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200 체대인데 그런 교양 재밌는데, 1학점 밖에 안주는데 2시간 기본이라 효율이 떨어져... 3-4학년쯤에 진득한 교양은 싫을때 해봐. 근데 경쟁률 엄청 쎄 ㅋㅋㅋ

>>200 ㅁㅇ 왜 우리 학교엔 그런 교양 없냐

>>203 운동교양 없음...? 다있는거 아니였나

>>204 있기야 한데 춤추는 건 없음

뭐랄까... 스레딕에서 이것저것 보다가 와 나도 이런거 해보고 싶다! 해서 찾아보면 13살~16살 애들만 있어. 거기에 28살인 내가 나도 해볼래 끼워죠! 하면 이건 어... 내가 정신연령이 어린가? 난 헛살았나? 난 왜 28살 동년배들이 하는건 못찾고 여기서 이러고 있지? 러는 현타가 온다.

>>206 나도 27인데 처음엔 그런 느낌받았는데 이젠 아무렇지도않음 뭐 30대인 사람들도 있고 애초에 커뮤니티란게 다함께 시작하는 놀이같은 느낌이랄까...

얘들아 나 지금 21살인데 (곧 22) 가성비 립, 틴트 쓰는 거 보면 어떰? 좀 별로야? 친구하기 싫을 정도임? 나는 그냥 립은 뭘 써도 안 지워지고 발색 좋은데 싸면 그만이다 싶어서 가성비 브랜드 쓰는데... ㅜㅜ 막 추천?하는 글 보면 입생 이런ㄱㅓ 달려서..

>>208 난 유명하고 비싼 브랜드보다 소소한 브랜드가 더 좋던데... 별 생각 안 들어

>>206 동지 안녕ㅋㅋㅋ큐ㅠㅠㅠ

>>208 나도 비싼 브랜드는 돈 버리는 느낌이라. 소모품인데 굳이? 싶어서 안써. 옷이나 가방처럼 두고두고 사용할수 있는게 아니면 왜..? 비싼 값을 하는것도 아닌데. 들어가는 성분은 거기서 거기라고. 그리고 가성비 브랜드 쓰면 내가 알뜰하게 산다는 느낌도 들고 비싼 입생 하나 살 가격으로 난 여러 색깔 살수 있고. 아무 생각 안듬 222 이런것 갖고 뭐야 얜; 왜 저런거 써ㅋㅋ 이런 생각하는 애들은 걸러야 좋은거지. 친구로 둘만한 애가 아닌거다.

헐 나 레주인데 여기 마지막 갱신이 내 생일날이네ㅠ 다들 어디갔어

ㄱㅅ

갓 스무살인데, 올해 등교를 할까 모르겠지만... 새내기들 많이 꾸미고 다녀? 나 진짜 화장 하나도 안하고 맨날 후드티에 맨투맨+트레이닝바지만 입고 다니는데 학교가면 좀 꾸미고 가야하려나ㅠ 걱정된다

>>214 사람마다 다르지! 고삼 수험생 때랑 똑같은 사람도 있더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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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4 사람마다 다르긴 한데 난 햇빛흡수룩으로 다님 ㅋㅋㅋ 모자도 푹 눌러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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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직원(?)이랑 싸우면 소문나? 학과 사무실에서 전화가 왔는데 내가 안 한 일을 자꾸 했다는 거야 그래서 좀 싸웠는데 별 일 없겠지?

>>220 ㅇ....아마도...?

아니 여기에 동지들이 있었다니 쥐엔장 반갑잖아!

스레딕 설문조사 스레 보니까 대학생은 소수 있는데 직장인은 아무도 없나 봐

>>223 나이 물어보는 스레에서는 30대도 40대도 있었어! 찾아보면 직장인도 있을걸?

>>223 여기 직장인 있당 ㅋㅋㅋㅋ 레스주는 혼자가 아니야!!!

20대판 따로 있었으면 좋겠다 스레딕 규칙은 그대로 지키면서 20대들이 대화하는 판 옛날 알바판처럼 3일에 한 번 갱신되는 망판이 될 것 같긴 하지만

오랜만에 갱신!

