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20/12/24 22:14:10 ID : 46mIMrvvdDx 0
ㅈㄱㄴ.. 다들 가정폭력을 당한 경험이 있어? 문뜩 가정폭력이 얼마나 흔한지 궁금해져서 물어봐 그냥 있다/없다로 나누기는 어려울수도 있으니 몇가지 항목을 둘게 이야기 풀듯이 이야기해줘도 되고 가장떠오르는것만 써도되고. 항목은 어디까지나 참고하라고 쓴거야! 혹시 제목 때문에 아팠던 기억을 건들였더라면 정말 미안해. 누가 : 엄마/아빠/부모/배우자/자녀/형제/자매 등 언제 : 지속적으로/기분이 안좋은날/취했을때/다투다가/살면서 딱 한번 등 어떻게 : 뺨을 때린다/회초리로 때린다/몽둥이로 때린다/욕을한다/가스라이팅/협박한다/쫓아낸다/남에게 안좋은 소문을 낸다/누명을 씌운다/주변물건을 부순다/위협을한다/내물건을 부순다/꾹꾹 찔러댄다 등 왜 : 아무런 이유없이/공부를 안해서/성적이 안좋아서/실수를 해서/내 의견을 주장해서/내가 진짜 잘못한일이 있어서 등 폭력이후 : 사과받음/사과함/모르는척함/화해없이 다시 가까워짐/도망 등 현재 : 가족과 손절/연락만/화해함/이별함/이혼/처벌/아직 학생신분이라 함께산다 등
2 이름없음 2020/12/24 22:16:32 ID : Mrs2q1woL9e 0
날 때린 적은 없고 예전에 아빠 빡치면 물건 집어던지고 그랬음 요샌 기력이 쇠해서 못 그러는데 이것도 가정폭력인가
3 이름없음 2020/12/24 22:19:06 ID : heY1bipe45e 0
고모부랑 같이 사는데 술 처먹다가 예전에 자기가 좀 아니꼬왔던 일 생각나면 다 뒤집어 엎고 나감. 티비 부시고 컴퓨터 부시고 옷장 다 쓰러트리고 뭐 안마의자 뭐 거울 할 거 없이 전부. 뒷처리 고모가 다하고 나면 그제서야 슬금슬금 들어옴 나중엔 아무일 없었다는 것처럼 웃으며 대함 븅신같음 ㅋㅋ
4 이름없음 2020/12/24 22:24:41 ID : 46mIMrvvdDx 0
나같은 경우엔 10살때쯤 아빠가 의자에 묶어두고 몽둥이로 때린거가 아 이건 훈육의 정도를 넘었다. 하는.. 뭐랄까 첫 가정폭력 경험? 이었고 그후로 기억나는건 11살때 아빠에게 빰맞고 멍들어서 파데로 커버받고 학교다닌거. 엄마가 내사진 내 단톡에다 뿌린거.. 혼날때마다 2시간씩 내복으로 쫒겨나는거. 성적으로 맞은건 중1 정도까지..? 회초리로 틀린 수 만큼 맞았어. 머리 큰 후로는 때리는건 없어졌구 언어폭력만 있음. 때리지는 않고 위협만 하는정도? 밀치거나 어릴적 맞은 이유들은 보통 말대꾸해서나 공부 안해서 였었엉ㅇ 요즘도 2주일에 한번은 말다툼을 계기로 시땡 새땡 죽인다 낳지 말았어야 한다 그런소리도 들으면서 살어 근데 이렇게 모아쓰니깐 학대당하는 것 같지 또 사이는 좋다? 저렇게 맞고 싸우고 욕먹으면서 살아도 반나절 지나면 안고 밥같이 먹고 티비보고 그랭. 별생각이 안들더라. 세뇌된건 아님. 그래도 혹시 몰라서 영상촬영이나 녹음은 꾸준히 해두고 있어
5 이름없음 2020/12/24 22:25:41 ID : K1CmFa783yF 0
있음... 이것 때문애 오늘 잠 잘 못 잤어... 트라우마 때문에ㅠㅠㅠ 저세한건 트리거 눌리 까봐 못쓰겠고 원인은 아빠...
