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치과쪽으로 일하는사람 제발 도와줘 (1)
2.애들이 나 거지인줄안다 (3)
3.나 내일 칼국수 먹으러가!! (8)
4.나 편의점에서 발작일어남 (9)
5.목동 살거나 아는 사람 (11)
6.내 몸이 흔들리는 느낌 너네도 그래? (3)
7.지금 없어진 채널인데 이팹쑝님 구독자들 모여서 같이 울다가자ㅠ (4)
8.나진짜 망한거같아 (2)
9.아니 나 감기걸렸어ㅋㅌㅋㅋㅋㅋㅋㅋ (3)
10.ᆞ (12)
11.남친이랑 넥플릭스 보는데 (2)
12.레스가 잔뜩 달려서 (17)
13.좋아하는색 쓰고 갈래? 이유도 궁금해 (42)
14.왓챠 성인인증 했다 (12)
15.울적한데 우울함 물들이려고 온 건아니고 (20)
16.아 나 진짜 놀랐어 와 (6)
17.참기름 (1)
18.너희라면 이런 선물 받으면 어떨거같아?? (17)
19.개흑역사 새움.. 죽고싶다 (8)
20.나 고민있어 (19)
요약있어 밑에
내가 초1때부터 점점 우울증도오고 정신적으로 많이 피폐해졌거든? 지금은 고1인데 내가 집에있을땐 안그런데 학교만 가면 손이 떨리고 배가 아프고 어지럽고 무섭고 불안하고 그래서 손톱주변도 뜯고 그래. 근데 오늘 내가 가던 병원가니까 내가 집에선 좀 폭력적이야 그래서 이걸 엄마가 말하니까 선생님께서 뇌파검사?도 받고 폐쇄병동에서 좀 지켜보는게 좋다고 해. 이성격이 20살때까지 가면 그대로 이성격으로 변한데 대부분이 그성격그대로 20살까지 가면 그성격으로 굳어진다고 그래서 꼭 검사받아보라 했는데 나는 내가 가정꾸리면 절대 아이도 때리기싫고 남편이든 누구든 때리기 싫어ㅠㅠ 어떻게 하면 엄마를 설득해서 폐쇄병동갈 수 있을까?
요약 : 레주는 정신병이 있다 폭력적이고 우울증이며 여러가지 정신병이 합쳐져서 20살까지 안고치면 그대로 성격이 굳는다. 근데 병원에서 폐쇄병동을 추천함. 엄마는 안된다고 화냄(사실 엄마도 좀 이상해) 어떻게 하면 폐쇄병동갈 수 있을까?
대화로 설득해보는게 제일 좋을 것 같아
미리 생각정리 해놓고 이상성격에 대한 심각성을 인식 시켜드리는게 좋지 않을까?
기사나 글들 많이 읽어보고 찾아보고 정보모아서 어머니 설득해봐
음..........ㅠㅠ 근데 집에서 폭력적으로 행동하고 할 정도면 어머니도 한 번 쯤은 고민해보셨었을텐데 보통은..ㅎㅎ............ 진--------짜 진지하게 말해보던가 아니면 진짜 증상 심한척이라도 한 번 해봐..ㅠ ㅠ 도움이 안돼서 미안
일단 대화가 안통해... 내가 오늘 상담받고 집가면서 말해봤어 나 학교를 좀 쉬고 가든가 아니면 폐쇄병동을 가면 어떠겠냐고.. 근데 엄마가 미친소리하지말라고 왜 지랄이냐고 그러고 그래서 내가 폐쇄병동 알아보니까 언어치료도해주고 사회성도 길러주고 여러 치료도 한다고 나쁜건 아니라고 하니까 엄마는 옛날사람이라 그런지 이해를 못하셔...그래서 나도 화나서 내가 왜 엄마때문에 20살넘어서 사람도 못사귈거 같은 인생을 살아야하냐고 나도 사람들하고 어울리고 사랑하고 함께지내면서 행복 느껴보고 싶다고 하고 혼자 따로 왔어.. 아 또 눈물 나온다 감정이 조절이 안돼.. 그냥 시도때도없이 눈물만 나오고 집가면 화만 나고 학교에선 불안하고 짜증나지만 연기하고 아무렇지 않은척하고 너무 지겨워..
