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3 2020/06/30 01:58:48 ID : BxTTU1Dtcso 2
진짜 성격이 다 너무 제각각이라 재밌는 일이 많이 생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끔 생각나는 거 여기에 썰 풀러 왔어. 우리는 어릴 때 아빠 일 때문에 잠깐 미국에서 산 적이 있어. 그때 말도 안 통하는 곳에 가게 됐으니 서로 나름 도와주고 의지하고? 하다보니 친해졌고 지금도 친하게 지내고 있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지나치게 비현실적으로 서로 막 껴안고 뽀뽀하고 이런 집은 아니고... 그냥 친하게 친구처럼 지내는 집임. 인물 소개
2 이름없음 2020/06/30 01:59:36 ID : HyGnA43Pa4G 0
ㅂㄱㅇㅇ!
3 3 2020/06/30 02:02:35 ID : BxTTU1Dtcso 0
일단 인물 소개: 언니 - 우리 집 첫째. 대딩. 공부 잘 함. 이과. 예쁨. 키 큼. 욕 잘함. 언행 거침. 개썅마이웨이. 미친 인싸력. 오빠 - 우리 집 둘째. 고딩. 공부는 그럭저럭. 문과. 키 큼. 얼굴은 잘생긴 건 아니고 훈남 정도? 조용함. 무뚝뚝. 근데 친구는 많음. 우리 집 정상인. 나 - 여자. 막내. 고딩. 공부 못 함. 예체능. 키는 큰 편. 얼굴은 평타는 된다고 생각. 낯가림. 친해지면 나댐. 또라이.
4 이름없음 2020/06/30 02:03:18 ID : vCo2Mqqqjcs 0
우와 ㅂㄱㅇㅇ
5 3 2020/06/30 02:05:04 ID : BxTTU1Dtcso 0
봐줘서 고마워! 일단 우리는 적성에 맞는 과부터가 다 제각각이고 성격도 완전 달라... 그래서 가끔 재밌는 광경이 생기기도 하고 아니면 뭐 하나에 보이는 반응이 너무 달라서 우리끼리 막 웃기도 해 ㅋㅋㅋㅋㅋ 어떻게 이렇게 다르냐면서.
6 3 2020/06/30 02:07:37 ID : BxTTU1Dtcso 0
하루는 우리가 길을 걸어가고 있는데 우리 앞에서 길 한가운데서 걷는 아저씨가 담배를 피우고 계시더라고. 난 무서우니까 암말도 못하고 오빠는 쿨럭쿨럭 기침하면서 은근히 좀 의사전달?을 하고 있었어... 근데 또 가만 있으면 우리 언니가 아니지? ^^ 언니 - 아나 이런 씨X 진짜 폐암 걸려 뒤질거면 지 혼자 뒤지던가 애꿏은 사람 데려가려고 하냐 진짜 염병하네. 나랑 오빠가 당황해서 언니 쳐다보면서 눈 크게 뜨니까 앞의 아저씨도 돌아보더라고. 엄청 째려보면서... 하지만 우리 언니는 굴하지 않았어... 눈 크게 치켜뜨면서 "뭐요?" 이러는데 진짜 심장 떨리더라...
7 이름없음 2020/06/30 02:07:50 ID : E1cty6jeNta 0
나도 삼남매인데...ㅋㅋㅋ 난 내가 첫째고 남동생 두명있어 ㅋㅋㅋ 암튼 ㅂㄱㅇㅇ!
8 3 2020/06/30 02:10:13 ID : BxTTU1Dtcso 0
헉 남동생 두 명 힘들지 않아?? 대박이다... 아저씨 - 너 뭐라 그랬어. 언니 - 뒤질거면 혼자 뒤지지 왜 염병하냐 그랬습니다. 아저씨 - 뭐야? (대충 욕) 언니 - (전체이용가에서 쓸 수 없는 수위 높은 욕설) 결국 둘이 싸움 날 것 같아서 우리 중에 유일한 남자이고 덩치 큰 오빠가 언니랑 아저씨 사이에 끼어들었어. 오빠는 아무말 안하고 지긋이 아저씨를 내려다봤고 아저씨는 결국 뭐라뭐라 욕하면서 땅에 침 뱉고 가시더라....
9 3 2020/06/30 02:11:37 ID : BxTTU1Dtcso 0
오빠 덕분에 결국 큰 싸움 안 나고 지나가긴 했는데 난 진짜 개무서웠다고... 혼자 언니 뒤에 숨어 있는데 우리가 맞을까 봐 무서운 게 아니라 언니가 사람 때려눕혀서 경찰서 갈까 봐 무서웠어... 우리 언니랑 오빠 둘 다 운동 댕기거든... 그래서 그 날 속으로 제발 오늘 살인만 안 나게 해달라고 막 열심히 빌었던 것 같아...
