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20/07/07 07:51:04 ID : ilu1hgpdXAr 0
왜 항상 내가 화장실에 있을때만 야, 빨리 나와하고 소리치는건지 진짜 가족이어도 정 떨어져
2 이름없음 2020/07/07 07:51:31 ID : ilu1hgpdXAr 0
아니 그러면 나보곤 언제 씻으란건지 감도 안잡힘,,
3 이름없음 2020/07/07 07:52:10 ID : ilu1hgpdXAr 0
오빠가 있을땐 절대 소리 안치고 ㅇㅇ아, 빨리 나와봐 엄마 급해 이럼
4 이름없음 2020/07/07 07:52:57 ID : ilu1hgpdXAr 0
내가 존나 지금은 온클 중이니까 일부러 자기 일나가기 전에 씻을 시간 만들어 줄려고 항상 깨워주거든?
5 이름없음 2020/07/07 07:54:07 ID : ilu1hgpdXAr 0
깨울때마다 나한텐 존나 소리치면서 깨우지 말라고 해놓곤 지각하면 내탓,, 오빠한텐 5분만... 8시에... 이러고..
6 이름없음 2020/07/07 07:55:21 ID : ilu1hgpdXAr 0
이게 여기서 끝나는게 아니라 내 생일은 케이크가 끝이고 오빠 생일은 외식에 케이크에 노래방에 용돈에 선물주고 그날 아침엔 직접 만든 잡채에 미역국에 고기 구워주고...
7 이름없음 2020/07/07 07:55:38 ID : ilu1hgpdXAr 0
아 진짜 존나 싫음
8 이름없음 2020/07/07 07:56:02 ID : ilu1hgpdXAr 0
그렇다고 이게 남아선호라기엔 나랑 오빠 위로 언니가 한명 더 있거든?
9 이름없음 2020/07/07 07:56:28 ID : ilu1hgpdXAr 0
언니가 깨울땐 바로 일어나고 생일엔 오빠의 거진 2배로 챙겨줌
10 이름없음 2020/07/07 07:57:26 ID : ilu1hgpdXAr 0
하.. 이런데 아빠가 나 막내라고 진짜 예뻐해주는데 엄만 그걸 보곤 '00이랑 ㅇㅇ이건?' 이러면서 자기는 내건 하나도 안챙겨줌
11 이름없음 2020/07/07 07:57:49 ID : ilu1hgpdXAr 0
가장 쇼킹 받았던건 나 고등학교 못갈뻔 한거임
12 이름없음 2020/07/07 07:58:32 ID : ilu1hgpdXAr 0
입학금을 안내주는거임 내가 며칠 전에 새아빠가 나 때려서 경찰서에 신고했단 이유로
13 이름없음 2020/07/07 07:58:57 ID : ilu1hgpdXAr 0
썅 고등학교 원서비도 안주길래 걍 내가 내 용돈으로 직접 냈구요
14 이름없음 2020/07/07 07:59:39 ID : ilu1hgpdXAr 0
존나 그럼 난 나를 때리는 사람한테 그냥 맞고 살라는거 아니냐고 엄마라는 사람이 자식한테 그러고 싶냐고 존나
15 이름없음 2020/07/07 08:00:37 ID : ilu1hgpdXAr 0
그래놓고 그 후에 나한테 한말이 뭐냐면 '왜 신고했냐. 새아빠 인생에 그리도 빨간줄 긋고 싶었냐' 였구요~~
16 이름없음 2020/07/07 08:01:53 ID : ilu1hgpdXAr 0
그 새아빠라는 사람은 55살에 근육 있는 건장한 성인 남성이구요 그런 사람한테 싸대기 맞고 발로 밟힌 저는 16세 중3 미성년자 그것도 물리적으로 남성한테 약할 수 밖에 없던 여자였습니다~~~
17 이름없음 2020/07/07 08:02:19 ID : ilu1hgpdXAr 0
그래놓곤 내 시험성적엔 왜 그렇게 관심이 많으신지~~~
18 이름없음 2020/07/07 08:04:10 ID : ilu1hgpdXAr 0
나는 일부러 내가 하고 싶은 일때문에 특성화고에 가서 현재 자격증 관련 수업들 들으면서 엑셀같은 itq들 땄고 그 외에 포트폴리오도 방과후로 준비 중인데 그것도 관심없어서 모르는 주제에 평균 80점 받았다고 고나리질 받구요~~~
