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남녀비율 연령대 (18)
2.나 중1인데 전화번호 바꾸는거 괜찮나? (5)
3.헤이요 급한건 아니지만 들어와주면 고맙겠스 (8)
4.여대생들 무슨 가방 매고 다녀? (25)
5.앜ㅋㅋㅋ 시밬ㅋㅋㅋㅋ 나 외국 사는뎈ㅋㅋㅋㅋㅋ (7)
6.ㅆㅂ 카페인 부작용임? (5)
7.그냥 내가 너무 싫어 (5)
8.요즘 왜이렇게 피곤하지;; (1)
9.이거 자기가 쓴 글은 따로 못봐?? (4)
10.미대입시하면 4교시만하고 조퇴 ㄱㄴ...? (2)
11.아니 ㅠㅠ 우리 집 주방에 바큐ㅣ벌레 개많아 (5)
12.. (3)
13.온몸에 근육 경련 (18)
14.너네는 이게 기분 안나빠?(일 커졌다 빨리 들어와줘 제발) (28)
15.내 아이디가 도용되서 이용해제를 풀어야하는데 내 핸드폰 지금 해지됐어. (3)
16.버즈 살건데 색 추천 좀.. (7)
17.혹시 본인 학교에서 누가 죽었던적 있어? (65)
18.어제 우리학원 너무 향기로웠어 (2)
19.불닭은 매워하는데 엽떡은 안매워 (2)
20.엽떡 짜장맛 맛있어?? (8)
지금 고1인데 중3때까지 맨날 수학 30점 맞으면서 수포자로 지내다가 고딩 되고 수학 못하면 대학 못간다는걸 알아서 어제까지 매일 학원에서 11시까지 남아서 공부하면서 지냈음.
그리고 내일(정확히 말하면 오늘) 시험이라서 수학 개빡공 중이었는데
갑자기 엄마가 들어와서 오늘 일찍 자라는거야
그래서 내가 아니라고 그냥 오늘 밤 샐거라고 했는데
(대화체로 쓸게)
엄마 : 그래서, 수학 목표점수는 몇이야? 68 정도?
나 : 네 그정도면 많이 오른거에요...
엄마 : 그럼 잘보는 애들은 몇점 맞는데?
나 : 80에서 90점대요. 요즘 학력고사 시대가 아니라니까요....
엄마 : 아.....그래서 68이 대단한거야? 70도 아니고?
나 : 아니 엄마 나 30점에서 오르는거잖아요 자꾸 왜그러세요?(참고로 전에도 이런식으로 목표점수 두세번 정도 묻고 내가 3등급이라하니까 그때마다 그거밖에 안되냐고 함)
엄마 : 아니 난 그냥 웃으면서 말 하다가 끝에 그 말한거지 넌 왜이렇게 컴플렉스를 갖고 있어? 너도 참....이럴 때 인성이 보이는구나. 그래. 말실수해서 미안하다.
이러고 문닫고 가더라.......그리고 지금 계속 동생한테 나 까는중임........진짜 눈물나......안그래도 모고점수 안올라서 힘들어 죽겠는데........
너네 같으면 기분 안나쁠 것 같아...? 엄마 반응은 웃자고 말한건데 왜 죽자고 달려드냐고 하면서 나를 이해 못하시는 것 같아서.....너네가 봐도 내가 이해안가는 상황인지 좀 알려줘.......나 진짜 수학때문에 자살하고 싶음ㅅㅂ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말을 그렇게 해놓고 농담이라 하시면 참.... 애 자존감 다 깎아먹네 마음먹고 공부해서 성적 올리는 게 얼마나 대단한 일인데
와... 좀 심하셨네... 맘 잡고 공부하겠다는데 저러시면 더 힘빠지지ㅜㅜ 지금 성적 낮다고 무시하시는 것도,,, 언젠가 다 발판이 되고 올라가는 계단이 되는건데 저리 말하시면,,, 그래도 레주 공부 진짜 열심히 하나보다... 내가 열심히 응원할게!!!