10 이름없음 2020/06/30 02:12:34 ID : vCo2Mqqqjcs 0
이런 사람 제일 싫어ㅠㅠ 사람 외모만 보고 자기가 못이길 것 같으면 꼬리내리는 전형적인 강약약강 스타일ㅠㅠ
11 이름없음 2020/06/30 02:12:45 ID : E1cty6jeNta 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뒤질거면 혼자 뒤지지 왜 염병하냐 그랬습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으응...... 둘째랑은 막내 놀릴때나 말하지 별로 얘기도 안하고 막내는 그나마 4살차이나 나서 내가 많이 부려먹고 있어...ㅋㅋㅋ
12 3 2020/06/30 02:14:28 ID : BxTTU1Dtcso 0
그치 ㅠ 언니한테 막 욕하다가 오빠가 나서니까 바로 꼬리 내리는 게 참 꼴보기 싫더라... 그래서 같이 아저씨 뒤에다가 퍽큐 날려주긴 했어. 존댓말은 꼬박꼬박 쓰면서 욕하더라... 신기했어 ㅋㅋㅋㅋㅋ 헉 글쿠나 남동생 있는 집안은 누나들이 보통 많이 힘들어하던데 그 정도는 아닌 것 같아서 다행이네!
13 이름없음 2020/06/30 02:15:27 ID : vCo2Mqqqjcs 0
존댓말 쓰면서 욕하는 것도 약간 정색하고 그러면 무서웡..
14 3 2020/06/30 02:16:38 ID : BxTTU1Dtcso 0
아 그리고 우린 어디서 주문할때도 성격 따라 좀 갈린다... 언니 - ~~랑 ~~ 주시구요~ 아 그리고~ 오빠 - ~~ 주세요. 나 - 어... 어... 그러니까 ~~랑...? ~~.... 주세요.... 그리고 어디가서 음식 시켰는데 음식 잘못 나왔을때도 대처 방법이 각자 다르다 ㅋㅋㅋㅋㅋㅋ 언니 - (바로 점원한테 말해서 음식 제대로 받아옴) 오빠 - (안 먹어본 음식이 나오면 도전정신으로 먹어봄) 나 - (말 못해서 억지로라도 잘못 나온 음식 먹음)
15 3 2020/06/30 02:21:42 ID : BxTTU1Dtcso 0
언니 뒤에 있어서 얼굴은 못 봤는데 아마 개정색했을 듯... ㅠ 맞아 언니 화나면 진짜 무섭더라... 위에서 욕하니까 생각 나는 건데 내가 만만한 인상인가 길거리에서 시비 걸린 적이 몇 번 있거든? 좀 내 나잇대로 되어보이는 불량배 놈들이 시비 걸고 그런 적이 있었어. 다행히 정말 말 그대로 시비만 걸린 거고 별 일은 없었는데 언니랑 오빠한테 말했더니 오빠 - 앞으로 호신벨 같은 거 가지고 다니고 걔네 나중에 또 위협하거나 하면 영상이든 녹음이든 증거 모아놔. 언니 - 뭐야 씨발 어디 사는 누구야. 어디서 시비 걸렸어? 지금 거기 가자 언니가 그 새끼들 싹 다 조져놓을게. 호로쌍놈의 새끼들이 대갈빡을 부숴버릴라. 언니가 저렇게 말하면서 방에서 야구배트 들고 나올때는 순간 진짜 걔네 찾아갈 것 같아서 무섭더라... 날 신경써주는 건 좋은데 제발 무작정 싸우려 들진 않았으면 좋겠어 심장 떨려 ㅠㅠㅠ
16 이름없음 2020/06/30 02:22:42 ID : vCo2Mqqqjcs 0
우와 멋진 언니다 대박
17 3 2020/06/30 02:22:48 ID : BxTTU1Dtcso 0
결국 오빠가 잘 말려서 언니가 씩씩 거리면서 배트 내려놓긴 했는데 진짜 언니가 언제 한 번 시비 걸려서 싸움 내고 경찰서 갈까 봐 난 무섭다... 제발 그 성격 좀 고쳤으면...
18 3 2020/06/30 02:23:07 ID : BxTTU1Dtcso 0
멋있긴 한데 너무 무섭고 과격해 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
19 이름없음 2020/06/30 02:23:25 ID : vCo2Mqqqjcs 0
그르게 그건 좀 겁난다
20 3 2020/06/30 02:25:26 ID : BxTTU1Dtcso 0
아직까지 경찰서 안 간게 신기할 정도야... 글고보니까 나는 언니랑 같은 학교 다닌 게 초등학교가 마지막이라 자세히는 모르는데 우리 언니 고닥교 생활도 파란만장 했더라고...
