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20/06/23 11:20:14 ID : qY03vfU4Za8 0
우리집에 고양이 키우는데 내가 고양이한테 장난치는 거 좋아함. 당연히 고양이가 너무 스트레스 받을만한 건 아니고 조금 귀찮아하긴 함. 근데 딱 그 정도에서 그치는 정도의 장난? 그냥 뽀뽀하고 막 그런거임. 아무튼 그런데 내가 고양이 귀찮게 할 때마다 엄마가 본인은 장난이랍시고 "XX아(고양이 이름) 엄마가 누나(내가 여자. 고양이가 수컷.)를 낳아서 미안해..." 이러거든? 솔직히 들을때마다 너무 상처받고 기분 나쁜데 엄마는 또 장난인데 내가 예민한 건가 싶고 아무튼 요새 이것 때문에 스트레스 받아 돌아가시겠음. 아빠나 동생도 엄마가 나한테 그런 장난 치는 거 들으면서 암말 없이 웃는데 그냥 내가 예민한건가.
2 이름없음 2020/06/23 12:42:27 ID : O1fQmoK1Bak 0
그게 성향이라 어쩔 수 없지. 그거 계속 듣고 살기 싫으면 어머니께 그거 불편하다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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