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근데 (3)
2.아이패드 쓰는 사람들아!! (3)
3.치즈 돈까스 시켰는데 (8)
4.이런 것도 트라우마냐?? (30)
5.내인생 어떡하냐 (4)
6.엄마가 코로나에 제주도 간대 (2)
7.비와이가 결혼을.............. (2)
8.내가 예민한 건가 존나 상천데ㅠㅜㅜㅜ (5)
9.아니 에버랜드 간대;;;;; (14)
10.오늘 할로윈인데 (5)
11.피어싱 한 사람 보면 어때? (34)
12.간만에 썰푼다 (2)
13.하루에 한개는 꼭먹는식품 (72)
14.보이스피싱 레전드 썰 (17)
15.너희라면 뭐 쓸거임? (12)
16.고삼인데 코로나 (2)
17.23살인데 알바로 4000만원가까이 모았는데 (14)
18.머리를 꼭 티가 나게 바꿔야 할까? (4)
19.일본친구들 앞애서 춤춰야하는데 추천 좀..해줘..ㅠ (2)
20.드디어 요금제 바꾼다 (2)
나 전에 우울증때문에 1년 ㄹㅇ 힘들어했었는데
엄마랑 정신과 다녀오는 길에 내가 또 힘들다고 우니까
엄마가 차에서 내가 그럼 너한테 어떻게 얼마까지 해줘야하냐고 막 머리 쥐어뜯고 소리질렀는데
그 뒤로 엄마한테 내 고민같은거 말 못하겠더라 장녀에 무뚝뚝한 성격도 한 몫 하긴 했는데
진짜 그 뒤로 엄마한테 나 힘들다고 말 못하겠음 그래서 엄마도 제발 너 고민 좀 이야기해달라고 하는데
진짜 난 죽어도 못하겠음 진짜 아직도 그 장면이 생생해
그래서인지 힘든 일 있어도 죽어도 엄마아빠한테 말 안하고 오픈채팅이나 이런 거로 도는듯 물론 이상한 일은 없었어
이런 것도 트라우마로 치냐
정신에 지속적인 영향을 주는 격렬한 감정적 충격. 여러 가지 정신 장애의 원인이 될 수 있다. ⇒규범 표기는 미확정이다.
라고 나와있어.
내가 그냥 개인적으로 보자면 그럴 법도 해 ㅠㅠㅠㅠ
그런거 트라우마로 볼 수 있을 거 같아
어머니 입장도 이해가 가 요즘 정신과에대한 인식이 달라졌다지만 학생들도 많이가고.. 너도 그러니까 힘드셨을거야
정신과 다녀오는길에 어머니도 힘드셨을텐데 좀만 참지 그랬어.. 근데 나같아도 엄마가 그러면 다시 말 못꺼내겠다
그냥 눈치보는거임
참으라니...? 지금 스레주가 뭔 잘못을 해서 그런 것도 아니고 많이 힘들어서 그랬던 거잖아. 지금 참아야 했던 사람은 스레주 어머니 아니야...? 아무리 스레주가 컸어도 스레주 어머니는 보호자잖아. 참아야 했던 사람은 오히려 어머니지...그리고 아무리 힘들어도 우울증 앓고 있는 사람한테 소리지르는 게 좋아 보이지 않고 충분히 트라우마가 될 수 있는 상황이라고 생각하는데.
1년동안 정신과를 어머니랑 같이다닌거면 스레주만큼이나 어머니도 힘들거라는 생각은 안 들어? 그냥 관점의 차이일뿐이야 우울증앓고있다는이유로 어머니는 레주한테 자기 감정도 표현못하시니..? 내가 막 상황을 정확하게 아는건아니지만 얼마나 힘드셨으면 그랬겠어 네말대로 우울증앓고있는 딸 앞에서 그럴정도였으면 어떤마음일지 대강 상상이가서 그렇게 얘기한거야
우울증이면 감정조절이 배로 힘들어진다는데 이런 병을 앓고 있을 수록 레주 어머님이 더 참으셨어야지.. 레주가 이게 다 엄마 때문이라고 탓하기를 했어 뭘했어 꾹꾹 참다가 도저히 안되겠으니까 힘들다고 운걸텐데 그런 자식 앞에서 자기 머리 뜯고 소리지르는게 잘 한 행동임? 자기 앞에서 부모가 너 때문에 힘들다고 소리지르는데 충격 안받을 자식이 어디 있겠음 충분히 트라우마 생길만 하다고 생각해
???자식이 우울증으로 힘들어하고 정신과까지 다니는데 힘들다 한 마디 했다고 소리 지르고 머리채 잡는 게 부모가 할 짓임? 우울증이었고 의지해도 되는 부모인데 힘들다고 얘기하는 게 잘못임? 난 충분히 나쁜 기억으로 남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어머니도 힘드셨겠지. 근데 그걸 자식한테, 그것도 우울증으로 정신과까지 다니고 있는 심신이 불안정한 딸한테 머리채 잡고 소리 지르는 게 감정의 표현이니? 우울증 앓고 있는 딸 때문에 힘이 든다면 그건 자식이 걱정되고 많이 챙겨주지 못한 것 같아 미안한 마음이 드는게 정상이야. 그런 마음이 든다면 그딴 식으로 표현하면 안 되지.