21 3 2020/06/30 02:26:47 ID : BxTTU1Dtcso 0
언니는 좀 과격하긴 해도 남들이 뭐 나쁜 짓만 안하면 먼저 시비 걸거나 하진 않는데 누가 시비 걸면 무조건 맞받아치는 스타일이라... 학교에서 좀 노는? 그런 애들 있잖아 ㅠㅠㅠ 언니네 반에도 그런 애들이 있었는데 우리 언니 스타일에 그런 애들이랑 무난히 지낼 수 있을리가... 당연히 없었지...
22 이름없음 2020/06/30 02:27:07 ID : vCo2Mqqqjcs 0
오우 맨...
23 3 2020/06/30 02:28:35 ID : BxTTU1Dtcso 0
언니는 주변에 친구도 많고 기가 좀 쎄서 언니를 건드린 적은 없는데 걔네가 반의 어떤 애를 자꾸 때리고 지나가거나 하면서 괴롭히는 걸 보고 언니가 빡돌았었나 봐. 그래서 걔 건들지 말라고 껴들었다가 그 노는 무리가 언니한테 안 좋은 의미로 관심 가지게 돼서... 진짜 툭하면 싸워서 다쳐오고 그랬음...
24 3 2020/06/30 02:33:18 ID : BxTTU1Dtcso 0
하루는 진짜 싸움이 개 크게 났나 봐. 막 입원하거나 할 정도는 아니었는데 막 의자랑 대걸레 날라댕기고 그랬다 함... ㄷㄷ... 이때 싸움이 너무 심각해서 학폭위 열리고 그랬었는데 평소 언니가 쌤들이랑 잘 지내고 성적도 좋았거든. 상대는 맨날 학교에서 담배 피우다 걸리고 그러던 애들이었고... 게다가 이건 쪼끔 그런 이야긴데 우리 부모님 직업이 괜찮아서 나름의 빽...? 같은 것도 있었어. 무엇보다 아무리 언니가 잘 맞서 싸웠어도 일단은 지속적으로 일대다수의 싸움이 이어진거라 집단 괴롭힘 수준이었거든. 그래서 노는 애들중에 좀 가장 주도적이었던? 사람은 강전 처리 당하고 나머지는 뭐 출석정지였나 자세히는 모르는데 암튼 그랬다고 들었음...
25 3 2020/06/30 02:34:13 ID : BxTTU1Dtcso 0
아빠는 또 와중에 언니한테 그런 거 보면 참는 거 아니라고 잘했다고 바람 넣어주셔서 엄마한테 혼나시고 그랬던 기억이 있다 ㅠㅠㅠㅠ 아무리 생각해도 언니가 이렇게 된 건 아빠 때문인 거 같아...
26 3 2020/06/30 02:39:42 ID : BxTTU1Dtcso 0
하 진짜 쓰다보니까 우리 언니 제발 성격 좀 죽여주면 좋겠다. 저러다 언제 한 번 일 크게 내지 싶음... 암만 생각해도 아빠 때문인 거 같아 ㅋㅋㅋㅋㅋㅋ;;; 아빠가 우리 가르치는 방식이 좀 제각각이었거든. 언니 - 첫째라고 무조건 강하게 키우셨음. 어릴때부터 도장 보내고 불의 보면 참는 거 아니라고, 약자 도와주라고 함... 뭣보다 밑으로 동생만 둘이니까 동생들 잘 돌봐라? 뭐 이런 말 듣고 커서 더 그런 거 같아 ㅠ 오빠 - 남자여서 그런지 역시 강하게 키우심. 오빠도 언니 따라 도장 댕기고 그랬음... 근데 둘째라 그런지 언니보단 약하게 키우심. 일 크게 벌리지 말라 그러심... 누나 말 잘 듣고 동생 잘 챙기라 해서 그런가 나름 중립?적... 나 - 막내인데다 여자라서 그런가 운동을 배우긴 했는데 절대 위험한 짓 하지 말라고 들으면서 자랐음... 그냥 무조건 언니 오빠 말 잘 들으라는 말만 듣고 커서 언니 같은 당당함은 없음...
27 3 2020/06/30 02:45:34 ID : BxTTU1Dtcso 0
우리 언니는... 책임감이 오지게 강하다... 진짜 저렇게 살면 피곤하지 않나 싶을 정도로 책임감 강하고 완벽주의자임. 그래서 뭐 하다가 그게 너무 힘들거나 잘 안되면 나 - 포기하거나 다른 거 함 오빠 - 유두리 있게 적당히 함 언니 - 언니가 정복하지 못하는 산 따위 없음. 시간이 얼마가 걸려도 완벽하게 해냄. 이런 식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옆에서 보고만 있어도 내가 다 힘들더라...
