜㅜㅜㅜㅜㅜ 진짜 쥐구멍에 숨고싶더라 아무리 엄마아빠라도 너무 쪽팔렸었어,,, 화장실 다녀오고 감시카메라 달아놓고 엄마아빠는 자고 밤새도록 난 문제집 한권을 다 풀었지...
그리고 초들학교 3학년때 구름사다리 올라가서 1,2학년 애들한테 여긴 내구역이라고 꺼지라함
나혼자그랬으면 상관 없는데 친구들도 다같이 1,2학년 애들한테 땅콩만한애들이 노는곳 아니라고 집가서 엄마젖이나 쳐먹고 오라했음
지금 생각해보면 걔네는 우릴 뭘로 봤을까..
옛날에 시유 숨밖ㄱ질 노래듣고 개쫄아서 애들이랑 저나하는데 애들이 나 끊어야대ㅜㅜ 이러는데
너무 무서워서 안끊으면 안대..? 라면서 존나 붙잡음 결국 걔가고 끊고 나중에 전화하면서
끕ㅂㅁ흡끄흡끕끅ㄳ흡 넌 끟ㅂ 친구도 아니야...ㅜㅜㅜㅜ
무섭다는데 끕흡흡 전화도 끕ㅎ흡 못해주냐 ㅜㅜㅜㅜㅜ
이지랄함
나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6학년 된 첫날에 학교 놀이터에서 3학년인가 4학년 애들 그네타고 있는데 그 애들 앞에서 아 우리 6학년인데~~라고 이 지랄하면서 걔네가 그네 비켜줄 때까지 앞에서 버텼었음ㅋㅋㅋㅋㅋㅋㅋ심지어 걔네한테 직접 말한것도 아니고 친구랑 존나 크게 6학년 6학년거리면서 대화함ㅎㅎ,,
누가 학교 벽이랑 책상이랑 의자 밑에 코딱쥐 묻히는거 보고 트라우마 생겨서 벽쪽은 근처도 안가고 책상 밑이랑 위도 안건드리고 의자밖으로 삐져나오는 옷들은 다 집어넣어서 의자 밑에 닿지 않게 했었음ㅋㅋㅋㅋ 1학년때부터 그러다가 3학년땐 더 심해져서 의자위에 엉덩이 안대고 쪼그려 앉다가 4학년때 간신히 고쳤다ㅎㅎ...
아 나 하나있어!!
그 내가 중2 2학기쯤 잠이 덜깬건지 아무생각도 안하고있었는지 가방매고 학교로 왔는데 아무생각없이 중1때반으로 들어가서 그냥 자연스럽게 내자리 앉았었음 하필 그자리가 비어있어서...;; 앉았는데 다 날보고 있는거야 그래서 ??뭐지?? 머리에 벌레라도 앉았나?? 이러고 반 얘들얼굴이랑 쌤얼굴 봤는데 다 초면인거 그때 정신차리고 아 야발 뭐야 여기 어디야;; 이러고 가방들고 뛰쳐나옴 뒤에서 웃는소리 들려서 더 쪽팔렸슴;; 다들 학교갈때 정신 챙기고 가길 바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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