그래 충분히 충격먹고 안 좋은 기억으로 남을수는있어 나도 레주입장이 되어본적이있거든 에서 말한것처럼 근데 너희가 진짜 트라우마가 뭔지도 모르면서 그렇게 갖다붙히는게 보기그래선 한 말이야 트라우마는 다시 떠올리기만해도 손발이 벌벌떨릴정도로 무섭고 두려운건데 레주는 덤덤하게 여기에 글을 썼잖아 정말 트라우마가 있는사람이보면 조금 가소로울 수 있을거같네. 그리고 너희는 딸의 입장에서 본거라서 그렇게 말할 수 있지만 난 어머니의 입장에서 생각해본거야 관점의 차이니까 다툼만들지는 말자 난 레주가 이런것도 트라우마냐고 물어서 거기에 대한 내 생각을 말한거야. 여기에 답이있는게 아니잖아?
자기방어 뭐 그런 거겠지 나라도 그럴 것 같기는 해 근데 트라우마까지는 모르겠다 트라우마라면 좀더 심각할 것 같거든
트라우마가 맞다는 얘기는 내 의견 어디에도 없었어. 지금 이게 트라우마가 맞다고 네 의견에 태클 거는 것 같아? 당연히 엄마도 힘들 것이다, 그런데 우울증 걸린 자식 머리채 잡는 건 표현의 자유도 아니고 부모로서 할 짓도, 관점의 차이라고 말할 일도 아니다. 이거잖아. 너 정말 엄마가 한 일이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거야?
글쎄 그건 사람마다 다를거라고생각하는데?
덤덤하게 말했다고 트라우마가 아니다? ㄴㄴ 사람마다 남의 일인 것처럼 덤덤하게 말하는걸로 불편한 감정을 피하는 방법일수있어손이벌벌떨리고무서운거다? 나는 손이 떨리고 그런 증상은없었고 그냥 빡치고 무섭고 일상에서 순간순간 떠오르고 그 경험 관련된 꿈을 계속 꾸고 무기력? 하고 그런식으로 나타났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그게 PTSD 증상이더라 ㅋㅋㅋㅋㅋ
같은 경험을 했는데 나는 안그랬으니까 너도 트라우마가 아니다? ㄴㄴ 남들이 보기에 별거이닌거여도 받아들이는 당사자가 충격을 받았으면 트라우마가 될수있음.
난 어릴때 내가 PTSD 겪는줄 모르고 병원을 못갔음 왜냐면 내가 당한일은 다른사람들한텐 별것도 아니고 내가 유난떠는거라했고 손이 떨리거나 몸이 떨리지도않고 내가원하면 덤덤하게 말할수있었으니까. 그래서 제내 치료못받고 몇년 개고생했음
레주경험이 트라우마다 아니다 나는 모름 그냥 상처일수도 있고 어쩌면 트라우마로 남았을수도 있겠지 근데 너한테 크게 상처로 남었고 그게 일상생활에 지장을 미치고 있잖아 그럼 가볍게 상담이든 병원이든 가보는게 좋을 것 같아 트라우마든 그냥 큰 상처든
...난 아니라고 생각해 자포자기되서 어떤 상처든 후벼파이는대로 둘 수도 있어. 그것도.. 정상적이지 못한 상태지
개인적으로 스레주가 불편을 겪고 있다면 트라우마라고 생각해. 나도 엄마한테 그런 식으로 혼난 적이 있어서 말을 잘 못하겠어
상대가 내 말을 들어 줄 기회가 왔는데도 숨이 텁하고 막히는 거 같고. 처음에 그 대상이 엄마 뿐이었는데 진심을 표하는데 대한 두려움이 더 넓은 관계로도 퍼지더라. 그래도 스레주가 그걸 인식하고 있으니 개선할 수 있을거야..
당연한건아니지만 이해할 수 있다는 생각임 우리가 저 상황을 다 아는게 아니잖아 정말 레주가 가만히있다가 울기만했는지, 엄마한테 투정을 부렸는지, 정신과를 1년동안 혼자다닌건지, 어머니도 같이 고생했는지 관점의 차이라니까 ㅎㅎ..
트라우마까지는 아니라고 봐.. 진짜 트라우마가 뭔지 다들 모르는거같네 그냥 좀 상처받은 기억일 뿐이야 그때가겹쳐져서 섣불리 엄마한테 기대지 못하는거지 어머니가 머리채잡고 하신게 막 꿈에나오고 미친듯이 힘들고 그것때문에 엄마랑 같이 차를 못탄다던지. 대화 자체를 못하겠다던지라는 언급은 안 나와있잖아 단지 고민을 못 털어놓겠다고했지 그래서 나는 트라우마까지는 아니라고 봐 제일 잘 아는건 레스주 자신일거야 신경쓰인다면 그때 얘기 말씀드려보고 사과를 받도록 해 나도 비슷한 경험있었는데 솔직하게 말해서 엄마가 사과해주시고 안그러겠다고 하셨어 뭐든지 대화가 약이야
저 상황을 다 알지 못하는 건 당연하지. 지금은 글에 있는 걸로만 판단하는 거잖아. 그딴 식으로 따지면 레주 엄마가 레주한테 소리만 질렀는지, 머리채를 휘어잡았는지, 손톱을 벗겨버렸는지, 살을 물어뜯어버렸을지 어떻게 알아? 말도 안 되는 논리 펼치지 마. 그리고 트라우마가 뭔지 모른다는 둥, 저건 별로 힘들지도 않겠다는 둥 기분 더럽게 말하는데 너 뭐 트라우마에 부심 있니?