19 이름없음 2020/07/07 08:04:36 ID : ilu1hgpdXAr 0
하... 걍 빨리 성인되서 벗어나고 싶다
20 이름없음 2020/07/07 08:05:10 ID : ilu1hgpdXAr 0
왜 내가 이런 차별을 받아야하는지도 모르겠고 그렇다고 남녀차별도 아니고 존나게 싫어
21 이름없음 2020/07/07 08:05:34 ID : ilu1hgpdXAr 0
이딴 사람이 내 엄마라는거에 내가 자괴감 들음
22 이름없음 2020/07/07 08:06:58 ID : ilu1hgpdXAr 0
오늘 아침에도 내가 아무리 깨워도 안일어나길래 그냥 샤워했는데 존나 소리치면서 빨리나오라고 강요하고~~ 들어간지 5분정도밖에 안지나서 겨우 물 뿌리기 시작해서 샴푸칠도 못했는데~~~
23 이름없음 2020/07/07 08:07:48 ID : ilu1hgpdXAr 0
그런데 그후에 들은 소리는 '넌 생각이 없냐? 너는 집에서 인터넷 강의 듣지만 나는 일하러 가야하거든?* 이런 소리라서 졸라게 짜증나죠%~~
24 이름없음 2020/07/07 08:08:18 ID : ilu1hgpdXAr 0
그냥 이딴 집구석 벗어나고 싶다~~~
25 이름없음 2020/07/07 08:09:43 ID : ilu1hgpdXAr 0
그딴 소리들 하면서 나한테 바라는건 설거지, 빨래, 청소 같은 집안일이죠~~ 오죽하면 내 손에 습진이 생겼었을까~~ 그래놓곤 왜 자격증 못따냐, 성적이 왜 이꼬라지냐 그러죠~~~ 부모인게 벼슬이죠~~~
26 이름없음 2020/07/07 08:10:05 ID : ilu1hgpdXAr 0
그런데 절대로 언니 오빠한텐 한번도 안시켰죠~~~
27 이름없음 2020/07/07 08:11:05 ID : ilu1hgpdXAr 0
오죽하면 언니 오빠가 성인 되기전까지 할 수 있던 요리는 계란 후라이랑 라면 뿐이었을까요~~~ 당연히 세탁기 돌리는 법도 모르던데~~~
28 이름없음 2020/07/07 08:11:23 ID : ilu1hgpdXAr 0
왜 나는 중학교때부터 다할줄 알았을까~~~
29 이름없음 2020/07/07 08:12:50 ID : ilu1hgpdXAr 0
아무리 나랑 언니오빠가 나이차가 7살 이상 차이나서 이젠 늙어서 자기가 힘들다지만 이건 좀 아니죠~~
30 이름없음 2020/07/07 08:13:27 ID : ilu1hgpdXAr 0
심지언 처음할때 들은 소리가 '왜 이런 것도 못하냐 그래서 사람구실하고 살겠어?' 였죠~~
31 이름없음 2020/07/07 08:13:46 ID : ilu1hgpdXAr 0
그당시 나는 갓 중학교 입학한 애였는데~~
32 이름없음 2020/07/07 08:14:24 ID : ilu1hgpdXAr 0
그리고 내가 했던 말들, 나한테 했던 말들 하나도 기억 못하죠~~
33 이름없음 2020/07/07 08:15:07 ID : ilu1hgpdXAr 0
아, 이건 아니다 내가 자기한테 하도 빡쳐서 소리 지르면서 화냈던 것만 기억하고 그때 내머리채 쥐어 잡은건 기억 못하죠~~~
34 이름없음 2020/07/07 08:15:22 ID : ilu1hgpdXAr 0
내가 하지 말아달라고 부탁했던거 계속하죠~~~
35 이름없음 2020/07/07 08:15:44 ID : ilu1hgpdXAr 0
그래놓곤 내가 제대로 안한다고 욕하죠~~~
36 이름없음 2020/07/07 08:15:56 ID : ilu1hgpdXAr 0
이딴 집구석은 저도 싫습니다~~~
37 이름없음 2020/07/07 08:16:08 ID : ilu1hgpdXAr 0
성인되면 바로 연끊을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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