28 이름없음 2020/06/30 02:46:13 ID : vCo2Mqqqjcs 0
우와 머싯다 대박
29 이름없음 2020/06/30 02:50:01 ID : 7cJQlii2leF 0
나 언니분이랑 친해지고싶닼ㅋㅋㅋㅋㅋㅋㅋㅋ 언니분 엄청 멋있고 어떤면에선 나랑 비슷하네
30 3 2020/06/30 02:50:37 ID : BxTTU1Dtcso 0
저런 의지?는 확실히 부럽긴 하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는 영화를 볼때도 취향이 갈려서 같이 영화를 못 봐... 언제는 주말 밤에 같이 영화 보자고 해서 팝콘 튀겨와서 넷플릭스 틀었거든? 근데 싸움 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언니 - 공포 영화 보자. 나 - ? 싫어;;; 로코 보자. 오빠 - 로코를 왜 봐. 액션이나 미스터리 장르는 어때. 언니 - 그런 거 재미없어;;; 여름이니까 시원하게 공포영화다. 아니면 고어한 거 어떰. 쏘우 같은 거. 나 - 미쳤나 봐. 오빠 - 아니 제발 그런 건 혼자 봐. 그래서 셋이 결국 다 언성 높아져서 개싸우고 엄마한테 혼났다... 합의점?이라 하긴 그렇고 대충 전쟁영화 틀었고 결국 아무도 만족 못 함....
31 이름없음 2020/06/30 02:51:46 ID : vCo2Mqqqjcs 0
ㅋㅋㅋㅋㅋㅋ넷플릭스에서 계정 여러개 하나로 묶어쓰는 정액제가 있는 이유가 있었던 거야ㅋ큐ㅠㅠ
32 3 2020/06/30 02:55:17 ID : BxTTU1Dtcso 0
앜ㅋㅋㅋㅋㅋ 고마워! 언니가 그 말 들으면 짱 좋아할 듯 ㅋㅋㅋㅋㅋㅋ 진짜 내가 다시는 저 둘이랑 같이 영화를 보지 말아야 겠다고 다짐했어... 어떻게 저렇게 취향이 제각각인지... 저 위에 영화 하니까 생각 난 거... 샤워 시간도 혹시 성격에 영향을 받니...? 왜냐면 우리는 영향을 받는 것 같거든... ㅋㅋㅋㅋㅋ큐ㅠㅠㅠ 나 - 25분 ~ 30분 오빠 - 15분에서 20분 언니 - 10분 컷
33 이름없음 2020/06/30 02:55:55 ID : vCo2Mqqqjcs 0
그렇지 않을까? 약간 호탕한 순서대로 씻는 시간이 빠른 것 같아
34 3 2020/06/30 02:57:35 ID : BxTTU1Dtcso 0
ㅋㅋㅋㅋㅋ 역시 글쿠나 ㅋㅋㅋㅋ 우리 언니 맨날 들어가자마자 10분 뒤에 나와서 아빠가 여기가 무슨 군대냐고 그럼... ㅋㅋㅋㅋㅋㅋㅋ 아 그러고보니까 우리 오빠 이제 고딩이니까 몇 년 뒤면 입영통지서 날라오겠지...?
35 이름없음 2020/06/30 02:57:56 ID : vCo2Mqqqjcs 0
오 오빠가 이제 고딩이야? 고1??
36 3 2020/06/30 03:00:03 ID : BxTTU1Dtcso 0
군대에 대한 생각도 다들 다르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빠 - 하... 군대 가기 싫어... 나 - 아직 몇 년 남았잖아. 오빠 - 생각만 해도 지옥 같아. 나 - 난 안 가도 되는데 풉킥풉킥. 오빠 - 뒤진다. 언니 - 그래? 난 군대 가고 싶던데. 오빠 - 님 미침? 나 - 그러니까. 언니 미쳤어? 왜 그래. 언니 - 왜. 난 가고 싶어. 졸업하면 자원입대 할 거임. 오빠 - ????? 왜 고생을 사서할라 그러지. 나 - 나중에 언니랑 오빠랑 손잡고 같이 군대 가는 거 아님? 엌ㅋㅋㅋㅋㅋㅋ 언니 - XX(오빠 이름)아, 같이 갈까? 나 졸업하고 나면 얼추 시기 맞지 않을려나. 같은 날 ㄱ? 오빠 - 아니 진짜 미쳤냐고.
37 3 2020/06/30 03:00:38 ID : BxTTU1Dtcso 0
아닝 고3이야... 가장 빡셀때인데 이제 졸업하고 나면 진짜 몇 년 안 남았겠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8 이름없음 2020/06/30 03:01:34 ID : vCo2Mqqqjcs 0
앗 잘생겼니...