아이구... 스레주 기분 많이 상했겠다 나같아도 기분 나쁠듯 성과를 못 낸 것도 아니고 점수 엄청나게 올린 거잖아 칭찬은 못해주실 망정 농담이랍시고 자존감 깎아내리고.. 마지막엔 레주만 나쁜 사람 만드네 레주 기운내 레주 어머니 말씀과 상관없이 레주 정말정말 노력 많이 하는 거 보이고 앞으로 그만큼 노력하면 안될 거 없어! 그 노력이 부럽네.. 레주 화이팅:)
그래도 공부하려고 노력하고 있는데 그렇게 말하면 너무 속상할 것 같아... 공부 하는 갓 자체가 엄청 노력한건데 점수도 30점이나 올랐으면 진짜 열심히 했을텐데... 노력한 만큼 큰 결과가 있기를 빌게! 공부 화이팅!
얘들아....어떡하지 오늘 시험 끝나고 엄마가 또 점수가지고 뭐라해서 왜자꾸 내 꿈 비웃으시냐고 나 너무 힘들다고 하니까 갑자기 엄마 자살한대.....내가 엄마를 더 많이 비웃었다고.....아 진짜 미치겠다 시험 끝나고 편히 쉬려했는데 나한테 왜이러는거야.....아 진짜....살기싫다𝙎𝙄𝘽𝘼𝙇
와... 너희 어머니 넘 이상하시다 정말 아무 생각없이 말을 내뱉는 것 같아 걍 개소리 흘러듣는다고 생각하고 다 잊어!! 좋은말만들어야지
몰라 나도.....원래 엄마가 시험끝나면 곱창 사준다했거든?? 그래서 집 가니까 곱창 시킨거 기다리고 있었는데
갑자기 막 앉아보라면서 너는 시험기간인데 방도 안치우고 뒷심도 없고 결과도 안좋고 뭐 어쩌고 저쩌고 이러면서 또 뭐라하는거야 그래서 내가 아니 나 나름대로는 잘본 점수고 점수 내려간 과목 하나도 없는데 왜자꾸 전부터 제 꿈 비웃으니냐고(전에도 내가 가고싶은 대학, 내 꿈 가지고 그게 그렇게 쉽게 되는줄 아냐고 하면서 비전이 없다고 그러셨음) 하니까는 갑자기 자기가 미안하다면서 자기가 죽어주겠대....그러면서 막 내가 자기를 더 비웃지 않았냐고 하는데 나는 짜증나거나 그런거 있어도 방에서 혼자 소리 안나게 울면서 풀었어도 비웃은적은 없거든?? 있더라도 그게 당연히 엄마보다 더하진 않을거고.........아 근데 엄마가 진짜 한다면 하는 사람이라서 진짜 자살할거같단말야...........시발 하나님 부처님 소녀 시험끝나고 좀 쉬겠다는데 왜 이런 시련을 저에게 주십니까............진짜 살기 싫어지게..........
내가 너라면 그냥 좀 화날 듯.. 엄마가 자살한다고 해도 일단 화날 것 같애 나라면.. 아니 노력을 안하고 높은 꿈 가지고 사는게 아니라 최선을 다하면서 이제 그 길로 가고 있는건데 이해가 안돼........
그거 가정폭력이야 어떻게 애한테 자살협박을해?? 진짜 너 나중가면 점점 심해져서 못 버틴다 그냥 쎄게 나가거나 한귀로 듣고 흘려 그리고 커서 빨리 집나와
엉엉엉엉ㅇ엉ㅇ 어렸을 때 외할머니가 수시 원서비? 안내줘서 대학 못간거 한으로 남아있음 그래서 나 초등학생 때는 카카오스토리에 글 몇개 올렸다고 죽이려고도 하고 친구네 가족이랑 밥먹다가 내가 푸는 문제집 얘기 나와서 "아~ 그놈의 문제집" 이랬다가 집에와서 개쳐맞은 적도 있음 그래서 원래는 나를 통해서 자기의 한같은걸 풀고싶었는데 내가 중딩되고 성적 떡락하니까 시험 끝나고 일주일은 사람취급도 못받고 틴트 바르고 다닌다고 싸대기 맞고 그랬지.....그때의 나 자살 안한게 용하다 후^^
헐.. 심각한데???.... 엄마 말 무시하고 그냥 공부 열심히 해서 어른되면 빨리 집 나와..
