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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촉스레 (732)2.사주보는 곳 36판 (887)3.기분상하면 다 차단하고 나중에 푸는애들 있어? (1)4.친구가 요즘 자기 어필을 엄청해 (4)5.인팁도 모르는 인팁의 마음 (7)6.잇팁들아 너네는 데이트 할 때 (5)7.전생 봐줄게 (21)8.선물 주면 무서워하는 심리가 뭘까 (8)9.정신이 괜찮아지면 좋아하는 사람 취향도 바뀌어? (4)10.타로 봐주거나 질문 올리면 답해주는 스레 있잖아 (4)11.본인 엠비티아이가 아닌 다른 엠비티아이처럼 보여지는 사람✋ (10)12.INFJ인데......질문해줄래? (3)13.자기랑 진짜 안맞는 mbti와 그 이유 말해주라 (323)14.감 좋은 일반인이 점봐드립니다 (119)15.. (3)16.나 오늘 이상한 꿈꿨는데 (2)17.난 INFP야.. (3)18.아니라고 해줘 (2)19.미안해 (1)20.타로 연습 중 (20)
나 심심하거든
+내가 인프제라고 해서 모든 인프제들이 그렇다는 거 아니고 사람마다 성격이 다르니 이 점 감안해주고 봐줬으면 좋겠어
오 나도 청록색 좋아하는데 티엠아이지만 아까 어떤 가방 청록색 있었는데 그게 너무 사고 싶었거든? 아예 없더라 사진을 왜 올린걸까 ㅠㅠㅠㅠㅠㅠ 스레주 되게 착할 것 같아! 맞지?
이상형이 어떻게 돼? 내 성격 받아주는 사람? 나 안 귀찮게 하는 사람? 길어도 되니까 궁금해. 막 외적 조건 말고
아니야 나 착하지 않아ㅠㅠㅠ 겉과 속이 다른 사람이야...
항상 나만 바라봐주고 웃긴 사람! 그리고 스킨쉽 좋아하는 사람 ㅎㅎㅎㅎㅎㅎㅎ 또 박력 넘치는 사람
우왕 반가워 ㅎㅎ
나도 인프제인데 나도 내 성격을 내가 모르겠어,,,근데 항상 엠비티아이 하면 인프제로나오는데 내 성격을 몰라,,너도 그래 혹시..?
나도 가끔 내 성격 모르겠더라 ㅋㅋㅋ 갑자기 밝았다가 딱딱해졌다가 부드러워졌다가 그래
나 다중인격인 줄 알았잖아... 영자님이 내 글 보면 무슨 생각들까 ㅋㅋㅋㅋ
엌ㅋㅋ나도 그래..어렵다 어떨 땐 낯 진짜 안가리는데 어떨 땐 가리고 막 밝았다가 급 우울해졌다가 막 이랬다저랬다 해,,내 성격이 딱 뭐 다! 라고 남들한테 말해주기가 어려워,,
만나보진 않아서 방금 특징 보고왔어 굉장히 인싸느낌 난다 ㅋㅋㅋㅋ 근데 감정적인 거 같네 이런 면에서는 나랑 닮은 거 같아 그리고 먼저 말 걸 수있는 능력이 부러워 나는 소심해서 잘 못 걸거든...
아따 반대되는구먼~ estp랑께~ 그 만화나 드라마에서 묘사되는 infj들 어떻게 생각하니 주변에 i××j 단 한명도 없어서 슬프다... 맘먹고 친해지려해도 플러팅 잘 안받아주는 기여미들...