39 이름없음 2020/06/30 03:02:04 ID : vCo2Mqqqjcs 0
진짜 요즘 연애 못해서 증말 정신을 빼놓고 산다 나 진짜ㅠㅠ 미안
40 3 2020/06/30 03:02:30 ID : BxTTU1Dtcso 0
친동생이라 객관적으로 평가는 못하겠구... ㅋㅋㅋㅋㅋㅋㅋㅋ 오빠 정도면 그냥 훈남? 정도는 되지 않을까 싶엉.
41 3 2020/06/30 03:02:54 ID : BxTTU1Dtcso 0
앜ㅋㅋㅋㅋㅋㅋㅋ 괜찮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 금방 좋은 사람이랑 만날 수 있을거야. 홧팅!
42 이름없음 2020/06/30 03:03:12 ID : 7cJQlii2leF 0
나도 군대 가고싶더라 내가 가만히 있는거를 엄청 지루해 해서 군대 왠지 재미있을것 같기도 해 매일 운동하는 기분일것같고 군대가는 언니 오빠들 보면 멋있더라구
43 3 2020/06/30 03:04:04 ID : BxTTU1Dtcso 0
울 언니도 왠지 이런 느낌으로 가고 싶어하는 것 같아 ㅋㅋㅋㅋㅋ 언니가 가만히를 못 있거든... 꼭 뭘 하고 있어야 직성이 풀리나봨ㅋㅋㅋㅋㅋ
44 이름없음 2020/06/30 03:04:06 ID : vCo2Mqqqjcs 0
우와 소개 좀... ㅋ..ㅋㅋ......
45 3 2020/06/30 03:05:58 ID : BxTTU1Dtcso 0
그래서 우리는 방학을 보내는 방법도 다르다.... 나 - 화석에 빙의함. 숙제는 마지막 주에 몰아서 하는 게 국룰이죠? 오빠 - 별로 뭘 많이 하지는 않는데 숙제도 꾸준히 하고 책도 읽고 자기관리 좀 하면서 지냄. 언니 - 고닥생때까지는(대학생은 숙제가 없으니까) 숙제를 초반에 아예 팍 몰아서 끝내놓고 혼자 운동도 하고 공부도 하고 취미생활도 하면서 암튼 엄청 바쁘게 지냄.
46 3 2020/06/30 03:06:41 ID : BxTTU1Dtcso 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친목 아녔음 진짜 해줬을텐데 아쉽닼ㅋㅋㅋㅋㅋㅋㅋ 누가 좀 데려갔으면...
47 이름없음 2020/06/30 03:08:16 ID : vCo2Mqqqjcs 0
우와 오빠분 멋있다.......자기관리라니..
48 이름없음 2020/06/30 03:08:45 ID : vCo2Mqqqjcs 0
ㅋㅋㅋㅋㅋ 친목만 아니었다면 번호를 남겼을거야 여기에.. 내 사진과 함께..
49 이름없음 2020/06/30 03:10:26 ID : 7cJQlii2leF 0
친목만 아니라면 나도 언니분하고 언니 동생 사이로 지내고 싶어...
50 이름없음 2020/06/30 03:12:22 ID : vCo2Mqqqjcs 0
난 사실 레주가 괜찮다고 1분 지나고 지우라고 하면 진짜 올릴 수도 있어..
51 3 2020/06/30 03:12:39 ID : BxTTU1Dtcso 0
뭘 하는지는 자세히 모르지만! ㅋㅋㅋㅋ 운동도 하고 피부관리 같은 것도 하더랔ㅋㅋㅋㅋ 언니보다 외모에 더 신경씀 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앜ㅋㅋㅋㅋㅋㅋㅋㅋ 요새 안 그래도 연애하고 싶다고 지랄이던데 진짜 친목 아녔음 확 데려가라 그래버리고 싶었닼ㅋㅋㅋ 어어 우리 언니랑 오빠가 은근 수요가 높은 건가? ㅋㅋㅋㅋㅋㅋㅋ 언니는 그 소리 들음 좋아했을 듯 ㅋㅋㅋㅋㅋ
52 3 2020/06/30 03:14:09 ID : BxTTU1Dtcso 0
ㅋㅋㅋㅋㅋ 아쉽게도 그랬다가 스레 펑 되어버리면 곤란하니까! ㅋㅋㅋ 참아줘! ㅋㅋㅋㅋㅋㅋㅋ 근디 생각해보면 우리 오빠는 생긴 건 멀쩡한데 연애를 못한단 말야...? 고1때 한 번 1년 정도 해본 거 말고는 연애를 못 함... 덕분에 맨날 나한테 지롤함 ㅎ 아니 니가 연애 못하는 걸 왜 나한테 그러냐구요...
53 이름없음 2020/06/30 03:14:40 ID : vCo2Mqqqjcs 0
야 1년이면 오래한거지.. 나는 최장기간이 26일이여...
