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아무가 가장 존경하는 사람이 엄마였고 엄마를 신부로 표현한거래 아무의 꿈 = 신부가 아니라 아무의 꿈 = 엄마인거야!

트리위키에서는 트루 러브가 꿈이라고 하던데 신부 드레스는 그냥 옷이 예쁘고 사랑이랑 제일 잘 어울리는 복장이라 그렇게 붙인 걸수도 있고 일본 꺼고 또 옛날이니까 난 그러려니 했어

>>2 엄마라 해도 어이없는데.. 작중에서 엄마가 사람을 잘 이끌고 예술에 센스가 있고 운동 신경이 뛰어난 이미지로 나온 것도 아니잖아 만화에 큰 비중을 차지한 인물도 아니었고.. 딱히 아무가 엄마를 존경하는걸로 보이는 장면도 못봤는데 갑자기 엄마를 존경해서 그렇게 갈망하던 진정한 내모습을 신부이자 엄마로 정했다고? 띄엄띄엄 봐서 떡밥을 놓친건가ㅋㅋㅋ 일단 알려줘서 고마워

>>4 원작에서 그렇게 나왔대 나도 원작을 보진 않아서 잘 모르지만

>>4 아무 초딩이잖아,, 그리고 애니로 나왔을때 엄마랑 아빠 일하는거 보고 좋아하기도 했고, 어릴때 꿈이 엄마였을떄 한번씩 있었잖아 ㅎ

아무가 닮고싶은 사람이 엄마여서 의도했을수도 있고 난 갠적으로 웨딩드레스 삐까하고 예쁘니까 쓴거같아! 흰색이 보통 선역포지션에 수호캐릭터 네명 퍼스널컬러 다 어울리기도 하고

하나로 종합해보면 바로 엄마와 같은 사람이 되고 싶은 것이다. 첫째, 다정다감한 성격에 요리를 잘하고, 둘째, 직업에 있어 아주 열정적이고, 셋째, 자신이 고민하면 고민을 들어주고 응원해주고, 넷째, 앞의 셋의 종합체로서 누구보다 노력하며 자신을 밝게 비추어 모두를 바른 길로 이끌어주고 상처를 치유해주는 빛나는 사람이었다고 하니 그런 사람은 아무의 모친 이외에는 없다는데 ??

헐 충격 그러네 엄마 였다니 ....ㅉㄴ 충격 떡밥뿌린거 없었는데..........진심충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