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공부시간 조금씩 늘려가는거 (2)
2.망했다는 걸 직감했다... (2)
3.외고 선행 어떻게해야돼? (2)
4.이 내신 점수 어케 생각함? (5)
5.한문강의 예고 (14)
6.조선대vs순천대 (21)
7.비실기 잘 아는 사람 ㅠㅠㅠ (1)
8.2.8 자연계열 서울권 대학 추천해줘 (1)
9.난생처음으로 무단찍혔어 (6)
10.공부 권태기 와..ㅜ (1)
11.. (1)
12.. (11)
13.경시대회 1등 (2)
14.예비고1 (3)
15.고 1 내신 모고 성적 한번만 봐주라.. (1)
16.예비 고 1이고 고등 수학 교육과정 관련 질문있는데 현역들아 알려줘ㅠ (13)
17.이럴수가 염화코발트 종이가 (6)
18.코로나로 멘붕온 스레주의 💥공부자극 스레💥 (24)
19.음식에서 원소를 분리해요! ㅅㅂ... (48)
20.공부 시작 방법좀요...고1입니다 (1)
이제 수능만 끝나면 낭만적인 겨울이 올 거야.
첫 눈도 오고 크리스마스 캐롤도 울리겠지.
너의 올해 겨울이 춥고 싸늘한 겨울이 아니라
수능이 끝난 해방감과 자유를 만끽하는
낭만적인 겨울이길 바라면서...
-이지영T
첫번째. 내가 하고 있는 노력들은 나중에 반드시 돌아온다는 것을 명심할 것
두번째. 스스로를 속이면서 공부하지 말 것
세번째. 본인을 위해 공부할 것
네번째. 공부 앞에서 철저하게 겸손할 것
마지막으로, 선택에 대해 스스로 책임을 질 것
"시간이 약" 이라는 말이 있지. 틀렸어.
변화를 만드려면 무언가 해야 해.
아무것도 안 한다면 달라지는 건 없어.
너에게 너 자신이, 그리고 너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걸었던 기대를 내가 처참히 무너트렸을때, 그 비참함을 감히 내가 가늠할 수 있다면 지금처럼 살아도 좋다.
얘들아 진짜 어떠냐면 가족이랑 밥먹고 있다가 통보 받았다고 생각해봐. 여기서 이제 천국과 지옥이 갈림.
합격) 엄마.. 나 합격이래 !! -> 즉시 동네 식당에서 빕스로 메뉴 급변경
떨어짐)말도 안함. 그냥 표정 굳어서 핸드폰 내려놓고 밥만 먹다가 그날 저녁 조용히 움. 엄마가 달래주심.
인생에서 가장 큰 즐거움은
사람들이 넌 절대 할 수 없을거라고 했던 일을 보란듯이 해내는 것입니다.
나였으면 밤새도록 했겠다.
짜증나서라도 했겠다.
아니, 무슨 의지가 없어.
억울하지, 차라리 억울했으면 좋겠다.
진짜 열심히 해서 뭔가 보여주려고 했는데
잘 안되서 욕하는 거라면 좋겠다.
뭔가 간절함이 있기는 있어?
진짜 피곤해서 코피가 나는게 정상이야.
피곤해서 죽을 것 같아야 해.
잠을 왜 자? 주말이 어디 있어?
나 중학생 때 전교 1등하는 애한테 선생님께서 "넌 공부 왜하냐? 꿈이 뭐길래 그렇게 열심히 하냐?" 라고 물으셨다. 의사, 판사, 사자 붙은 직업 나올 줄 알았는데 그 학생이 말하길 "저는 아직 꿈이 없습니다. 단지 제가 나중에 꿈이 생겼을때 공부로 발목잡힐까봐, 공부때문에 꿈에 도전하지 못할까봐 공부합니다." 라고 했다. 지금 생각해보면 그게 정답같다. 꿈이 없어서 공부 안한다고? 그거 다 핑계다. 나도 그렇게 놔버린 과목 때문에 고생하는데 가끔 쟤 말이 떠오른다. 얼굴도 기억 안나는데 저 말은 생생하다.
솔직히 말해서 너희 성적이 아무리 낮아도
좋은 대학은 갈 수 있을거라 생각하지?
웃기시네 자기 주제를 알아야지
공부한다고 책상 앞에 앉아서 폰 붙잡고 히히덕거리고
공부 자극 표어, 사진 보면서 마음 고치는 것도 한순간
매일 마음 속으로 괜찮겠지, 다음에 잘 하지 뭐.
다음에 잘 한적이 있긴 있었어?
아는 선배가 지방에 듣보잡 대학 갔다는 이야기
선배들이 진학 상담할때 와서 펑펑 울고만 간단 이야기.
전부 다 다른 사람들 이야기 같지?
웃기시네 지금 책상 앞에 공부한다고 앉아서 히히덕거리는
너네들이 3년 안에 겪을 이야기야.
괜찮은 대학간 선배들이 다 너희처럼 대충대충 공부해서 입학한 것 같아?
괜찮은 대학은 갈 수 있겠지. 하며 허황된 꿈에 빠져
아직까지도 한심하게 사는 너네들 정말 고맙다
앞으로도 언제까지나 내 발판을 깔아주길 부탁할게 수고해
별 볼일 없는 대학 나와서
그날이 그날같이 살다가
결혼하고 아들딸낳고 나이들어서
할머니가 됐는데 하루종일 할일없이
며느리, 손자손녀 눈치만 보고
아파트 앞 정자에 앉아 펑펑 울다가
오늘로 돌아온 하늘이 내린 마지막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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