54 3 2020/06/30 03:16:08 ID : BxTTU1Dtcso 0
헐 그래? 내가 모쏠이라 몰랐....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도 남친 ㅠㅠㅠㅠ
55 이름없음 2020/06/30 03:16:21 ID : 7cJQlii2leF 0
동지네.... 난 최대가 1달 반.... 내가 맘에든 애들하고는 연애 안 한적은 없는데 이상하게 연애기간이 짧더라....
56 3 2020/06/30 03:17:18 ID : BxTTU1Dtcso 0
내가 오빠한테 내 친구들 소개 시켜줄테니까 나한테 오빠 친구들 소개시켜달라 하는 걸 언니가 듣더니 지랄하지 말래... 고3이 뭔 연애냐고... 자기는 인기 많다고 자랑하는 건가... ㅡㅡ
57 이름없음 2020/06/30 03:17:45 ID : vCo2Mqqqjcs 0
아ㅏ 난 내가 좋아하는 사람을 만난 적이 없어서ㅠㅠ 열심히 찾으려고 하는 중이야 길에서 번호 딸 각오도 하고 있담 한 번 해본 적 있어서 그렇게 부담은 없서
58 이름없음 2020/06/30 03:17:55 ID : vCo2Mqqqjcs 0
ㅋㅋㅋㅋㅋㅋㅋ
59 3 2020/06/30 03:19:40 ID : BxTTU1Dtcso 0
근데 언니도 고3때 연애했는데 내가 그 말 하면 닥치라 함.
60 이름없음 2020/06/30 03:20:57 ID : vCo2Mqqqjcs 0
ㅋㅋㅋㅋㅋㅋㅋ 우리집은 내가 장녀라서 아직 그런 얘기는 안한당
61 3 2020/06/30 03:22:03 ID : BxTTU1Dtcso 0
엌ㅋㅋㅋㅋ 글쿠낰ㅋㅋ 우린 일단 대딩에 고딩 둘이니까 꼭 연애 얘기가 한 번 씩은 나오더라궄ㅋㅋㅋㅋㅋㅋㅋ
62 3 2020/06/30 03:22:33 ID : BxTTU1Dtcso 0
핳 일단 다른 썰들은 자고 일어나서 내일 풀게! 다들 잘 자~~~
63 이름없음 2020/06/30 03:23:57 ID : vCo2Mqqqjcs 0
아핫 레주가 17살이구나? 잘자 나 이거 스크랩 할 거당
64 3 2020/07/01 02:38:15 ID : 08jfSHyFjus 0
빙고. 악 오늘은 친구 집 갔다 오느라 정신이 없었어 ㅋㅋㅋㅋ 썰은 내일 이어서 풀게!
65 이름없음 2020/07/01 17:01:41 ID : V88qp9eHxDv 0
조아
66 이름없음 2020/07/01 17:35:06 ID : cFhaq4Zcsqr 0
방금 정주행 했다. 스크랩에 추천 박고 감. 이거 레전드 가면 우리 오빠 똥꼬에 핸드폰 꽂아야지
67 3 2020/07/02 07:57:01 ID : jzamqZa8i9v 0
악 자꾸 여기 스레 세웠던 거 까먹는다. 아이디는 다르지만 스레주야! 지금 집 와파가 이상해서 데이타 쓰는 중. ㅋㅋㅋㅋㅋㅋㅋㅋ 꼭 레전드 가면 좋겠다(?
68 3 2020/07/02 07:57:13 ID : jzamqZa8i9v 0
엄 오늘은 뭔 썰을 풀면 좋을까...
69 3 2020/07/02 08:01:42 ID : jzamqZa8i9v 0
이건 우리 가족끼리 미국으로 여행을 갔을 때 일이야. 우리 언니가 영어를 오지게 잘해서 다들 언니만 믿고 놀러갔지. 가서 재밌게 노는데 어떤 스바라시한 새끼들이 대놓고 들으란 듯이 인종차별적 발언 하면서 낄낄 대는 거야. 사실 난 반쯤 못 알아듣긴 했는데 그 새끼들이 우리를 놀리던 거라는 걸 바로 알 수 있었음.
70 3 2020/07/02 08:04:26 ID : jzamqZa8i9v 0
그래도 문제 만들기 싫으니까 가만 있는데 우리 언니가 오빠 끌고 그 사람들 앞으로 가는 거야. 그러고는 방긋방긋 웃으면서 뭐라뭐라 하는데 암튼 서로 치고박고 싸우는 거 같았음. 뭐라는지는 모르겠는데 언니가 몇마디 씨부리니까 상대가 뻑킹 어쩌고 마더뻐커 어쩌고 하면서 갈 길 가더라고. 그래서 내가 언니한테 여기가 한국도 아니고 그러다 총 맞으면 어쩔거냐 그랬더니 총 맞았으면 인종차별적인 쓰레기 쉐리들이 한국인한테 총 쏜 게 언론에 타면서 그 새끼들 인생도 조질거니까 괜찮대;;;; 아니 그게 뭐가 괜찮아 진짜 그래서 언니 돌았어? 이랬더니 걍 아까처럼 빵끗 웃는데 우리 언니는 진짜 희대의 미친년이구나 싶었다...