갱신

1시간 거리에 6시간 일해서 130 정도 받고 4대보험 없으면 쿨하게 포기하는 게 맞을까?

>>229 설마 직장이 그정도야...? 거의 좀 잘쳐주는 알바수준아냐?

>>230 아 이거 얘기 안 했네. 알바 맞아! 가고 싶은 직장이 없어서 조건 되는 곳 아무데나 넣었거든. 여기라도 다닐까 싶은데 그러기에는 적금이랑 생활비 등 이것저것 쓰기엔 부족해서... 내가 이전에 다닌 곳이 140이었는데 간당간당했거든. 그래서 차라리 주5일 할 거면 쿨하게 포기하고 딴 곳 구하는 게 맞을까 싶어서.

갱신갱신~! 혹시 여기 결혼한 기혼레더도 있을까 궁금행

나 내년부턴 이 스레에 못 낀다ㅠㅠ

20대 레더들은 다들 이시간에 뭐하닝

>>234 저녁 먹어야지 밥밥

>>234 알바해ㅜㅜㅜ

>>234 못 다한 과제…

>>234 알바하고있어ㅠㅜㅜㅜ시간 드럽게 안간다..

>>234 동생 시험 공부 도와주면서 유튭 보는중

>>234 일자리 구하려고 알아보고 잇엉... 백수인생 그만두게 해줘

직장 그만두고 싶다. 퇴사 마려워어어어ㅓㅓㅓㅓ

27살인데 빚이 너무많아 근데 어찌할수가없어서 힘들다. 자발적이아니라서 정신과상담받으러가고싶어.

난 99년생인데 다들 몇년생이야? 나 스레딕 하다가 10년생 레더도 발견함... 아니....구레딕이 10년도에 만들어졌다고 들었는데 실화인가🤣🤣

>>243 난 93년생. 내년부터 이 스레에 못 껴ㅋㅋㅋ

>>243 헐 나도 99인데 넘 반갑다ㅠㅠ 요즘 내또래애들 넘 안보여서 살짝 외로웠는데ㅋㅋ

이 사이트 생각보다 20대가 별로 없더라구...대부분 입시얘기 중고등 학교생활 그런거 얘기하던데 이제 다 나한텐 과거얘기라 잘 못끼어들겠음ㅋㅋㅋ

그나저나 이제 나 대학졸업반인데 취업은 할 수있을런지...우울하다ㅎㅎㅠ

가끔 이상한 말을 하고 있어서 오타낸거라고 생각했는데 오타가 아니었어....

>>244 만으로 계산해야지 !!! 아직 가고싶지않아ㅋㅋㅋ

내일 인턴면접 보는데 연습도 하기싫고...어흑 지친다 지쳐

예전에도 취업이 어려웠지만 코로나 터지고 더 어려워져서 슬퍼

요즘 회사 가기 너무싫다....자주 지각하는중

월급이 215인데 세후로 200받고 이것저것 다 빠져서 (특히 카드값) 남는 돈이 거의 없다....우울... 소액대출한 135만원도 지금 2년째 못갚는중...

내년부터 취업 준비 해야하는데 걱정이야.

ㅠㅠㅠㅠㅠㅠㅠㅠ 나 회사에서 대형사고 쳤어....... 단체 이메일 보내는데 숨은 참조로 보내야 하는데 참조로 보내서 기밀 사항중 하나인 거래처들 전부 노출되었어. 지메일이라 회수도 안돼 미칠것 같아

으아아악 사람들한테 연락온다 ㅠㅠ

근데 사람 멘탈은 단련되는게 맞나봐. 정말 상대방 죽여서 문제를 없애버리고 싶고 내가 죽음으로 도망치고 싶었던 그런 것들을 다 지나쳐오고 지금 행복하게 살고있다가 생긴 사고인데 예전에 겪었던 상황만큼 앞이 막막하고 무섭진 않다. 짤리면 짤리는거고.. 손해배상하면 손해배상해야겠지만. 막 내가 사라지고 싶다던가 그러진 않음. 실수했던 그 순간엔 손 떨리고 엄청 당황했지만... 응. 하고픈말은, 수습하는거 더럽게 어렵고 힘들겠지만. 이 또한 지나가리라. +아씨, 난 메일 내일 보내려고 했는데 오늘 당장 보내라고 한 사람 탓하고 싶다. 회사 5년차인데 5년동안 안한 실수를 오늘 하다니 ㅠㅠ 짜증나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ㅜㅜㅜ

