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20/08/14 12:46:45 ID : O2ttii02qZg 0
진짜..ㅋㅋㅋ요즘 사춘긴지 뭔지 부모님한테 말 존나 싸가지없게하고 짜증내고 내가 무슨 말만 하면 욱하고 짜증냄..존나 이상해 이새끼...이상한 거 짜증나는 게 한 두 가지가 아니야...
2 이름없음 2020/08/14 12:49:34 ID : O2ttii02qZg 0
아까 11시 15분쯤 동생이랑 갔다 올 데가 있어서 나갔다가 집으로 오는 길에 동생이랑 게임얘기하다가 동생이 "나 누나가 하는 그 게임 깔아볼까? 재밌을 거 같은데" "아~바람 많이 분다~" 이러면서 지 혼자 저러길래 그냥 ㅇㅇ그래 이런식으로 대답했는데
3 이름없음 2020/08/14 12:50:33 ID : O2ttii02qZg 0
동생이랑 나랑 나란히 걷고 있었는데 내 뒤에 차가 왔거든? 근데 갑자기 씹새끼가 빠른걸음으로 내 앞으로 가더니 "아잇 차에 치여 뒤져버려라" 이러는 거
4 이름없음 2020/08/14 12:52:11 ID : O2ttii02qZg 0
그 말 듣고 살인충동 느껴져서 "너 할 말 못 할 말 구분 못 하냐?" 하니까 응??? 이러는 거..근데 갑자기 옆에 슈퍼가 있었는데 수퍼앞에 웬 개가 짖는 거야
5 이름없음 2020/08/14 12:53:04 ID : O2ttii02qZg 0
그래서 내가 "아잇 개한테 물려서 뒤져버려라! 라고 하면 넌 기분 좋냐?" 라고 했더니
6 이름없음 2020/08/14 12:53:12 ID : O2ttii02qZg 0
ㅋㅋㅋㅋㅋㅋㅋㅋ응??? 이러는거야
7 이름없음 2020/08/14 12:53:36 ID : O2ttii02qZg 0
그래서 집 들어와서 내가 너 말하기 전에 생각하고 말하라고 함
8 이름없음 2020/08/14 12:54:07 ID : O2ttii02qZg 0
근데 걔가 "띵크??생각??" ㅇㅈㄹ함
9 이름없음 2020/08/14 12:54:48 ID : O2ttii02qZg 0
위에건 뭐 일상이고 부모님한테 짜증내고 존나 지 혼자 욱하는 것도 일삭
10 이름없음 2020/08/14 12:54:51 ID : O2ttii02qZg 0
일상
11 이름없음 2020/08/14 12:55:23 ID : O2ttii02qZg 0
아 진짜 생각할수록 개 빡쳐
12 이름없음 2020/08/14 13:06:49 ID : qnSGlbijcld 0
동생 몇살이야?? 나도 남동생 있는데 ㄹㅇ 개빡친다ㅜ 사춘기인가..
13 이름없음 2020/08/14 13:09:08 ID : O2ttii02qZg 0
중1이야..
14 이름없음 2020/08/14 13:32:57 ID : Ny1zVgrzdRw 0
어려서그런거같은데..느낌이 같이 있는 친구들한테 옮은거 아닌가 싶다. 원래 안 그랬으면.
15 이름없음 2020/08/14 13:35:27 ID : O2ttii02qZg 0
동생 솔직히 밖에서 뭐하고 다니는지 모르겠어 친구가 있는 건지 없는건지..성격이 저따구니까 친구가 없을듯
16 이름없음 2020/08/14 13:35:45 ID : Ny1zVgrzdRw 0
띵킹? 이런건 원래 저 나이대 애들이 까불까불하는거고. 문제는 생각없이 말하는건데. 원래 안그랬으면 동생친구들하고 얘기할때 그런말들을 하는걸 들었고. 어린나이니까 그게 나쁜줄모르는거. 어차피 장난이고 진짜로 죽으란것도 죽는것도 아닌데 뭐 어때. 란 생각일 수 있어.
17 이름없음 2020/08/14 13:37:12 ID : O2ttii02qZg 0
생각없이 말하는 거 저거 말고 엄청 많아 진짜...한대 치고싶을 정도로
18 이름없음 2020/08/14 13:37:27 ID : Ny1zVgrzdRw 0
저런식으로 말하는 남자 애기들은 많으니... 친구들사이에선 좀 험하게 말하는 애들끼린 또 문제 없을걸. 욕하는것도 친구들사이에선 하잖아. 저게 문제는 해도 괜찮은 사람이 있고 안되는 사람이 있는건데 구분을 못하는거.
