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그시절 그대로 반영한것뿐임 60년대는 선생님들 체벌도 많았고 못사는애들은 절도도하고 아이들을 사랑의매라는 명목으로 많이 때렸으니까

>>2 이 레스에는 총 3가지 문제점이 있어. 1. 미화는 과거를 그대로 반영했다고 보기는 어려운데 2. 그리고 과거라고 사람들이 개연성없이 살았던것도 아니잖아? 뜬금없이 연필깎기를 훔친 애가 연필깎기 회사 사장이 되었답니다~ 하고 끝난것도 이상하고 지난 시즌에 기차를 탄것도 잊어버리지 않나 첫 시즌부터 같은 반으로 등장한 애가 갑자기 전학을 오지 않나 뒤죽박죽으로 섞여있어. 3. 여긴 뒷담판이라서 반박레스를 달면 안돼.

너무 유아층을 노렸고 애들이 너무 저능아 같음 내가 본 애피소드만해도 기철이랑 기철이친구가 단순 곱셈인가 덧셈을 못해서 저능아반갔음 얘네 중딩?고딩으로 기억하는데 근데 이미친놈들이 오 이제 학교생활좀 편하겠다 하고 좋아함 한 장면으로 다설명 되는걸 지들이 말로 하나하나 설명하고 있음 보는데 속터짐 초딩애니도 아니고 유아방송 보고있는기분 근데 작화까지 떨어져서 더보기 싫음 >>3 근데 뒷담판이라서 반박레스 못다는건 좀 오바임ㅋㅋㅋㄱㅋㅋ

>>4 반박이 아니라 실드라고 말할걸 그랬나. 뒷담판에선 한마디 잘못해도 바로 공격하니까.

>>2 옛날을 배경으로 했다고쳐도 문제되는 장면이 너무 많은데?

옛날을 배경으로 한거랑 그걸 합리화 하는건 다른 문제임

기영이 연필깎이 훔친애가 나중에 커서 연필깎이회사 사장이 되었다는게 제일 어이없었음...도대체 왜??

투견 에피소드보고 엄청 경악했다...아무리 60년대에 그런 투견이 흔했다지만 그런걸 애들용이라고 방영해주냐??

거의 매 화마다 땡구 학대하는 장면 나오던데 ㅋㅋㅋㅋㅋ 에바더라. 그리고 캐붕 존나 심해짐. 할아버지가 자전거타다 넘어지셨는데, 아버지가 자전거를 걱정한다고...?? 전 기에서 효심이 엄청 깊은걸로 나오지 않았어? 진짜 에바임. 기영이, 기철이는 원래 철없는 애 였다해도 이번에는 너무 바보같이 나옴. 근데 제일 위화감이 없긴 함. 그리고 작화 너무 오락가락해서 보기 힘들더라

진짜 문제되는 에피소드 많은데 왜 방통위 경고 안먹는거지ㅋㅋㅋㅋㅋㅋㅋ투견편이랑 막장선생님 오는편 진짜 보면서 뜨악함...저걸 어린애들한테 보여준다고??

물론 저 시대때는 저런 게 흔했을 수도 있지. 그래도 어느정도 순화는 해야 하는 거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