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슈퍼주니어 Mr.simple. 아무생각없이 중독성 있어서 수업시간에 책에 가사쓰다가 혼났어...

굿바이 썸머? 기억조작 오짐

특정 곡은 모르겠고 예전에 주로 듣던 노래들 들으면 그 노래 듣던 시절 추억 재생됨.

>>4 ㅇㅈㅇㅈㅇㅈ 그 노래들 들었을 때 날씨가 어땠는지 상황이 어떤 상황이었는지 다 기억남

노래방에서 - 장범준 짝사랑하던 언니가 맨날 이거 불러줌 ㅠㅠ

데이식스 -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 뭔가 월드컵 노래 같은 느낌

>>7 뭐임 개대박이다 나도야 막 심장 둥둥거려

성시경-안녕 나의 사랑. 상쾌한 곡이고, 어렸을 때 가족이랑 대중목욕탕에 갔다가 바나나우유 들고 집으로 걸어오던 길이 생각나.

프리스타일 - Y 후....... ㅆrㅇl월드 감성

러블리즈 그날의 너, 수채화, 미묘미묘해, 템테이션 그날의 너 활동 때 거의 내 덕심이 정점을 찍었었는데 그 때 스밍도 많이 돌리고, 현체 갔을 때도 엄청 들었어서 현체 갔던 기억 새록새록 떠올라

융진 - 걷는 마음 영화 끝나고 크레딧 삽입곡이었는데 그날이 내 인생에서 제일 행복했어

>>12 나도 한 번 들어봐야겠다 인생에서 제일 행복했다니

있지 icy 작년애 친구랑 노래방 가서 완전 많이 부름 애들은 다 icy별로랫는데 난 개취엿다

https://youtu.be/dTAAsCNK7RA 이 노래를 듣다보면 중학교에서 신청곡을 틀었던게 생각나.

>>13 영화는 '리틀 포레스트'야. 보고나서 들으면 더 좋을거 같아서 !

Anne Marie - 2002 재작년 겨울 썸이 생각남

>>16 고마엉!!

나 레준데 레더들이 써준거보니까 먼가 동화책 펼쳐서 한페이지마다 다른사람 나오는거같애 재밌당

아이들의 덤디덤디 노래 분위기도 그렇고 가사도 그렇고 중동쪽에 화려한 왕궁에서 무희들이 춤추는 장면이 생각나

>>19 말 너므 이쁘게 한다 ㅜㅠㅠㅠㅠ 레주 호감이야

나 너의 이름은 ost 중에 sparkle 짝남이랑 같이 봤던 처음이자 마지막 영화.....후우우ㅜ...

sweetest thing 세븐틴 노랜데 좋아했던 드라마 ost라서 아직 자주 들어! 날씨 좋은 날 사람 얼마 없는 버스 안에서 창문 열어놓고 달리는 기분이라 해야되나 나 망상 하나는 잘해 ㅋㅎㅋㅎㅋㅎㅋㅎㅋ

Echo 이건 sf9 노랜데 그냥 여름에 시원한 느낌 내고 싶어서 자주 들었아

방탄소년단 miss right, coffee! 졸업식 직후에 따듯한 스웨터 입고 집 큰방에 이불 더미에 누워서 초딩 때 친구랑 통화하는데 마침 슬며시 들어오는 겨울 햇살.. 완전 나른했었는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