레스주 아니고 스레주
과거 경험했던 위기나 공포와 비슷한 일이 발생했을 때, 당시의 감정을 다시 느끼면서 심리적 불안을 겪는 증상을 말한다.
트라우마의 사전적 의미임.
한국사람들 이상한게 왜 힘들다는데 "그거 트라우마는 아닌듯" "이정도는 돼야지" 이러면서 극단적인 상황 예시로 가져오는 거 왜그러는 거임. 그냥 아 힘든갑다 해...
레주 그거 트라우마 맞고 힘들거 알아ㅠㅠ 단순 불안도 트라우마 맞아ㅠㅠㅜ 앞으로 꽃길만 걷길 바랄게.....
아 스레주 용어 아는데 가끔 잘못적는다 ㅎㅎ 난 말도안되는 논리 펼친적없어 에서 말했듯이 스레주가 이거 트라우마냐고 물었기때문에 난 그에대한 생각을 단건지 너희들이랑 토론하려고 레스단게아니야. 난 어머니의 관점에서 얘기한건데 이게 문제될만한 일인가? 뭔 말도못해..? 그냥 관점의 차이라니까 자꾸 트집잡네;; 내가 말다툼날거같으니까 그냥 내 생각은 내 생각으로 봐주라고 말 했잖아 ㅋㅋㅋㅋㅋ 뭐 무서워서 레스도 못 달겠네
딸이 정신과 다니는 걸 아시면서도 그러신거면 두가지 중 하나 같아.
1. 너를 배려하지 않는다.
2. 너를 배려하지 못할 정도로 어머니께서도 힘드시다.
내가 보기엔 니가 눈에 보이지않을정도로 어머니도 많이 힘드셨던 것 같아 우울증은 옮는다는 얘기 알아?나는 사실 그 말을 안 믿었는데 그게 맞더라고 아마 니가 트라우마까지는 아니더라도 또 엄마가 그렇게 하면 어쩌지하는 불안감 정도는 가지고 있는 것 같아 너도 아마 은연중에 엄마도 힘든다는걸 알았을거고 그래서 더 불안감도 있고 의지하고는 싶은데 그 모습을 또 볼까봐 불안해서 오픈채팅 같은걸로 겉돈게 아닌가싶네 솔직하게 말하자면 이런 문제는 당사자와 직접 얘기해보는게 제일 나아 말 안 하고 속으로만 가지고있으면 너도 병 나고 그걸 바라보시는 어머니도 속병이 나실거야 며칠 보고 말 사이 아니니까 언제라도 한번 용기를 내서 말해봐봐 그게 계속 생각나서 말을 못하겠다고 엄마도 힘들었겠지만 난 그때 정말 의지 할 곳도 기댈곳도 없었다고,그러면 어머니도 왜 그러셨는지 얘기해주실거야 지금도 너한테 계속 힘든 일 있으면 말 하라고 하시는걸 보면 엄청 신경쓰시는 것 같은데 아마 그 얘기를 들으면 뭔가 깨닫는게 있지않으실까싶어
스레주의 어머니도 마찬가지로 힘들단 건 동의해, 솔직히 우울증은 쉽게 옮으니까. 근데 레스더들아 지금 스레주는 어머니를 책망하거나 원망하려 한 것도 아니고 이게 트라우마가 맞는지 아닌지를 얘기한 거잖아... 왜 너희 어머니도 힘드셨을테니 어머니를 이해해줬어야지 좀 참았어야지 이런 얘기들이 나오는지 모르겠다...
우선 이건 트라우마가 맞아. 트라우마라고 해서 무조건 공황장애 오거나 손 발 벌벌 떨고 그러지 않아도 숨쉬기 어렵거나 머리가 아프거나 스트레스가 쌓이거나 사소한 것들도 일종의 트라우마야. 엄청 심각한 상태의 트라우마라고는 못 할 뿐이지. 트라우마는 맞지만 나는 스레주가 이걸 극복할 수 있다면 극복했으면 좋겠어. 의견처럼 어머니한테 직접 얘기하면서 조금씩이나마 이겨내려고 해보는 건 어떨까? 스레주도 혼자 앓으면 힘들거야...
그러니까.. 둘 다 아팠던 거 뿐인데 누가 더 아팠는지 내기까지 해야하는 건지 의아해. 이런 사고방식 요새 너무 많이 봐서 신경이 닳을 지경이야. 평소에 폭력은 정당화될 수 없다고 하면서 누가 우는 소리하면 바로 언어폭력은 선행으로 날리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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