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20/12/21 23:44:23 ID : klio7AnRvck 0
.
2 이름없음 2020/12/21 23:45:52 ID : hBwMlvfPctu 0
원래 죽으려하는 사람들은 생각이 꼬인게 당연한듯. 안꼬였다면 진작에 그런생각 버렸겠지. 나도 그래. ㅋㅋㅋ
3 이름없음 2020/12/21 23:47:39 ID : klio7AnRvck 0
오 그런가 어쩐지(?) 매사에 자꾸 안 좋은? 생각만 하더라..ㅋㅋㅋ
4 이름없음 2020/12/21 23:52:45 ID : aoNteHvbck6 0
지금은 아니지만 예전에 자살 생각 들 땐 그냥 내가 그 당시 힘든 것들이 죽으면 아무 소용이 없는 일들이니까 죽으면 아무 것에도 신경쓰지 않도 되고 편할 것 같아서 자살하고 싶었어. 위로는 음,.^^ 나는 그냥 "너는 최선을 다했으니까 괜찮아. 수고했어." 이런 말에 위로 받았는데 이것도 몇 번 들으면 진심이 아니게 느껴지기 마련. 하긴 너무 힘들 땐 어떤 말이라도 다 꽈배기필터 거쳐서 안 좋게 꼬여 들리더라. 레주 많이 지쳤나봐. 오늘밤 잠이라도 예쁜 꿈 꾸면서 푹 잘 수 있으면 좋겠다.
5 이름없음 2020/12/21 23:59:14 ID : k8i3CnRzUZh 0
안그래도 힘들어 죽겠는데 그런 말들이 귀에 들어올리가 없지 그냥 나 죽을 것 같을 때 괜히 난리치지 않고 옆에 있어주기만 해도 난 위로받았어
6 이름없음 2020/12/22 00:07:41 ID : yHxu2k05Qrc 0
나는 쉬어도 된다는 말에 엄청 위로받았었어. 무의식 중에 내 주변 사람들 다 챙겨주고 나까지 잘 돼야 한다는 강박이 있었어서 엄청 바쁘게 살았고, 몸이 쉬어도 머리로는 계속 생각을 해야 했어서 힘들었던 것 같아 다른 위로는 하나도 안 들리고, 뭔진 모르겠지만 내가 간절히 원하는 말 한 마디를 듣는 게 힘내란 말 1000번보다 더 힘이 됐어
7 이름없음 2020/12/22 00:07:53 ID : klio7AnRvck 0
맞아... 내 머릿속에 꽈배기 필터 가득... 푹 자라는 말은 처음 들어봤는데 이건 위로 된다... 평생 이런 말만 듣고 살았으면 좋겟네ㅋ큐 고마워어어 응.. 아무 말이나 뱉는거보다 가만히 있는게 낫긴 하더라...
8 이름없음 2020/12/22 00:08:59 ID : klio7AnRvck 0
정말 그런듯... 그냥 내가 원하는 말 듣고 싶은게 제일 위로될것 같아(문제는 나도 그게 뭔지 모름...ㅎ)
9 이름없음 2020/12/22 00:14:16 ID : qnPbjyY2k4G 0
나는 위로해주는 파였는데 애가 지금 꼬인것도 이유가 있어서 그렇지 원랜 안 이렇다 이 맘으로 꾹 참았지... 솔직히 내 친구가 꼬이기 전에 보여준 갓성 아니었으면 난 좀 거리 뒀을수도? 너네가 그런 생각 막 들고 그러면서 친구 떠나간다고 됐어, 난 원래 이렇게 미움만 받는 애야! 이거 절대 아님 그냥 니네가 지금 사정이 있어서 꼬일 뿐... 있는 그대로 사랑해주긴 참 쉽지 않더라. 나만 해도 옆에 있으면서 괜시리 힘들었고... 말이 길어졌는게 그냥 지금 주위의 누가 떠난다고 해서 그게 널 싫어하기 때문은 아님. 본능적으로 같이 있으면 둘 다 우울해져서 더 상처줄까봐 그러는거지. 정말 내가 무슨 문제가 있나, 이런 생각들고 그 사람 잡고 싶다면 자책보다 일단 그 상태 벗어나려고 희망 품는게 더 좋음 그렇게 애매하게 멀어져서 너 혼자 힘들어 할 바엔 차라리 시간 지나고 그런 생각도 했다? 라고 말하는 친구한테 드롭킥 날려주는게 훨씬 훈훈하지 않을까
10 이름없음 2020/12/22 00:16:46 ID : GnyE9Ai8qnX 0
이런주제 금지야.. 왜 아무도 말 안하냐
11 이름없음 2020/12/22 00:17:41 ID : klio7AnRvck 0
하 그럴까,,, 걍 내가 무기력해지고 자꾸 꼬여있으니까 부정적인 생각이 물 흐르듯 들어온다,,,ㅎ 좀 노력이란걸 해봐...야ㅈㅣ.. 근데 너 무당이니 왤케 잘 알아.,, 놀랐네..ㅋㅋㅋ
12 이름없음 2020/12/22 00:18:37 ID : klio7AnRvck 0
아 그래...?? (신고하기 전에 답해줘..) 다 있어서 되는줄 알았어 잡담판에 안된다는거야 걍 스레딕에 안된다는거야..?
