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1 obs 장점 - 사용자가 능력이 좋으면 좋을 수록 쓰기 좋다.(플러그인 제작 등) 프로그램이 가벼워서 이것저것 같이 돌리기 좋다. obs 이런점이 불편 - 채팅창이나 도네이션 창 설정이 불편하다(크기라던가.. 화면 출력이라던가) 엑스플릿 장점 - obs보다 무겁다. 기본 제공 기능이 꽤 쓸만하고(화면 전환 효과나 화면에 띄우는 채팅창 설정 등) 설정하기 편하다. 엑스플릿 이럼점이 불편 - 주로 obs만 써서 잘 모르지만 여러 설정을 자세하게 하고 싶을때 불편하다. 트위치 스트리밍 - 도네 설정이나 채팅 설정이 매우 간편하게 되어있다. 트위치 스트리밍 이런점이 불편 - 위에 말한 장점이 전부다. 나머지가 전부 불편. 개인적인 평 - obs가 쓰기 편하고 가볍다. 컴 사양이 낮으면 추천. 도움을 주는 여러 플러그인도 검색하면 다 나와서 좋다. 여기까지가 내가 1년간 방송하면서 느낀 점. 나도 방송 다시 시작해야 하는데... 사람도 끌고 이것저것 준비한다고 쉬다보니까 계속 쉬게됨ㅋㅋㅋㅋ + 녹화는 모든 프로그램이 지원하는데 녹화는 obs가 최고야 다양한 설정으로 녹화할 수 있음.

>>2 컴사양이 낮지는 않아 하면 투컴도 가능할거같은데 근데 아무런 지식이 없으니까 뭐부터 해야할지 모르겠다. 일단은 obs라 톼근하고 가서 설정부터 조져봐야겠네

>>1 녹화도 obs가 좋을 걸? 다 써봣을때 자유롭게 영상 화질이나 그런거 설정하는게 obs만 되는 걸로 기억해. + 분할 녹화도 플러그인이 있으면 몇분에서 몇시간 간격으로 끊어서 녹화 할 수도 있어. 검색해보면 나옴. + 저사양 게임이면 몰라도 고사양 게임하면서 녹화까지 할꺼면 사양 엄청 높아야함. 나도 300인가 들여서 컴 맞췄는데 고사양 울트라로 돌리면 버벅거려서 눈물을 흘렸어ㅋㅋ 난 본직업이 디자이너라 대부분 다 내가 만들줄 알아서 상관 없었지만 편집자 구할거 아니면 편집 공부도 하고 썸네일이나 프로필 만드는 것도 공부하는 편이 좋아. 전부 외주 주려면 돈 엄청 나감. 그래서 나도 편집이랑 방송쪽 공부 더 하려고 방송 쉬는 중.

>>3 투컴이면 문제 없을거 같음. 녹화 컴도 사양 좀 있어야 하는 걸로 아니까.. 잘 알아보는게 좋아 난 원컴이거든.

레주가 잡이 있으니까 돈으로 외주 때려박아도 괜찮긴 하겠다. 내가 준비한 거 알려줄께 참고 삼아서 - 장비 - 웹캠(웹캠보고 들어오는 사람도 있음), 마이크(좋으면 좋을 수록 좋음. 시청자의 만족도가 쩔엌ㅋㅋ) +마이크 같은건 중저가 가성비로 사고 수입좀 생기면 사는게 난 좋다고 생각함. - 방송 세팅 - 송출 설정, 마이크 + 게임 음량(보는 사람들이 마이크 음량이 조금 큰게 좋다고 함), 대기 화면, 녹화 설정. + 송출 설정이 매우 중요한게 아프리카 같은건 잘 모르는데 트위치의 경우 인기스트리머가 아닌 이상 서버가 한국이 안걸릴 때가 많아서 인터넷이 아무리 좋아도 화질이 깨지고 버퍼가 심할 수 있어서 나는 480p으로 방송할 때도 많았어. 캡쳐보드에 따라 조금씩 더 좋은 설정도 있었던거 같아. 확인 필요. - 인터넷(방송 서버가 어쨋든 인터넷이 후지면 무슨 소용이야!!! kt 추천) - 유튜브 + 방송 채널 - 프로필 사진, 상단 배너 이미지, 각종 광고나 도네 배너 링크+이미지, 썸네일 기본 디자인 틀 - 컨셉 - 나는 방구석 히키 백수 게임 폐인 컨셉이였음. - 그런데 하루 3시간 퇴근하고 방송했음 ㅋㅋㅋㅋㅋㅋ 있으나 마나 한 컨셉ㅋㅋㅋㅋㅋㅋㅋ - 꾸준함 - 가장 중요한 것. 꾸준히 같은 시간에만 6개월 하니까 30명은 보더라. 이정도 였어.