6 이름없음 2020/12/24 22:29:01 ID : 46mIMrvvdDx 0
음 그런건 빡친 이유가 뭐냐에 따라 다를 것 같은데 스레주에게 화나서 그런거면 사람을 직접적으로 때린게 아니더라도 그 사람을 때리고픈 마음을 물건에 화풀이하면서 너도 이꼴날 수 있다.. 겁을 주는거니깐 문제가 된다고 들었던 기억있어! 근데 확실하게는 모르겠더ㅏ
7 이름없음 2020/12/24 22:29:30 ID : dVbvg5fhAnR 0
신고할 생각은 없는 거야? 이런 거 보면 가정폭력이 너무 흔하게 일어나는 거 아닌가 생각이 든다. 커뮤하다 보면 생각보다 비정상적인 가정이 넘 많아서 놀라
8 이름없음 2020/12/24 22:30:18 ID : fdWkmrcHDxR 0
그것도 가정폭력 범주에 드는거임
9 이름없음 2020/12/24 22:34:59 ID : q6lu6Zg0mlj 0
➖ 삭제된 레스입니다
10 이름없음 2020/12/24 22:50:48 ID : K1CmFa783yF 0
너무 심해서 경찰에 신고 한 적 있었는데 아빠가 경찰한테 흔하게 있는 가정 싸움이라 하니 경찰이 그렇죠ㅎㅎ 이러면서 내 사인 받고 그냥 가더라고... 어느 흔한 가정 싸움에 티비 의자 선풍이가 바닥에 다 널브러져 있고 깨져 있을까...ㅎㅎ 경찰들은 가정사에 끼어 드는고 골치 아파하고 안 좋아해. 내 친구들도 비슷한 경험 있다고 들었고 오히려 신고 했다고 아빠한테 맞을 뻔 해서 그 뒤로 고소 이런거 한다 쳐도 무서워서 못 하겠어ㅜ
11 이름없음 2020/12/24 22:57:27 ID : dVbvg5fhAnR 0
아.... 혹시 지금 몇 살이야? 네 뜻이 그렇다고 하면 어쩔 수 없지만 어떻게든 도움 주고 싶긴 하다. 너무 빨리 체념하진 말고 경제적 능력이 생긴다면 바로 집 나가는 게 좋겠어. 나중에라도 복수하고 싶을 수 있으니까 증거는 미리 모아두고...
12 이름없음 2020/12/24 22:59:52 ID : du5U2Gq2HCr 0
·
13 이름없음 2020/12/24 23:06:39 ID : K1CmFa783yF 0
성인인데 가정 형편이 안 좋아서 집 구할라고 백만원 정도 모아둔거 엄마 줘 버렸어ㅠㅠ 내가 학력도 좋지 않고 할게 특수 직 밖에 없어서 자격증 따고 알바 해서 학원 다니고 일 구할려고 하는 중인데 이번에 아빠가 또 일 그만둔다고 말이 나와서 어떻게 될진 잘 모르겠어ㅠㅠ 어릴때 멋 모르고 알바비 흥청망청 써 버리고 조금이라도 모아야 겠다고 생각 했을땐 아빠가 일을 안 다니셔서 알바비는 집 생활비에 보태는 바람에 허허... 집 나간다 해도 24살 될 때 까진 아빠가 안 놔줄거 같아. 24살 이전이면 만으로 미성년자라서 부모의 보호가 절대적으로 필요 하다 해서(아빠 왈) 돈 있어도 못 나가고 나 나가면 엄마 또 맞고 살텐데 무서워서 못 나갈 거 같아... 나가고 싶은 마음은 굴뚝 같지만 시간이 해결 해줄 거라 믿고 좀 더 기다려 봐야 할 거 같아. 도움 줄려고 해줘서 고마워☺️ 익명이라도 걱정해줄 사람이 있다는게 나한텐 무척 감사 할 일이거든!🤗
14 이름없음 2020/12/25 00:00:13 ID : dVbvg5fhAnR 0
세상에... 한숨이 절로 나오네. 아무튼 메리 크리스마스야. 오늘은 행복했으면 좋겠다
15 이름없음 2020/12/25 00:01:40 ID : eMoZeFilu8j 0
1.엄마,아빠 2.기분 나쁠 때,다투다가,취했을 때고 시작한 시기는 잘엄마 말로는 나 2살 때 처음으로 때려봤었다는데 아마 이게 시작이지 않을까 싶어 3.엄마는 빗자루랑 파리채,철제 막대로 주로 때리고 맞으면서 이제 지원을 안 해주겠다 옷을 벗겨서 쫓아내거나 욕을 하고 맞다가 반항하면서 밀어내면 머리를 내 배에 들이밀면서 쳐 쳐보라고~~하면서 약간 빈정거려 진짜 기분 나빠서 때릴 때는 맞다가 토하면 먹으라면서 내 머리채를 잡고 토에다가 비비기도하고 세면대에 물을 받고 거기에 내 머리를 담갔다 뺐다를 반복하기도하고 창문에서 나를 밀치기도 해 아빠는 머리채 잡고 배를 발로 걷어차거나 뺨 때리고 머리 걷어차고 하는 식 4.엄만 그냥 시댁에서 고생한거랑 엄마 어릴 때 학대 받던거 생각나면 때리고 또 내가 잘못했을 때 아빠는 내가 예의없을 때 5.내가 사과해 6.학생이여서 같이 살아
16 이름없음 2020/12/25 00:24:29 ID : K1CmFa783yF 0
레스주도 메리크리스마스! 맛있는거 많이 먹어!