13 이름없음 2020/12/22 00:19:20 ID : 4E4Mi5QpQk9 0
난 계속 힘드니까 더 이상 살아도 행복해지지 않을 것 같고 뭘 해도 즐겁지가 않고 그렇게 삶의 의미가 없어져서 자살생각했어 힘들어서 죽고싶을 정도인 게 아니라 죽어도 별로 상관없어서... 죽는 게 무섭지도 않고 그냥 더 이상 귀찮은 거 안해도 된다~ 느낌 위로는 막 말로 전달하는 것보단 내가 있어야 하는 이유? 그러니까 살아야 하는 이유같은거 느낀 게 가장 위로받았음 단순하게 너 없으면 난 이제 누구랑 편하게 놀아? 라던지 우리 이 게임 엔딩은 봐야지 같은 거...
14 이름없음 2020/12/22 00:20:27 ID : klio7AnRvck 0
음 맞아 그런 이유도 있긴해 죽으면 사는것보단 편하지 않을까 싶어서...ㅋㅋ 위로 되게 멋진(..?) 말들 많네..ㅋㅋ
15 이름없음 2020/12/22 00:23:15 ID : iqo7urapWi8 0
난 실패하면 실패했지. 기회를 포기하는걸 굉장히 싫어 하는 성격이란 말야. 그리고 나는 자신이 죽음을 선택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기도 해.(뭔가 내 목숨도 내가 어쩌지 못한다면 그건 내가 나를 가지지 못한다고 생각이 들어서) 그럼에도 내가 죽지 않는 이유는 내 목숨은 그냥 하나의 기회로 봐서야. 실패하면 실패했지. 기회를 내 손으로 포기 한다? 이건 용납할수 없지. 그래서 나는 자살 하지 않아
16 이름없음 2020/12/22 00:25:17 ID : klio7AnRvck 0
어.... 그래..? 되게 멋지네(?)...ㅋㅋ 난 걍 그게 안 되더라 시간 지날수록 의욕이 떨어지고 걍 다 포기할까 싶은 맘..
17 이름없음 2020/12/22 00:26:02 ID : GnyE9Ai8qnX 0
>>12 그냥 암묵의 룰이야 요즘 어린친구들도 많이 유입되서 보기도 그렇고. 좋은 영향도 없을거고, 그래도 나도 한때 모르고 막 주저리주저리 썼
그냥 암묵의 룰이야 요즘 어린친구들도 많이 유입되서 보기도 그렇고. 좋은 영향도 없을거고, 그래도 나도 한때 모르고 막 주저리주저리 썼던 스레에서 많이 위로받았었거든 나도 남이 쓴거 볼때는 얼굴도 모르는 사람들이 무슨 위로를 하나 싶었지만 진짜 힘들때는 그런거 안중에도 안 들어오고 눈물부터 나더라 혹시 너도 그런 생각이 들 정도로 힘들면 이 말 되새기면서 살길 바래.
18 이름없음 2020/12/22 00:26:16 ID : klio7AnRvck 0
.
19 이름없음 2020/12/22 00:27:07 ID : klio7AnRvck 0
헉 그래...? 너도 고마워 그럼 이거 펑하면 될까
20 이름없음 2020/12/22 00:27:20 ID : iqo7urapWi8 0
보통 의욕 떨어지는건 규칙적인 운동으로 어느정도 다시 타오르게 할수 있긴 한데... 그게 안된다면 나는 자기 스스로의 목숨을 자신이 선택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서, 스레주 하고 싶은대로 해.
21 이름없음 2020/12/22 00:28:07 ID : klio7AnRvck 0
응응 조언 고마워어ㅠ
22 이름없음 2020/12/22 00:28:46 ID : GnyE9Ai8qnX 0
ㅇㅇ펑해 그리고 저 사진 꼭 보고
23 이름없음 2020/12/22 00:29:13 ID : klio7AnRvck 0
헉 봤어 진짜 고마워... 저장해둘게 펑한다 안녀어엉 다들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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