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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잡담판 잡담스레 41판🐋🐬🐋🐬 (406)2.근데 진짜 옆에 사람이 한명도 없는 사람은 (21)3.우리집에 구멍이있다 (97)4.ㅈ같다. (3)5.아이 갖고싶은/싶지 않은 각각의 이유 말해보자 (110)6.이거 진짜인가??? 미친 거 아니야?? (3)7.ㅅㅂㅅㅂㅅㅂㅅㅅㅂㅅㅂㅂ 배탈났어 (2)8.남자는 오래 살려고 지랄해 봐야 어차피 빨리 뒤지게 돼 있음 (22)9.철학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싶어 (8)10.미국,유럽,산유국이 잘 사는게 어이 없긴함 (16)11.뱀봤어, 어떻게하지?(지렁이인것으로 확정!/던져줬어.. 끝남… (18)12.왜 젓가락이 두개지? (8)13.내일 최저기온 5도 (1)14.나 정도면 남들보다 머리카락 잘 안 자라는편이지? (3)15.학생때 공부 안했다가 성인되고 취미로 하는사람 있음? (4)16.학교를 폭파시킬 방법에 대해 진지하게 의논해보자 (7)17.죽는 것이 두렵지 않은 때가 있었는데 (9)18.99년생이 아니라 88년생이었으면 어땠을까 (1)19.10대로 돌아가면 여장해보고 싶다. (5)20.여기 마시는 것도 되냐? 차 좋아하는 사람 모여봐 (342)
배경 설명
한 단체에서 청소년 여자 7명 남자 6명이 다같이 올해 1월 십며칠에 필리핀으로 어학연수를 감
여자는 초4, 초6, 중1, 중2 4명
남자는 중1, 중2 3명, 중3 2명
난 중2 여자
그리고 숙소는 방이 총 세 개였는데
맨 왼쪽방 남자 6명 다 들어감(나중에 3명 3명으로 나뉨)
중간방 초등생 여자 두 명 2학년 중등생 여자 두 명
맨 오른쪽방 나머지 인원
그리고 생활 자체가 거의 어른들 간섭 별로 없었음
간섭해주시는 선생님은 우리나라 선생님(사실 선생님은 아니고 약간 애들이 사고 안치게 주의만 주시거나 같이 놀아주시는 20대 청년이셨음..)그리고 필리핀에서 만난 선생님
우리가 어학연수를 간 곳이 그 단체에서 만든 학교인데 원래 다른 숙소가 있는데 자세한 이유는 모르겠지만 교실을 빼고 침대를 들여서 숙소로 씀.. 배경 설명 끝...
목차
◇ 대형마트 다녀오면서 화산재 맞은 썰
◇ 좀도둑이 설쳐서 잠 못잔 썰
◇ 존잘 고등학생 본 썰
◇ 전교생 앞에서 킬 디스 러브 춘 썰
◇ 한국 오는 날 작별 인사, 편지 썰
듣고 싶은 거 하나 골라줘!!
◇ 전교생 앞에서 킬 디스 러브 춘 썰
...ㅋ 우리가 한국 입국하는 날 학교애서 마침 스포츠 데이 행사를 했음 그래서 선생님들이 2주 전부터 춤을 춰달라고 하셔서 필리핀에서 인기 많은 킬 디스 러브랑 아이씨랑 와우 띵 세 개 대형 짜서 친구들이랑 춤췄어.. 의상도 검은색 통일해서 입고 노래도 편집해서 잘 마무리했어!! 근데 춤출 때 보니까 다들 폰들고 있어서 깜짝 놀람 그리고 필리핀 친구들도 춤 췄는데 아예 옷을 새로 다 사서 맞춰 입었더라구 그리고 동작은 별로 안큰데 다들 박자도 잘 맞게 추고 그래서 그 친구들이 더 인기가 많았어 환호도 컸고.. ㅠ 킬 디스 럽 썰은 별로 익스트림하진 않은 썰..
◇ 존잘 고등학생 본 썰
(다른 호칭이 어색해서 형이라고 부를게) 존잘형이랑 처음 만난곳.. 바로 교실 뒤에 도서관으로 이어지는 저 문.. 수업중이었던 나는 못봤지만 문 앞에 앉아있던 친구들이 문 열리는 소리가 나길래 봤는데 얼굴에서 빛이 나고 뒤에 후광있는 키 크고 얼굴 작은 형이 보였대.. 그 후로 우리가 계속 선생님들께 이름이랑 반 물어보고 찾아다니면서 말을 거는 등의 노력을 한 결과 필리핀에서 만난 존잘 한국인과 짱친을 먹었고 요즘도 가끔 안부를 묻고 있어 비율도 8등신 되는거 같고 컨버스 신발에 올블랙 코디 미침.. 연습생인줄
◇ 대형마트 다녀오면서 화산재 맞은 썰
필리핀에 입국한 다음날!! 매주 일요일마다 필요한 물건을 사러 SM 마트? 우리나라 이마트나 홈플러스랑 비슷한데 좀 더 크고 뭔가 엄청많음 쨌든 친구들이랑 다니면서 우와ㅏ앙ㅇ앙 신ㄱㅣ해!!! 하면서 구경하고 있는데 다시 숙소로 갈 시간이 돼서 다 모여서 숙소로 가는데 필리핀에 트라이시클이라고 택시랑 비슷한 개념잉ㄴ데 좀 다른? 다음 레스에 사진 첨부할겡ㅇ!!! 그걸 타고 왔는데 아스팔트 길이 아니어서 흙먼지가 자꾸 들어오는겨 ㅠ ㅠ 그래서 엡퉷퉤퉷ㅅㅌ퉤!! 하면서 왔는데 옷을 오니까 흰 옷을 입고갔는데 약간 인조잔디 운동장에 있는 작은 콩 같은거? 그런거 있길래 털어냈는데 털어지지 않고 그 콩이 가루 뭉치? 였어서 옷에 다 묻음.. 와서 보니까 화산 터졌다 카길래 실감이 안나서 겨 왁싱함.. 근데 옆에서 동생들이 화산재 덮여서 죽는거 아니냐고 울길래 좀 놀랐는데 해야될건 해야돼서 계속 뽑음... 그리고 나중에 그 화산 실제로 보고왔어!! 다다음 레스에 사진 첨부해야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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