아 자꾸 말이 길어지네 ㅋㅋㅋ 방송도 쉬면서 안하고 있는 주제에 뭐 가르쳐 달라고 하거나 질문 글만 보면 말만 많아짐 ㅠㅠ 난 가족들 다 같이 살아서 누나 공부하고 동생 공부하니까 소리지르기도 힘들고 2년후 독립하고 하려고 추가 공부중.. 편집공부 너무 어렵당... 시작하기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튼 플랫폼 선정도 잘해야해 트위치는 기본적으로 외국인이 90%라 영어 잘해서 영어로 한다면 모르겠는데 한국어로 방송 하면 사람 모으기 좀 빡쌔 홍보도 열심히 해야하고, 인맥도 만들어야하고.. 인맥부분이 빡신게 솔까말 대부분 찐따 새끼들이라 말통하는 애들 별로 없음. 합방 왜하는지 모르겠는 수준. 난 영어 좀 할 줄 알아서 외국인 들어와도 응대하는데 문제 없었는데 참고 부탁해. 트위치 아니면 뭐 아프리카나 카카오인데 아프리카가 가장 많아서 시작하기에는 쉽고 좋을거 같아. 그래서 나도 준비 끝나면 아프리카로 시작해보려고 생각중이야. 카카오는 그냥 별로 없는거 같앜ㅋㅋㅋㅋ 내가 관심이 별로 없어서 그런거겠지.. 어디나 그렇겠지만 거기도 네임드 말고는 별로 안보는거 같고 그와중에 시청자도 별로 없는거 같아. 카카오 쪽은 다시 조사해볼 필요가 있겠네. + 방송에 대한 정보 같은건 트게더에 [방송tip]게시판 있는데 거기 물어보면 잘 아는 사람들이 잘 알려주는편이야.

>>5 투컴인데 하나는 최근에 400정도 때려박은거고 하나는 2016년도쯤에 150정도 박은 컴퓨터야 내가 듣기로는 아프리카는 보라쪽이 강세고 트위치는 겜방이 강세라고 들어서 어차피 만년 겜돌이 인생 트위치로 갈생각이었는데 영어는 하나도 못하는디 헣 외주는 한 얼마정도까지 생각해야할까? 인맥적인 부분은 솔직히 그리 생각 안해도 혼자 하자는 게임 스타일이고 여러게임 랭킹 달리면서 친해진 사람도 있으니까 호옥시나 걱정은 안해도 되지않을까?

>>8 어느정도 돌아갈 지는 모르겠네 2016년도 꺼는 내가 부품에 대해 정통게 아니라 정말 대충 이건 어디에 어떻게 들어가고 어떤 역할을 한다 정도라 그런데 2016년은 너무 오래된거 같아 ㅋㅋㅋ 난 최소 수명이 3년이라고 생각해서.. 그정도 쓰면 어느정도 바꾸는게 좋더라고 여기저기 삐그덕거려서 이부분은 사양 찍어서 퀘이사존이나 트게더 이런곳에 올리는게 가장 빠르게 알 수 있어. 강세 부분은 내가 지금 현역이 아니라 쉬고 있어서 잘 모르겠는데 트위치가 진짜 스스로를 홍보하기 어려운 부분이 많아서 개인적으로 아프리카가 초반에 사람 모으기가 더 좋은게 아닐까 생각한거. 레주가 재미있게 잘하고 유튭잘하고 홍보 잘하면 문제는 없을 듯.. 나도 레주가 말한 이유로 트위치 갔는데 원래 큰 스트리머들이 대부분 꽉잡고 있고 하꼬방이 크기 어려운 구조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아프리카 생각해 본거야. 이 고민은 다른 애들도 많이 하는거 봤음. 외주부분은 천차 만별인데 프로필 이미지나 배너같은건 대부분 5000원 왔다갔다가 받는거 같아. 지금은 좀 다를지도 모르겠어. 계약할거 아니라도 그냥 트게더 가면 일 구하는 편집자나 그림쟁이들이 자기 그림 올리고 가격 올려서 홍보하는글 있으니까 그거 보고 척도로 삼는게 좋을거 같아. 편집비는 영상 길이마다 퀄리티 마다 다르고 몇몇 오래해온 흔히 '프로'정도 라고 할정도로 잘하고 오래한 사람들은 자기 선에서 알아서 거절하기도 해. 성장 가능성이 적다거나 이런 이유로.. 나도 몇번 까이고 어떤곳은 너무 비싸서 그냥 내가 하자 하고 공부하는 중. 대충 내 기준 5~10만원 잡고 생각했는데 이거 편집 월급주고 데리고 있는거 아니면 한편당 한번씩 계산해서 돈 줘야해서 이것저것 생각하니까 편집자는 너무 비싸더라고.. 나는 주로 스토리 게임 위주로 하기도 하지만 단타로 짧게 또는 게임 팁같은걸 많이 올리길 원했어서. 그림 - 대충 5천원 내외(사이즈, 크기, 퀄리티에 따라 다름) 편집 - 가격 잘 모르겠음(는 동영상 길이와 횟수 퀄리티에 따라 다름) 난 쌩초보 편집자나 그림쟁이 구해서 야 그냥 공평하게 n분의1해서 가자 할까 생각도 했었는데 초보 구하기가 생각보다 귀찮고 힘들어서 관뒀어. 거기다 수익이 날지도 안날지도 모르는데 나하나 믿고 가자고 할 정도로 책임질 자신도 없었고. 인맥부분! 나도 나 혼자 잘하면 되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의외로 적당히 큰 크루 같은 곳 들어가서 시청자 끌어오는게 도움이 되서 인맥만들었어. 호스트라고 방송 끌때 그 시청자들이 다른 방으로 이동시켜주는 기능 있는데 그런걸로 100명도 넘게 받아본 적도 있어. 정말 많이 들어올때는 300명? 시작할때는 한명도 안봤는데 인맥이 있어서 호스팅 해주고 하다보니까 그사람들 자기가 보던 방송 안할때 보러 와주는 사람도 있고 오히려 내쪽 위주로 봐주는 사람도 있고 재미로 도네 던지고 도망가는 사람도 있었어. 그래서 난 이부분이 채널 성장시키기에 가장 큰 기회인 부분이 아닐까 생각해. 영어 못해도 상관은 없음 사실 외국인 정말 자기가 관심있는 게임 하는거 아니면 잘 안들어오는편. 나는 옛날에 햇던 좋아하는거 유튭에 남기려고 인사이드, ftl이런거 해서 자주 왔었어서 그래 ㅋㅋㅋ 좀 팬층이 깊고 두꺼운 게임들이 외국인이 자주 옴. + 보고만 있다가 가는 사람도 많아서 인사만 잘해주면 특별하게 신경쓸 필요는 없고 외국인도 영어 못하는지 알면 쉬운 단어로 말하려고 노력햌ㅋㅋㅋ