엄마가 같이 상담할때 나 있는데 대놓고 상담선생님께 나를 죽이고 싶다고 그래서 난 너무 충격적이고 화가났어. 내 상담인데 왜 엄마 주관을 펼치면서 내 약을 왜 엄마 마음대로 정하지?하면서.. 내가 많이 폭력적ㅇ라 우리집에 경찰이 자주왔다가고 그랬었어.. 내 화에 못이겨서 내 새끼손가락도 파열되고..이정도면 내가 자진해서 폐쇄병동간다는거 말릴사람이 없을텐데 왜 엄마는 그러실까.. 나 너무 무서워 당장이라도 누구 죽일거 같아.. 우리반에 나 왕따시킨 애가 있는데 매일을 걔 죽이는생각으로 가득차서 시험도 못보고 항상 하위권이야. 이정도면 그냥 누가 나 잡아갔으면 좋겠어 정신병원으로...
내가 옆에 있어줄 수 있으면 네 얘기라도 들어주고 같이 있어주고 싶다.. 그냥 재밌는 일만 잔뜩 하면서
아.. 정말 내가 뭐라 해줄 수 있는 말이 없네.. 미안
어머니가 빨리 레주가 원하는 선택을 하게 마음을 바꾸시면 좋겠다
널 위해서 기도할게 매일 오늘보다 나은 내일이 오길 바래.. 고민있으면 스레딕이라도 와서 이야기하고
고마워... 이미 자존감을 낮아질대로 낮아지고 뭘해도 재미없구 겨우 살아가는 하루살이같다..ㅋㅋ 사실 지금 자살생각도 하고있구 그래서 미리 편지도 써놨어.. 아무나 믿을 수 있는사람이 있었으면 좋겠는데 아무도 못믿겠어 그냥 피해의식이 많아.. 나 금요일날 시험보러가기 싫어서 내 발을 벽에 세게 치기도 하고 핸드폰으로 손가락 내려치기도 했다?... 근데 타박상밖에 안됐어. 차라리 골절이나 될것이지...
나도 정말 우울증으로 몇년 간 바닥을 쳤던 기억이 있는데.. 그 때 오히려 정말 아무도 내 곁에 없더라
해가 질 땐 그림자 조차도 날 버린다는 말이.. 정말 맞는거 같더라 지금 우울증에서 많이 호전되어 살고 있어보니
내가 레주의 상황은 잘 모르지만.. 어머니께서 까지 그러신다면 정말 폐쇄병동이 레주에게 차라리 숨 쉴 여유 라던가 그래도 상태가 호전될 디딤돌?이 되어줄 것 같다..
학교 선생님이나 이곳저곳에 다 이야기 해 봐 너무 힘들고 나 진짜 이거 아니면 안된다. 이거 아니면 극단적인 행동이라도 할거다 라고..
그래서 사람들이 심각성을 알게 만들어서 어머니가 행동을 고치시도록 하는게 나을 거 같아
자살까지 생각할 정도면 마지막으로 이 정도 발버둥이라도 쳐 봤으면 좋겠다
극단적인 생각까지 할 정도로 힘든 매일을 보내는데, 더 나은 삶을 또 한편으로 희망하고 폐쇄병동이라는 대안까지 스스로 떠올릴 정도의 레주면.. 정말 대견한걸 꼭 나아졌으면 좋겠어
어떤게 궁금해??
폐쇄병동 그냥... 외부랑 좀 차단된 입원실 생각하면 돼. 자체 프로그램도 짜주고 밥이랑 약도 주고. 근데 병원따라 시설이나 프로그램은 좀 달라지는 걸로 알고있어.
일단 학교 그 설문할때 내가 그때는 자학?을 안해서 그거빼곤 거의 다 안좋게 체크하고 마지막 수단으로 상담받고싶다고 체크하고 내서 지금 상담날짜 기다리고 있어.. 보건선생님께도 어쩌다 상담받고 학교 상담실에서 따로 전문 상담기간에 약속도 잡아주고 그래서 지금 기다리고는 있는데 내가 중학생때도 상담을 받았는데 전혀안좋아졌거든.. 이번에 차라리 상담받을때 죽고싶다고 말해버리려고... 고마워 나의 숨겨진 면을 봐도 좋게 생각해주는건 레더밖에 없어 정말 도움이 됐어 진짜 고마워..!!