71 3 2020/07/02 08:04:53 ID : jzamqZa8i9v 0
우리 언니 저러다 빨리 뒤질 것 같은데 제발 나이 먹으면 성격 좀 죽여주면 좋겠음...
72 3 2020/07/02 08:06:42 ID : jzamqZa8i9v 0
이건 걍 웃겨서 가져온 우리 세 명 카톡방 ㅋㅋㅋㅋㅋㅋ 언니가 빨강, 오빠가 파랑이고 초록색으로 되어있는 건 내 이름이야.
이건 걍 웃겨서 가져온 우리 세 명 카톡방 ㅋㅋㅋㅋㅋㅋ 언니가 빨강, 오빠가 파랑이고 초록색으로 되어있는 건 내 이름이야.
이건 걍 웃겨서 가져온 우리 세 명 카톡방 ㅋㅋㅋㅋㅋㅋ 언니가 빨강, 오빠가 파랑이고 초록색으로 되어있는 건 내 이름이야.
이건 걍 웃겨서 가져온 우리 세 명 카톡방 ㅋㅋㅋㅋㅋㅋ 언니가 빨강, 오빠가 파랑이고 초록색으로 되어있는 건 내 이름이야.
73 3 2020/07/02 08:07:18 ID : jzamqZa8i9v 0
울 언니는 성질 좀 과격하고 드러운 거 빼면 먹을 것도 잘 사주는 좋은 사람이야...
울 언니는 성질 좀 과격하고 드러운 거 빼면 먹을 것도 잘 사주는 좋은 사람이야...
울 언니는 성질 좀 과격하고 드러운 거 빼면 먹을 것도 잘 사주는 좋은 사람이야...
74 3 2020/07/02 08:10:52 ID : jzamqZa8i9v 0
우리가 다 취향이 달라서 겜도 같이 못하는데 유일하게 다 같이 하는 게 고급시계야. 그래서 가끔 같이 고급시계 하면 진짜 말 그대로 수라장이 눈 앞에 펼쳐진다... 심지어 영웅 픽 하는 것도 셋이 다 다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언니 - 무조건 탱크 픽. 일단 닥돌하고 봐서 힐러 입장에선 팀킬해버리고 싶은데 또 잘해서 괜히 빡침. 오빠 - 딜러. 탱커 뒤에서 무난하게 딜 넣음. 게임 잘해서 나름 캐리해줌. 나 - 무조건 힐러만 잡음. 겜 못해서 팀원들한테 욕 먹는 게 일임.
75 3 2020/07/02 08:12:25 ID : jzamqZa8i9v 0
근데 고급시계 좀 해 본 사람들은 알거야... 그곳은 무법지대라는 것을... 게다가 팀보 들어가서 얘기하면 여자는 잘하면 버스냐 소리 듣고 성희롱 듣고, 못하면 남친이 버스 태워주냐 소리 듣는... 그지 같은 곳... 그래서 난 원래 보이스 꺼놓고, 오빠는 켜놓는데 말 잘 안 하고, 언니는 켜놓고 막 상황 보고 같은 거 착착 하는 편이거든? 하루는 내가 마이크 켜놓고 참여해서 일이 터졌어.
76 3 2020/07/02 08:14:19 ID : jzamqZa8i9v 0
내가 아무리 못했어도 그렇지... 어떤 미친넘이 나한테 지롤지롤하는 거야... 그 왜 팀 맺으면 남들이 아군 중에 누구누구끼리 팀 맺었는지 볼 수 있는데 나랑 언니랑 오빠가 팀 맺은 거 보고는 오빠가 내 남친이라 생각했나 봐 ㅋㅋㅋ;;; 기분 더럽게;;;;; 개못하네 씨발 어쩌고 하면서 쌍욕부터 시작해서 목소리가 어쩌고 하면서 성희롱 하더니 남친이 버스 태워주냐 그러고... 난 엮이기 싫으니까 그냥 무시했는데 가만히 있으면 또 우리 언니가 아니지...?
