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실제로 만나자고는 해?ㅋㅋ 신기하다

>>2 자주보는 사이야 ㅋㅋㅋㅋㅋㅋ

싫어하는줄알고 오해하겠는걸

그럼 싫어하는 사람한테 하는 행동이랑 차이점은 뭐야??

완전 나랑 똑같네 ㅋㅋㅋ 오히려 안좋아하는애들한테는 편하게 애교부리는데 좋아하는얘한테는 완전 무뚝뚝해 ㅜㅜㅠ 그래서 실제로 주변에서까지도 엄청 오해하고 싸우기도 많이했음. 고치려고하는데 이게 마음대로 잘 안돼 .....

>>4나도 이게 좀 걱정이야...노력중인데....같이 뭘하는게 너무 부끄러워서 잘안되는 것 같아 좋아한다는 티는 어떻게 내는거야...?

>>5완전 다르지 싫어하면 연락자체를 안하지 않을까??

>>6 나랑 비슷한 사람이 있다니 ㅠㅠㅠ

아니 연락말고 행동! 4가 한 말처럼 걔가 싫어하는 줄 알고 오해할 수도 있는데 진짜 싫은 사람이랑 좋은 사람이랑 대하는 행동에 차이점이 뭐냐궁

>>10 내가 설명을 잘 못하는데 음....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잘 해주고 싶은데 그게 잘안되니까 뭔가 어색함???행동이 부자연스러운 느낌?.이런게 있고 싫어하는 사람에게는 완전 단호한게 있지 스킨쉽같은거 할때도 그냥 아무런 감정없는 애들이 스킨쉽하면 여보❤️❤️이런느낌이라면 마음있는 애면 약간 몸이 굳어서 뭐야.... 이러구 싫으면 뭐야!!! 이런느낌.......? 내가 말을 제대로 했는지 모르겠다 ㅋㅋ

펑

>>12내가 확실하지는 않지만 만약 내가 그 당사자분과 비슷하다면 우정으로 호감이든 사랑으로 호감이던지 호감은 맞는거 같아! 싫어한다면 굳이 좋아하면 티를 못낸다는 해명을 할필요가있을까? 나라면 절대 안그래! 싫어하면 그냥 넘기고 말지 말도 하기싫은데 ㅋㅋㅋ 근데 나두 좋아하는 사람이랑 눈 못마주쳐.... 너무부끄럽고 뭔가 내마음을 들킬 것 같은 기분이 들어서 그래서 지나갈때 슬쩍 보는정도? 하는 것 같아 내 기준에서 호감은 맞으니까 살짝 떠보는건 어때?

그렇구나!! 고마워 ㅎㅎ

오히려 무의식적으로 부끄러워서 말 못하는거 있지 ㅋㅋ

>>15맞아 ㅋㅋㅋㅋㅋㅋ 나는 설레는 일있으면 앞에서는 무표정으로 있다가 집와서 혼자 피식피식웃는다 ㄴㅋㅋ

나도 그래 ㅋㅋ 근데 이제 안 그럴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