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나 지금 엄마 친구댁 와서 언니들이랑 있는데 (3)
2.아니 미치겠다 ㅆㅂ (2)
3.ㅇㅒ들아 가식 떨지 말고 너네 진짜 크리스마스 때 밖에 나갈거야? (176)
4.해외에서 혼자 외롭게 크리스마스보낸당 (2)
5.스냅챗 (8)
6.메리 크리스마스!! (3)
7.내일 결과가 나와 (27)
8.다른 사람한테 말못할 특이한 버릇있니 (133)
9.전부터 느낀 건데 (4)
10.지에스 반값택배 오늘안에받아야하는데 도와줘 (11)
11.코로나 걸릴 가능성 있나 봐줘 (6)
12.이거 성추행이야? (2)
13.코로나 동선겹치면 문자와? (2)
14.나 지금 몰래 밖에 나옴ㅋㅋㅋ (143)
15.방금 전에 겁나 황당한 일 있었응;;; (1)
16.우리지역 양아치? 같은애들 마스크 안쓰고 (1)
17.나 연기대상 받아도 될듯.. (3)
18.나 대학 붙었어ㅠㅠㅠㅠㅠㅠㅠ (12)
19.아니 우리 아빠 회사... (20)
20.우리 엄마가 동생 미술학원 쌤한테 (26)
그림을 부탁했거든......? 1달 가까이 걸렸는데 그림도 엄청 크고... 어... 그런데
엄마가 처음에 부탁한 느낌이랑 완전 다르게 돼 버렸어 근데 그 미술 선생님이 300만원을 부르시는데(재료비는 30만원) 300이 싸게 받는 거래 보통 그림 부탁해서 그리면 다 이 정도 받아...??
참고로 그림 그리신 분(미술쌤)은 그냥 동네에서 애들 미술 가르치시는 분이거 홍대 나오셨다고 하긴 했는데 이름 있는 작가분은 아니심, 원래 2000만원은 받아야 되는 거라고 그러심
근데 내가 봐도 좀... 집에 걸기에는 좀 강하고 올드해 보이거든
진짜 그림같은거 부탁하면 이렇게 받아...????
움 근데 원래 그림부탁하면 기본으로 몇십만원 이상은 받아야 하는게 맞긴한데 글쎄 의뢰인이 부탁한거랑 다르면 그만큼 안줘도 될것같아
그래서 엄마도 한 100?200?까지는 생각을 하고 계셨는데(좀 더 들어도 그림이 마음에 들면 나눠서라도 낼 수 있다 하셨음) 처음에 그림 부탁할 땐 쌤이 재료비는 20 30밖에 안 든다 이런 식으로 말씀하시고 구체적인 가격은 언급 안 하시면서 알아서 챙겨 달라고 하셨ㄱ거든... 아 이걸 어쩌냐 그림은 받았는데...ㅠㅠㅠㅠ
잉 그럼 그 쌤잘못이지... 첨부터 가격을 말하던가.. 이건 쉴드 불가야. 그건 진짜 아닌것같아ㅋㅋㅋ
근데 어머니가 먼저 가격을 정확하게 안정했잖아. 가격은 알아서~ 하시고는 나중에 가격이 너무 비싸다~ 하기에는 어머니가 선생님께 가격을 정할 기회?를 넘긴 잘못이 있을듯.. 2천만원 저런건 솔직히 순 뻥이지만 크기가 스레주 말처럼 많이 크고 그런거면 그정도 가격은 나올 수 있다고 생각해.