특징 보고왔는데 infp는 처음에 판사같은 느낌이 들었어 싸움을 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중재를 해주고 또 선행을 많이 베푸는 것 같네 원칙같은 게 있으면 딱딱 지키는 사람일 거 같아
그리고 좀 순수하고 감성적이고 조용조용할 거 같아 그래서 그런지 말을 좀 세게하는 사람들 있잖아 직설적으로 말하는 사람들에겐 약할 거 같다...
intj는 도도한 여왕님 같아 그러면서 호기심 많은 거 보면 딱 고양이네 ㅋㅋㅋㅋ 지식을 쌓는 부분이 굉장히 매력적으로 다가오고 계획적인 삶을 사는 거 같아 인간관계에 약하다고 하는데 오지랖 같지만 이런 부분을 보면 도와주고 싶어
entp는 굉장히 열정적이고 딱 지도자 같아 리더에 어울리는 사람인 거 같네 논리적으로도 보여
근데 시끄러워서 피곤할 거 같아... 같이 있으면 기빨리는 느낌
내가 아까 infp가 직설적인 사람한테 약할 거 같다고 했잖아? infp랑 entp랑 어울리면 안 될 거 같아 ㅋㅋㅋㅋ 완전 정반대 성격이야
만화에서 묘사되는 infj 보고왔는데 착하고 남 도와주고 희생하고? 이런 부분이 부각되어서 좀 별로야 나같은 경우에는 속으로 욕하면서 도와주거든... infj는 이기적인 부분이 없지않아 있는데 착한 모습만 보여주는 게 마음에 안 들어!
그리고 infj는 조용한데 관종이라서 가끔 튀고싶을 때가 있어 모든 인프제가 그러진 않겠지만! 얘들이 관종끼가 도는 시점에서 말을 걸면 쉽게 친해질 수 있단다 근데 좀 주접이 많을 수도 있어 ㅎㅎ
나는 소수만 주변에 두는 편이야 편하다고 생각되는 친구만 연락주고받고 그래
친해지고 싶은 애가 있어도 말을 잘 못 걸어서 인맥이 넓진 않아 난 연락은 받기만 하고 주는 건 잘 못하겠더라
같이 놀러다니는 사람도 한정적이야!
워우. 나도 소수만 주변에 두긴하는데, 진실된 사람들만 두는편이야. 그외에 사람들은 적당하게 거리를 두고 사람을 사귀는데.. 난 되게 외향적이면서도 내성적이라 어디 한곳을가면 무조건 인연을 만드는거같아.ㅋㅋㅋ
와 infp intj 맨날 나오다가 어느날 infj나왔는데 딱 나더라... Infp라고 하기에는 다소 계획적이고 실리 엄청 따지고 intj라고 하기엔 좀 더 감성적인 나......
난 예전에 인프제였던 현 인팁! 주변에 인프제 친구는 딱 한 명 있어. 레주도 그렇고 그 친구도 그렇고 인프제들은 다 착한 것 같아... 자기는 아니라고 하는데 내 눈에는 그냥 너무 상냥하고 여리고 천사란 말야ㅠㅠ 물론 나는 인프제였을 때 전혀 안 그랬다는 게 함정..
안녕..!! 난 INFP인데 인프제 친구는 현실에서 못 만나봐서 말이야... 혹시 인프피랑 인프제의 두드러지는 차이점이 뭐라고 생각해?
다른 점은 무계획/계획적이라는 것밖에 없는데 은근 두 유형간의 거리가 크게 느껴지더라고...! 인프제가 봤을 땐 어떤 점이 다른 것 같아?
내가 봤을 땐 솔직히 큰 차이는 없는 거 같아... 둘이 너무나도 비슷하거든 조금의 차이가 있다면 감정 조절? fj는 자신의 감정을 잘 조절하는 편이라고 알고 있는데 fp는 좀 더 자신의 감정을 깊게 들여다 보는 거 같아 근데 뭐 나도 fp처럼 그럴 때 있으니까 큰 차이는 아니라고 생각해
이런 성격같은 거는 주변 환경이나 어떤 외부 작용으로 바뀌곤 하거든
내가 자부심을 갖던 말던 네가 무슨 상관이야? ㅎㅎ
과몰입! 뇌절! 흔치 않은 유형에 굳이 자부심 가질 필요 없어~ 그래봤자 인구 몇프로인데ㅠ 인구 수억 명 중 한 명일 뿐이야. 참고했으면 해서 글 써. ㅎㅎ
이게 어떤 부분에서 과몰입인데? 나는 전혀 모르겠어 그리고 흔치 않은 유형인 건 사실이고 난 제목에다가 그 사실을 쓴 것 뿐이잖아 안 그래?
