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잘생긴 여자..? (4)
2.고1모고 수학 41점 (13)
3.우리학교쌤들 (22)
4.오늘 6모를 보고 온 고3입니다 (3)
5.나의 반려동물의 시간이 하루만 남았다면 뭐할꺼야? (5)
6.라미네이트 (2)
7.너희학교도 중간고사 수능형 문제 많이내? (3)
8.뜬금 없지만 태권도 하는 여자는 진짜 매력있는것 같애 (42)
9.6모 (1)
10.학교에서 시 써오라는데 (4)
11.헐 상극판 없어짐?? (1)
12.남자들 일부러 승모근 키움?????? (8)
13.매일 짐노페디같은 클래식 쳐주는 이웃 있으면 어떨 것 같아? (7)
14.혹시 나처럼 용돈 꾸닥꾸닥 모아놓는 사람있어? (4)
15.나 대신 다이어트 식단 좀 짜줄 사람???ㅠㅠ (1)
16.차분한 남자 어떻게 생각해? (28)
17.내 남사친 살 엄청뺐어 (2)
18.고1인생 최대위기다 씨발(글 길다) (13)
19.헐 미친 학교에서 성교육 하는데 (36)
20.고딩 용돈 얼마가 적당하다고 생각해?? (11)
비속어가 좀 나오는거 이해부탁한다
난초딩때부터 시험 막 1개씩밖에 안틀려서 존나
내가 천재에다 나중에 서울대갈줄 알았다
우리부모님도 기대가 크셨다
그리고 중학교 올라가서 첫시험 보니 영어학원안다니고
어떻게 공부할지 몰라서 영어만 70점대고 나머지는90점 후반대 였던 걸로 기억한다
그리고 계속 시험을 보니
계속 한두과목씩은 삐끗났지만 다른건 잘해서 "한두개 빠꾸나도
다른거 잘보면 ㅅㅌㅊ"라고 자위질을 했다
그리고 중3올라가도 계속 그지랄하며 정신승리하다가 이실력에
일반고 가는건 아깝다 생각하며 외고 지원을 넣었지만
결국 탈락하고 한달에 300짜리 겨울방학특집 기숙학원에 갔다
그리고 5개월동안 한달에 30씩하는 수학학원다니며
일반고 시험 ㅈ밥이라 ㄱㅊ다며 생각하고 롤만 존나하다
개학하고 어제 오늘 중간고사봤는데 국어85점 수학 70점 국사 90점
영어70점 통과70점 통사80점 나와서 부모님에게
얘기하고 "국사90점에다 영어학원 안다녔는데 70점이면
ㅍㅌㅊ" 이라 정신승리에 자위질하다 놀러갔다왔는데
아버지가 이제 나는 자기생각엔 다른쪽알아보는게 날거같다,
이제 학원같은 지원 다 끊을거라고 하셨다
지금 생각해보니
존나 뭐믿고 그렇게 나대고 나보다 공부못했던 애들이
공부열심히 해서 나보다 잘봤을때 부들댔는지 모르겠다
내가 노력을 안했는데 나보다 열심한애들을 무시하는
내가 병신이였다
그래서 이제 그냥 한달동안 독서실에서
살생각이다 기말고사까지 존나 죽을만큼 해도
점수가 안나오면 아버지 말대로 다른거 알아봐야지
지금 중딩들아 형이 한가지 충고하는데 너희들은 공부를
하는이유를 생각해봤으면 좋겠다
그저 부모님이 하라고 해서
하는거면 우선 열심히라도 하는게 좋을거 같다
나중에 하고싶은거 생겼을때 선택의 폭이 넓어질테니까
나는 그냥 부모님한테 안혼나려고 공부대충하는 병신이였고 이제부터 공부하는이유와 진로를
찾으면서 할생각이다
한달뒤 기말고사 치고 다시 올생각이다 모두 열심히 해라!
나 중3인데 되게 도움 많이 될것같아...! 수학은 진짜 소질없어보여서 그나마 나은 언어쪽으로 생각중이라 스페인어 공부 시작해보려구해 레주도 힘 많이 냈으면 좋겠다!!
고등학교 3학년인데 진짜 레주 마음 잘 먹었어
나 주변에도 중학교 때 공부 안 해도 점수 잘 나오는 머리 좋은 애들이 자기 머리 믿고 나대면서 수업시간에 자빠져 자고 게임하고 악착같이 노력하는 애들 존나 무시했는데
고등학교 올라가니까 결국 노력하면서 천천히 올라오는 애들한테 밟히더라 (몇몇 진짜 개 천재들 빼고)
이 마인드로 쭉 노력하면 꼭 좋은 결과 있을 거야. 화이팅해.
참고로 나는 중학교 때 무시당하는 쪽이었어. 그때는 너무 서럽고 짜증나서 매일매일이 지옥 같았는데 지금 그 새끼들 나랑 같은 고등학교 올라와서 수시 버리고 정시 한답시고 어영부영 하는 거 보면 개한심해 보이더라 ㅋ
레주 혹시 나니?? 나도 중학교때 공부 잘하는줄 알고 나대다가 고1때도 왠지 먹혀서 반에서 1등 하니까 기세등등해져서 살았음. 이번 시험공부 작년만큼만 했다가 탐구 개조진 고2임 머리 믿지말고 그냥... 꾸준히만 해라 꾸준히만... 조금이라도 좋으니까...
ㅇㄱㄹㅇ 제발 이거 과거의 나에게도 보여주고 싶다. 자기 얘기 아닌 거 같지? 다 이래... 정말 정신 차려야해 후배님들 ㅠㅠㅠㅠㅠㅠ 중학교는 입시의 프롤로그도 아님. 그냥 표지야 표지. 펼치기도 전이라구...
레스 작성
지금 읽히는 스레드
여자가 너무 예쁘면 피하는 남자 심리 뭘까
화장품 어케 정리해둬?
다른 여초 사이트에선 원래 미혼 기혼끼리 심하게 싸워?
“너만 힘든 거 아니야. 남들도 다 그렇게 살아.”
아마 너희에게 없을법한 구레딕 굿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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