여기 20대 거의 없나봐

나 있어...는 지금 아홉이라 며칠 뒤면 여기 못 낀다ㅋㅋㅋㅋ큐ㅠ

취업........... 좀......... 하게 해주세요.............

>>261 너=나 이력서 좀 열람해주세요

어쩌다보니 올해부터 20대... 내 나이를 믿을 수가 없다

흡연하는 레스주들 하루에 담배 몇개비 펴? 10개비 미만이면 그렇게 심하게 피는건 아니지...?

>>264 난 그냥 심심풀이나 너무 힘들 때 피는 거라 하루에 1-2개비 쯤 피는 것 같아,,,!!

>>264 반갑 미만이면 많이 피는건 아니지 나는 하루 한갑 이상 피우다가 최근에 타르도 낮추고 하루 5개피 정도로 줄였는데 금연은 그른것같다는 생각이 제일 많이 든다..ㅋㅋㅋ

나도 작년 이맘때쯤엔 반 배정이 그렇게 두려울 수가 없었는데

어릴 때 믿고 있던 것 반드시 직장을 얻을 수 있다 2ch 글 보다 공감 돼서 가져왔다 이제 20대 중반인데도 알바만 근근하게 하는 삶이라니 괴로워

바닥에 떨군 담배... 에이 지지 버린다 vs 걍 핀다

>>269 버린다

나이는 먹어가는데 해낸 것이 없는 삶..

스레딕 여기.. 20대가 5% 정도는 있겠지..?

>>272 그것보다는 많을 듯

구글은 1998년 9월 4일 창립되었다. 구글보다 나이 많은 사람 손!

21살 여기 껴도 되나요

월급 들어왔는데, 이게 훅 사라질거 생각하니까 너무 슬프다

26살 조심스레 껴본다...

한살 더 먹는다…

애두라 모행

>>277 동갑 안녕 반가워...

사회생활 하면서 아무도 날 욕하는 사람이 없을순 없는거지? 초딩때 막 수다떨다가 누가 자리만 비우면 바로 걔 뒷담까는 여자애 보고 충격먹어서 그뒤로 아무한테도 뒷담까이고 싶지 않아서 엄청 신경쓰고 조심하며 살았는데 덕분에 남자애 여자애 다들 내가 착한 애라고 하면서 좋게 봐줬지만 일부러 눈에 안 띄려고도 했던지라 친하다고 할만한 친구는 없었거든 항상 그렇게 남 신경쓰면서 살다보니 힘들었는지 조금씩 공포증이 생겨서 20대된 지금은 많이 심해졌는데 어떡하면 괜찮아질 수 있을까.. 누가 내 험담한다고 생각만해도 몸서리치게 싫어서 행동거지를 조심히할 정도인데 그런거에 무던해지고싶어.. 자꾸 모든 사람에게 잘보이고 싶어함. 사람도 인간쓰레기거나 내 가치관에 벗어난 생각 하는 사람 아닌이상 잘 안 싫어하고 장점부터 찾으려하는데 남이 내 뒷담하는걸 상상하면 너무 충격적이고 싫다

>>281 지나가는 개미 한마리도 재수 없다고 까는 인간이 있어. 그리고 보통 남 뒷담 많이 까는 사람이 뒤에서 제일 많이 까임.

아나 양말 또빵꾸났어 발꿈치에 아끼는거...라고 말하기엔 자주 신고 다니던 거였다...

탈색 뽐뿌온다! 그러니까 조만간 할거야 아무도 나를 말릴순 없으셈!!!

N수 끝난 사람들 지금 다들 뭐해

내년에 만나이 적용되면 난 다시 10대가 된다!! 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