그렇구나 알려줘서 고마워! 확실히 인프피가 더 감정에 치중하는 면이 있나보다😂
그럼 혹시 학교 숙제라던가 중요한 일을 하고 있는데 멘탈이 흔들릴 만큼 강한 스트레스나 신경쓰이는 일이 있으면
참고 일을 끝내는 편이야? 아니면 기분 때문에 일을 못 하는 타입이야? 궁금하다
일단 나는 기분에 따라 일을 못 하는 타입이야ㅠㅠ 그래서 일을 미루기도 하지만 미루면 또 하기 귀찮아지잖아...ㅎㅎ 하지만 언젠가는 그 일을 꼭 끝내는 성격이야
성격 보고왔는데 내 주변에 몇몇 애들이 떠오른다 ㅋㅋㅋ 옆에 있으면 정말 좋은 친구들이야 내가 조용한 대신 얘네들이 말을 걸어주고 심심할 틈이 없거든 그 대신에 내가 지치긴해... 근데도 옆에서 떠들면 난 기가 빨리고 설렁설렁 대답하게 되고ㅠㅠ 잘 맞는 걸 확률로 말한다면 한 65%는 잘 맞는 거 같아
우와 나도 infj에 청록색 제일 좋아하는데! 우연의 일치겠지만 두가지나 걸리다니 신기하다!
난 친한 친구들도 속으로 까거나 비웃거나 무시하는 경향이 있었어. 이런 내 성격이 너무 싫어서 억지로 바꾸려고 노력해서 조금 나아졌지만 습관처럼 속으로 또 그 짓을 반복할 때가 많거든.. infj 특징이 이중적아라잖아, 혹시 스레주도 이런 점 가지고 있어? 이렇게까지 속마음이 딴판인게 정말 특징인가 싶고 infj라는 유형이 나조차도 좀 꺼려질 것 같어...
웅 나도 겉과 속이 달라ㅠㅠㅠ 이것 때문에 스트레스 받아서 집에서 혼자 운 적도 많고... 근데 나는 친한 애들한텐 속을 얘기 해 ㅋㅋㅋ 그래서 필터링 없이 나올 때가 많아서 나도 모르게 미안해지더라... 좀 친한데 어색한? 아니면 친해지고 싶은데 아직 친하지 않은 애가 부탁을 하거나 그럴 땐 착한 척 하면서 속으로는 '아 왜 나야 ㅡㅡ' 이래 이것 때문에 내 성격이 너무 별로야
오 청록색 진짜 좋아하나 보다 칫솔도 청록색이라니 ㅋㅋㅋ 인프제가 청록색 좋아하는 건 우연이겠지???
infj가 이중적이고, 생각이 많다 들었는데 그냥 머릿속에 있는 생각이나 관심사 같은 거 난잡하게 써줄 수 있어?
모든 인프제들이 그런 건 아니지만 일단 난 이중적인 건 맞아 이 내용에 대해서는 을 참고해줘!
생각이나 관심사는 과학 쪽에 관심이 많아서 양자역학, 슈뢰딩거의 고양이, 끈 이론 등등 이런 거 생각하기도 해 그리고 머릿속에서 항상 노래가 떠나질 않아서 어렸을 땐 이게 너무 정신 사나웠어... 계속 노래가 재생되거든 이거 관련한 정신병도 있고 내가 그 병에 걸린 거 같기도 한데 잘 모르겠어. 만약에- 부터 시작해서 가상 시뮬레이션을 돌려보기도 하고 이따가 할 일도 생각하고 아무튼 많은 생각을 하는 거 같아!
세상에서 흔치않다는 infj한테 질문해줄래? 세상에서 흔치않다는 infj한테 질문해줄래? 세상에서 흔치않다는 infj한테 질문해줄래? 세상에서 흔치않다는 infj한테 질문해줄래? 세상에서 흔치않다는 infj한테 질문해줄래? 세상에서 흔치않다는 infj한테 질문해줄래?
스레 이름 바꿨구나. 누가 이름을 어떻게 짓든지 말든지 남이사 지나치면 될 것을 굳이 태클 걸고 이러는 쟤네들은 넷상에 과몰입 하는 것 같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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