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20/11/07 00:27:29 ID : tBzf9bjBvDA 0
그냥 최근에 일이 겹쳐서 스트레스 받고 힘들어서 글을 적어봐. 난 현재 고3이고 올해 봄쯤에 친구가 별이 되었어. 그 소식을 듣고 많이 울었어. 여름쯤에는 사촌동생이 등교거부를 한다는 말을 들었어. 친구들에게도 가족들에게도 마음을 닫은 것 같아. 그거 때문에 이모가 많이 울었어. 엄마와 이모가 통화하는 것을 어쩌다 듣고 굉장히 신경쓰였어. 단순한 사춘기가 아니라 정말로 큰 마음의 상처가 있는 것 같아. 걔뿐 아니라 이모랑 이모부도 많이 힘드신가봐. 몸이 많이 아프시대. 잘못하면 암으로 번질 수도 있다셔. 심지어 사촌 친할아버지께서 돌아가셔서 다들 정신 없었어. 여름 말에는 친할아버지께서 아프셨어. 결국에는 추석에 수술하셨어. 그러더니 이번에는 친할머니께서 아프시대. 치매도 있으시다는 거야. 그래서 첫째 큰엄마께서 양로원에 보내셨어. 안보내셨음 했는데 말야. 지금까지 꾹꾹 참아왔는데 친힌 학교 선생님께서 아프신가봐. 많이 지치시나봐. 그 이야기까지 듣고 너무 힘들어서 펑펑 울었어.
2 이름없음 2020/11/07 00:28:01 ID : tBzf9bjBvDA 0
진짜 너무 너무 힘들어서 공부에 집중도 안되고 왜 나한테만 이런일이 일어나는가 싶고
3 이름없음 2020/11/07 00:28:35 ID : tBzf9bjBvDA 0
이와중에 이사도 하고 있다..ㅋㅋㅋ
4 이름없음 2020/11/07 00:29:24 ID : tBzf9bjBvDA 0
집에 나오는 날짜랑 들어갈 수 있는 날짜가 달라서 3주는 다른 집에서 살아야하는데 2살 애기가 있어서 공부가 안돼
5 이름없음 2020/11/07 00:29:43 ID : tBzf9bjBvDA 0
너무 스트레스 받아 툭하면 울것같아
6 이름없음 2020/11/07 00:31:20 ID : tBzf9bjBvDA 0
제일 신경 쓰이는 것은 할머니. 많이 아프셔서 양로원이 아니라 응급실에 있어야한다고 엄마는 말하는데 아무도 안들어준대
7 이름없음 2020/11/07 00:31:54 ID : tBzf9bjBvDA 0
왜 할머니께서 이런 취급을 받아야해 심지어 코로나라고 병원에서듀 못 받아주나봐
8 이름없음 2020/11/07 00:33:04 ID : tBzf9bjBvDA 0
그거 알아? 간병인들은 할머니들께서 똥오줌 지리잖아 치워달라고 하면 아 기다리세요!!하고 화를 낸대
9 이름없음 2020/11/07 00:34:07 ID : tBzf9bjBvDA 0
그래서 그런 취급 안받게 할려면 주기적으로 음료수를 사주고 많이 힘드시죠 이런식으로 해야한다고 해
10 이름없음 2020/11/07 00:35:13 ID : tBzf9bjBvDA 0
몰라 너무 힘들어
11 이름없음 2020/11/07 02:49:09 ID : qlBe3O7hwGp 0
같은 수험생이야.. 힘내고 이겨내자 꼭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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