77 3 2020/07/02 08:17:19 ID : jzamqZa8i9v 0
언니가 팀보로 뭐라 오지게 욕을 박는 거야... ㅋㅋㅋㅋㅋㅋ 진짜 패드립 빼고 이 세상에 존재할 수 있는 모든 욕을 다 들어본 듯;;;; 니도 못 하면서 왜 개지랄이냐 누가 들으면 니 존나 잘하는 줄 알겠는데 실제로 하는 건 개트롤링 아니냐 어쩌고 저쩌고 하면서 속사포 랩을 하더니 나보고 쟤 힐 주지 말래 ㅋㅋㅋㅋㅋㅋㅋㅋ 팀챗으로 저새끼 힐 주지 말고 탱커는 쟤 보호해주지도 말라고. 자기가 캐리해서 이기게 해줄테니까 걍 딜러 하나 없는 셈 치고 겜 하라 그런거야 ㅋㅋㅋ 나랑 오빠는 당연히 걍 언니 말대로 했고 다른 팀원 둘은 언니의 속사포 랩을 들어서 그런지 아니면 그 사람들도 그 사람이 맘에 안 들었는지 진짜 그렇게 하기 시작한 거야 ㅋㅋㅋㅋ 결국 그 사람은 힐도 못 받고 보호도 못 받는 상태로 혼자 죽었다 부활하기만 몇 번을 반복하드라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8 3 2020/07/02 08:20:04 ID : jzamqZa8i9v 0
심지어 전체채팅으로 적들한테 저새끼 이제 힐도 못 받고 보호도 못 받으니까 저새끼 조져놓으라고 해서 상대팀은 ??? 하다가 앗싸라비야 하면서 그 사람한테 집중 공격 퍼붓더라.... 그래도 그렇게 되니까 조금 불쌍하긴 개뿔 존나 꼬셨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우리 언니랑 오빠가 진짜 오지게 캐리해줘서 결국 이기기까지 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79 3 2020/07/02 08:29:43 ID : jzamqZa8i9v 0
다음 썰은 우리끼리 피방 갔을 때! ㅋㅋㅋㅋ 거기가 금연 구역이었는데 어떤 아저씨가 담배를 피우고 계시더라고... 심지어 바로 우리 근처 자리더라. 직원은 뭘 하는지 경고도 안 주고 사람들이 그냥 찌푸리고 있는데 우리 언니가 또 나서더라... 아 언니 제발... ㅠ 언니 - 아저씨. 담배 좀 끄시죠. 아저씨 - 응? 언니 - 담배요. 여기 금연이라고 써있는 거 안 보이세요? 아저씨가 담배를 피우던지 말던지 제 알바는 아닌데, 제발 남들한테 폐 끼치지 좀 맙시다 좀. 이랬더니 아저씨가 뭐라 하려다가 우리 오빠도 그렇고 남들이 다 아저씨 힐끔 거리면서 보면서 불쾌한 티 내서 그런가 결국 별 말 못하고 담배 끄더라고... 아니 근데 우리 언니 저러다 진짜 밤에 칼빵 맞는 거 아니야????
80 3 2020/07/02 08:31:19 ID : jzamqZa8i9v 0
우리 언니 이러다 진짜 칼 맞으면 어쩌지...? 어지간해서는 혼자 안 다니니까 괜찮으려나...?
81 이름없음 2020/07/02 08:33:34 ID : GpO09Ai4K43 0
뽀뽀하고 껴안는게 비현실적인거였어?! 우리집 좀 그러는데?!
82 3 2020/07/02 08:35:16 ID : jzamqZa8i9v 0
아무튼 다음 썰. 이건 코로나 땜에 온라인 강의/수업을 하다가 중간에 개학 한다는 발표가 난 직후야. 언니 - 이런 교육청 씨발 것들. 이런 시국에 오프라인 개학을 한다고?? 그것도 고3이랑 중3만??? 이런 좇같은 것들이 지네들이나 가라 그러던가 씨발 학생들이 실험용 쥐냐 이런 뭣 같은 것들. 오빠 - 누나 좀 진정해... 뭐 어쩔 수 없잖아. 언제까지 온라인으로 해. 언니 - 그래서 코로나 걸리면 누가 책임지냐고요 씨이바알. 그리고 뭐 관리가 철저히 이루어지겠냐? 선생들이랑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관리를 잘 하겠냐고 당연히 확진자가 나오겠지 염병할 놈들. 나 - 언니 일단 진정하자... 나랑 오빠도 만만찮게 빡쳤었지만 우리 언니가 그 이상으로 빡쳐 있어서 결국 언니 달래느라 진 뺐다...
83 3 2020/07/02 08:35:38 ID : jzamqZa8i9v 0
헐 진짜?? 대박. 주변에 그렇게 지내는 사람이 없어서 첨 봐...
84 이름없음 2020/07/02 19:37:23 ID : vCo2Mqqqjcs 0
언니 너무 멋져... 나 오빠에서 언니로 갈아탈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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