17 이름없음 2020/12/25 00:41:18 ID : Y1cranCrxTQ 0
엄마한테 초등학생 때 까지는 자주 맞았는데 어느날 한번 동생이랑 싸워가지구 쇠뭉둥이로 동생이랑 맞음. 나는 엉덩이나 등 팔 다리 손등같은데 개맞듯이 맞앗구 동생은 피하다가 머리도 맞음. 나는 팔꿈치에 피 줄줄 흘렀고 피멍 듬. 그 날 엄마랑 동생이랑 나랑 쓰레기 버리려고 나가는길에 엘레베이터에서 동생이랑 말다툼했음. 그래서 아파트 단지에 있던 나무막대기로 개맞듯이 맞음. 그러다가 아파트 단지에 있는 쓰레기장에서 우리한테 소주병 여러개 던지면서 소리지름.. 다 와장창 깨지고 난리였음. 도망가다가 동생은 붙잡혔고 나는 같은 아파트에 살던 엄마친구 집에 가서 문두드리고 도와달라고 빌었음. 개무시당하구 다시 엄마한테 가서 싹싹 빌었음. 밤이었는데 엄청 소리질렀음 쓰레기장에서..ㅠ 엄마가 때리면서 자꾸 경찰 부르라고 함. 너무 무서워서 부르지도 못했는데 주민신고로 경찰도 몇번왔음.
18 이름없음 2020/12/25 00:45:47 ID : Y1cranCrxTQ 0
와 나랑 진짜진짜진짜 똑같다. 내가 적은줄 알았네..
19 이름없음 2020/12/25 18:07:05 ID : pe6o1vjy7s8 0
누가 : 엄마 언제 : <유치원~지금>지속적으로/기분이 안좋은날/내 시험기간 어떻게 : 욕을한다/가스라이팅/협박한다(나 이집 나간다)/쫓아낸다(나가라)/주변물건을 부순다(휴대폰 접시 후라이팬등)/내 물건을 부순다(폰책가방필기구)/꾹꾹 찔러댄다(이마 손가락으로 튕김) 왜 : 공부를 안해서(누워잇엇엄)/내가 진짜 잘못한일이 있어서(설거지 안함) 폭력이후 : 모르는척함/화해없이 다시 가까워짐 현재 : 화해함/아직 학생신분이라 함께산다 등 누가 : 아빠 언제 : <내가 유치원~초6까지>지속적으로/기분이 안좋은날/취했을때 어떻게 : 회초리로 때린다(유치원때 종아리에 피멍)/협박한다(또 맞을애?)/쫓아낸다(악몽꿔서 울었는데 시끄럽다고 밤에 잠옷차림으로)/위협을한다(효자손 어딧냐)/ 왜 : 실수를 해서(고기먹는데 소금통 엎음(유치원))/내가 진짜 잘못한일(거짓말함)/공부를 못해서(초3인데 구구단 못함) 폭력이후 : 사과받음/사과함/상담받음(전문가) 현재 : 중3때 엄마와 이혼/ 누가 : 남동생 언제 : <유치원~지금>지속적으로/기분이 안좋은날/다투다가 어떻게 : 머리쥐뜻기/발로 찬다,명치쎄게 때린다/욕을한다/남에게 안좋은 소문을 낸다/누명을 씌운다/주변물건을 부순다/위협을한다/내물건을 부순다 왜 : 아무런 이유없이/실수를 해서/내 의견을 주장해서/내가 진짜 잘못한일이 있어서(놀림/또는 내가 노래를 부름) 폭력이후 : 모르는척함/화해없이 다시 가까워짐 현재 : 아직 학생신분이라 함께산다/동생한테 투명인간 취급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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