그래도 좀 부담스럽거나 할인하고 싶다면 처음 부탁한 느낌과 다르니 할인해달라 하거나 아니면 그림을 마음에 들게 수정해달라 하는게 나을듯
원래 주문을 할때는 주문하는사람이 먼저 가격을 정해줘야 함
그래야 해주는 사람도 어느정도 타협을 해서 서로 금액을 맞추지
또 쌤은 열심히 그리셨는데 속상하실 거 같긴 한데... 진짜 그림이 우리 집이랑 너무 안 어울려서...... 가로가 170?180? 세로가 8~90인데... 이렇게 큰 거를 어... 어떻게 하지 하ㅠㅠㅜㅜ
그렇긴 하지 먼저 가격을 안 말했으니... 근데 약간 애매한 게
선생님이 그냥 조금만 주셔도 된다 알아서 챙겨줘라 이러시고 말으셔서(+재료비 얼마 안 들어요~) 엄마는 많이 돈이 안 든다는 뜻으로 받아들이셨대 하 이걸 어째...
아는 분이라 일부러 편하게 맡기신 거라 이런 문제가 있을 줄은... 역시 아는 사람한테 일 맡기면 안 된다는 말이 맞ㅇ았어 후...
열심히 그린건 열심히 그린건데 결과가 아닌거잖아. 솔직히 좀 냉정한말이지만 저런 거래같은 큰일은 열심히 했다는걸로 모든게 용서되는게 아니야.. 돈받고 하는건데 요구한거랑 다르면 충분히 항의할 수 있다고 생각해.. 물론 아는 분이라서 그렇게 하나하나 따지고 그런게 좀 힘들겠지만 ㅜ
보통 그 정도 크기면 그 가격 받긴 받는데 의뢰인이 부탁한 느낌이랑 많이 다르면 수정해주거나 해주지 않아..??
엉 솔직히 캔버스가 되게 큰 호수여서...... 싼 거긴 한데 우리 집에 너무 안 맞아서... 수정으로 커버가 될까 모르겠어ㅠㅠㅜㅜㅠ 일단 다시 가져가신다고 한다 ㅠㅜ
그림 있으면 약간 보여줄 수 있을까..? 진짜 오바인지 아닌지 궁금해서 그래
불편하면 거절해두돼!!
ㅈ지금 가져가신대서 난 쫄아서 숨어 있다 ㅋㅋㅋㅋㅋㅋ... 대충 어떤 느낌인지 그려서 보여줄게 잠깐만

아무리 무명이라도 쌤이 열심히 그리셨겠지.
두 분이서 가격 협상도 안하고 작업 시작하셨으면 쌤이 300 불러도 된다고 봄.
근데 큰 호수면 300 정도면 평타치 아니여?
엉 가격은 뭐 그렇다 쳐도... 일단 마음에 안 드는 게 제일 문제... 마음에 안 드는데 300이라 하니까 엄청 비싸게 느껴지는 거지 상대적으로.?
움..... 꽃그림처럼 복잡하고 자연이고 하면.. 가격 좀 나가긴할듯.. 에구.. 채도 낮추려면 다시 다 덮어야하려나.. 중간중간 연락하면서 캔버스 사이즈랑 색감 점검받고 했으면 얼마나 좋아ㅜㅠㅠㅜ 암튼 난 300 정도는 나갈 것 같다고 생각해...
근데 미술 쌤한테 가서 대놓고 마음에 안드는데 깎아주실수 있나요? 라고도 못 물어보잖아.
레주 가정 형편이 안좋지 않는 이상 300 줘도 된다고 보는데...
사이즈는 ㅇㅋ고 중간에 봤을 때까지만 해도 엄마가 괜찮을 거 같다 했는데 선생님 성격이 워낙 강렬하시고 막 그러셔서...... ㅠㅠㅠ
돈이 많은 거랑 함부로 막 쓰는 거랑은 다르니까...?? 일단 엄마ㅏㄱ 수정해달라고 해서 가져가셨어 다시 ㅠㅠ
근데 마음에 든다 안 든다는 너무나 주관적인거라서 어쩔 수 없을 듯
처음에 가격을 정확하게 조율한 상태에서 시작한 것도 아니니까 일단 무명 작가가 그린 그만한 크기의 풍경화 시세를 알아 보고 무리하게 부른 가격이 아니면 그냥 드려야 할거 같아
무리한 가격이 맞으면 근거를 뽑아서 보여 주면서 다시 조율해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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