아니 근데 엄마가 자살을 하면........그러면 나 아빠 손에 넘어가서 그대로 개꼴통 특성화고 가야돼.......
설마 그걸로 자살히시겠어????? 아무리 힘들어도 무서워서 못하는 게 자살인데.. 그냥 너랑 말다툼하다가 욱하셔서 그랬을거야 걱정 마ㅏ..
아니 나도 그렇게 믿고 싶긴한데........엄마 저번에도 나한테 자살하겠다고 말한적 있단말야........나 그것때문에 그날 하루종일 공부도 못하고 방에 처박혀서 존나 떨었는데.....그리고 엄마 말로는 자기가 자살기도도 한번 한적 있다면서 막 살기 싫다고 그러는데.........그래서 더 진짜 할 것 같다고..........ㅠㅠㅠㅠㅠㅠㅠㅠ
레주네 어머님 좀 너무하셨다ㅠㅠㅠㅠㅠㅠ 우리집은 내가 공부 못해도 자존감은 지켜줄려고함ㅠㅠ 내가 진짜 공부를 못해서…ㅎㅎ 그리고 뭐만하면 자살하겠다고 한다니… 레주 고생했어ㅠㅠㅠ 진짜 공부하기 힘들텐데 힘내😘
모고 얘기하는거 보면 고등학생 같은데 무작정 세게 나가라고 하기도 그렇고 아빠는 이럴 때 뭐하셔? 중간에서 중재든 뭐든 해주셔야 하는 상황인데 전혀 낌새가 안보여서
우리 아빠...? 우리집에서 안살아.....^^ 아 바람 이런건 아니고 그냥 성격차이로 이혼한거야 이혼한지는 4년 정도 된듯
와 레주 스트레스 엄청날거같아ㅜㅠㅜㅜㅜㅠ진짜 힘들겠다 아니 부모가 자식한테 그런말 하면 안돼는거아니야???우리집은 못해도 다음에 잘해라 하고 넘어가는데 성적따문에 자살이야기 하시는거 진짜 에바다...
아.. 불쾌했으면 미안해 하루빨리 집에서 탈출했으면 좋겠다 그리고 엄마한테 받는 스트레스를 푸는 것도 중요할 텐데 주변에 찾아보면 상담센터나 정신과 있으니까 다녀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
레주한테는 미안하지만 혹시 레주 어머니께서 좀 젊으셨을 때 레주를 낳으셨어? 어머니깨서 되게 미성숙하신 같아.....부모라는 존재는 미성년자인 자녀에게 감정을 호소하면 안돼.......레주가 쓴 글대로 라면 절대 레주 잘못이 없는 것 같아. 그동안 버티느라 정말 고생많았어. 이렇게 글로만 읽어도 숨이 턱 막히는데 정말 힘들었을 것 같다........
감히 조언할 자격 없는 거 알지만 혹시 기회가 된다면 어머니 모시고 같이 상담 한번 받아보는거 추천할게....나라에서도 지원해주는 걸로 알고있어..!
레스 작성
지금 읽히는 스레드
대학생 커플 20만원 선물
다들 오른쪽 시프트키 쓰면서 살고 있었던거야........?
🌸🌱🌸잡담판 잡담스레 46판🌸🌱🌸
이게 맞냐
면접 보고나서 연락이 안 오는데 나중에 연락 먼저 해봐도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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