19 이름없음 2020/08/14 13:40:07 ID : O2ttii02qZg 0
우리집이 중1때까지 반지하에서 살다가 같은동네 있는 아파트로 이사갔거든 근데 그 반지하집에 외할아버지,외할머니가 사셔. 옛날부터 반지하니까 비가 오는 날에는 신발장에 빗물이 들어 오곤했어 그래서 현관문앞에 문턱?을 조금 높은 걸 설치하고 살았는데
20 이름없음 2020/08/14 13:43:10 ID : O2ttii02qZg 0
요새 장마철이잖아. 이번에 비가 너무 와서 그런지 안방이랑 거실에 빗물이 들어오더라고 그래서 새벽에 막 빗물프러 가고 엄마아빠 고생했었지. 그래서 엄마가 매일매일 저쪽 반지하집 걱정했단 말이야...일기예보 항상보고 "아..할아버지 할머니 괜찮으려나...집에 빗물 많이 들어오면 어쩌지...너무 걱정된다..." 이러시면 내가 괜찮을거라고 이제 장마 끝나니까 비가 많이 오진 않을거라고 걱정 하지 마라고 했지
21 이름없음 2020/08/14 13:44:41 ID : O2ttii02qZg 0
근데 동생새끼가 집에서 팬티만 쳐입고 누워서 티비 쳐 보면서 "아아~오늘은 아빠가 치킨을 사올 거 같은 날이네요~맛있겠다~엄마~우리 치킨먹어요~ㅎㅎㅎ" 이지랄 하는 거 그래서 난 너무 어이가 없어서 아무말 안 하고 엄마는" 야...넌..말을 좀......" 이러심
22 이름없음 2020/08/14 13:47:11 ID : O2ttii02qZg 0
그리고 그 장마철때 자다가 비가 너무 많이 와서 엄마.아빠.내가 깼거든. 새벽 5시반에.......그래서 반지하집 가서 7시반까지 물 프고 집에 왔지. 엄마는 회사에 전화해서 출근 늦게 할 거 같다고 말하고. 난 집 오자마자 자버렸어
23 이름없음 2020/08/14 13:47:56 ID : O2ttii02qZg 0
그 날 저녁에 엄마가 동생새끼한테 "오늘 새벽에 비 너무 와서 엄마랑 누나랑 아빠랑 물 프고 왔다ㅠㅠ너무 피곤해ㅠㅠ" 이렇게 말했거든?
24 이름없음 2020/08/14 13:49:03 ID : O2ttii02qZg 0
근데 이 씹새끼가 갑자기 급발진하면서 " 엄마가 저 안 깨웠잖아요? 엄마가 저 깨웠으면 저도 가서 물 프고 왔죠;;ㅋㅋ 왜 안 깨웠어요?? 왜 안 깨웠는데요" 이지랄하는거임
25 이름없음 2020/08/14 13:50:50 ID : O2ttii02qZg 0
엄마는 갑자기 급발진하니까 어이가 없었는지 아무말 없이 동생새끼 쳐다보더라. 난 그때 옆에서 학원숙제하고 있었는데 듣고 있자니 존나 쳐죽이고 싶어서 "그냥 이런 일이 있었다고 엄마가 말하시는 거잖아. 왜 회를 내?" 이랬거든
26 이름없음 2020/08/14 13:51:11 ID : O2ttii02qZg 0
근데 지 혼자 씩씩 대면서 "그게 이니라+♡+_×^@<'#)++♡*##&" ㅇㅈㄹ
27 이름없음 2020/08/14 13:52:10 ID : O2ttii02qZg 0
내 말이ㅠㅠ
28 이름없음 2020/08/14 13:59:51 ID : lyK2GreY3u7 0
불효자식이 따로없네 할머니 할아버지가 들으면 우시겠다 그와중에 치킨????? 아무리 나이가 어려도 그렇지.. 살면서 그따구로 굴어본 적이 없어서 그런가 진짜 같은 인간이 맞나 싶네
29 이름없음 2020/08/14 14:01:54 ID : O2ttii02qZg 0
말을 진짜 존나 생각없이 하지 않냐?? 엄마는 비 와서 걱정하고 있는데 치킨먹고싶다 이지랄이야
레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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