>>8 그냥 친한친구하고 방송오래하고 친한 사람이랑은 달라!! 내가 크루 하나 만들었어서 그냥 친한 친구 많은 애들 많이 봤는데 그냥 들어와서 아무것도 안하고 자리만 채우고 같이 게임만 하고 자기들만 알아들을수 있는 이야기를 하고 방송 껀덕지를 하나도 안던지고 못던짐 거기다 자기들끼리 게임하느라 시청자들하고 소통도 잘안되서 볼사람도 안보고 그냥 친구들끼리 놀면 이런거 싫어하는 사람들 엄청 많아. "이럴꺼면 방송 왜킴? 그냥 지들끼리 디코방 파서 디코화면공유로 게임하지"라는 반응이 대다수야 그런애들은 별 호응도 없고 금방 질려서 떠나더라.

내가 만나본 빠르게 방송 접는 애들 특징 1. 실친이나 게임 친구들하고만 놀음. 2. 라디오 위주로 하는데 별 재미없는 ㄴ잼 주제 가져와서 뻘소리만함 3. 직업을 그만 두고 방송을 함. 4. 띄엄띄엄 방송함 하다 안하다 하다 안하다. 5. 욕심은 많은데 스스로 안함(누가 만들어 주길 원함) 합방이나 같이 할때 6. 말수가 미친듯이 적음. 물어봐도 물어본 것만 대답하거나 대답안하던가 못하던가.. 7. 옛날 게임위주로 하거나 ㄴ잼게임만 함. 관심끌만한 게임들을 해야함 최신 게임이나 온라인. 8. 시청자에 미친놈처럼 집착함. 없을때도 있는거지 어떤 게임 할때는 있었는데 합방하면서 이거 하니까 없다고 징징거리고 의욕을 떨굼. 대충 이정도가 빨리 접는거 같음.

솔직히 까고 말해서<내가 이 말을 너무 좋아해 자꾸 써서 미안 내가 대기업도 아니고 뭣도 아니라 말할 입장도 아니고 뭣도 안되니까 내말 듣지 말고 그냥 레주 스타일대로 하고싶은걸 해!! 사실 그게 최고임 일단 내가 재미있게 즐길 수 있어야 상대방에게 재미도 줄 수 있는 거라고 생각해 나도 무슨 주변에서 자꾸 컨셉을 이렇게 해라 하나의 집중적인 컨텐츠를 정해라 무슨 코너처럼 한번씩 해라 이겜해라 저겜해라 훈수 많이 둬서 초 중반에 엄청 힘들었음. 시청자도 없고 다른 방송 하는 사람들이 이래라 저래라 말은 잘하는데 고정 컨텐츠가 없네 어쩌네 ㅇㅈㄹ 너만의 게임을 해!!

>>12 어제 시범 방송을 해봣어 블랙서바이벌이라 렉은 없더라 방송키고 한시간 정도 지나니까 12명 정도가 보길래 봣더니 7명은 봇이고 5명은 디스코드에 방송중이면 타고 들어오는 기능 타고 들어온 지인들이더라 ㅋㅋ... 마이크 설정 하느라 허둥지둥했는데 어떻게 건드려야할지 모르겠다 힁힁 첫방송이니까 너무 서툴어...

>>13 천천히 해. 어차피 하꼬방에 많은거 바라는 사람 없으니까 하나씩 천천히 하면 되고 하꼬방에서 사람들이 바라는건 대부분 소통임 집중적으로 소통이 되는걸 좋아하는 사람들이 꽤 많음. 아 잼민이 는 조심하고.. ㄱㅊ은 애들이면 상관없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