일단 폐쇄병동에서도 치료는 하는건지 궁금해 상담선생님 말로는 한달정도 나를 관찰하고 어디서 폭발하는지 보고 치료법을 준다고 했어. 그리고 핸드폰은 다 다른말 하던데 못하는데도있고 어느정도 풀어주는곳도 있고.. 마지막으로 나는 밖에선 착한척? 연기를 하는데 이게 이제 습관이라서 밖에선 절대 화를 안내.. 근데 이 정신병이 심한상태인데...그럼 병이 심한사람하고 약한사람하고 같은 곳에 두는건가? 어떤식으로 나뉘는거야? 방이 있는건 아는데 같은 곳에 있는건가??
웅 일단 병원마다 자체적으로 진행하는 집단 프로그램 같은게 있었어 내 경우엔... 뭐 만들기나 레크리에이션 같은걸 하거나 하는 시간?? 처음에는 환경도 바뀌고 사람들이랑 복작대면서 지내야하고 해서 스트레스 지수가 많이 높았었는데 스레주는 낫고자 하는 의지가 확고하니까 아마 빨리 적응하고 회복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해. 핸드폰 일단 기본적으로는 걷었어. 다른병원들 다니다 온 환자 말로는 특정 시간 정해서 받는 곳도 있고 아예 가지고 있게 해주는 곳도 있다던데 나 있던 곳은 전화통화를 일주일에 한번 정도로 제한하던 곳이라서 핸드폰은 가지고 있을 수가 없었어. 핸드폰 소지 가능은 아마 개방병동 아닐까 싶어. 방 나누는 기준은 나도 잘 모르겠네... 환자마다 병증은 다 다르고 다양했어 알콜중독자도 있었고 개중엔 왜왔지? 싶은 사람들도 몇명 있고. 6인실, 4인실, 2인실?? 이렇게 있었어.
그렇겠지?? 몇인실인지에 따라서는 입원금액이 달라져
고마워..! 좀 고통스럽겠다.. 나는 밖에서 소변누는데 한 6년걸렸나?ㄱㅋ 그래서 지금은 아예 학교에 있을때 소변이 안나와 ㅋㅋ 대변은 아예 안싸고 진짜 심각해..여행가도 씻는거도 가족아니면 진짜 눈물참고 씻고 사람들하고 있으면 손떨리고 심장이 약간 심하게 두근대고 이어폰도 한쪽으로만 껴.. 그냥 불안해서.. 그리고 뒤에서 누가 웃기만 하면 그냥 바로 호흡이 딸려... 나는 진짜 시골가서 좀 사람없는데에서 진정하고 재정비 하고싶다...폐쇄병동은 진짜 너무 가야하는데 일단 이거 정리해서 엄마한테 말해볼게 고마워
나도 사람 많은 곳은 무조건 피하고 하다못해 대중교통도 이용 못하고 택시는 또 택시기사님한테 간단한 목적지라도 말하면서 대화아닌 대화를 해야된다는 점때문에 못 탈 정도로 심각했었는데 병원 입원해서 사회성 프로그램? 사회화 훈련 프로그램? 참가하면서 많이 호전됐어. 사회에 나가서 잘 적응할 수 있게 도와주던 건데 아마 의사선생님이 폐쇄병동 말꺼내신 것도 저런거 염두에 두시고 하신 말이 아닐까 싶어. 막상 가보면 어차피 내가 티 안내려고 하거나 말 안하려고 해도 다 아픈사람들 오는 곳이어서 오히려 막 내 행동이나 말투 표정 검열 안하고 더 편하게 있었던거 같아ㅋㅋㅋㅋ 어머니 잘 설득했으면 좋겠다. 그리고 병원도 잘 알아보구! 아마 의사선생님 추천받는게 제일 나을거야. 변두리에 있는 곳들은 아직까지 의식이나 시설이나 좀 미흡한 점이 있다고들 하더라. 스레주가 바라는 삶을 스레주 방식만으로 꾸려나갈 수 있길 진심으로 기원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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