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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긱사 룸메들 너무 더럽게 살아 (7)2.. (1)3.사람들은 고딩엄빠 같은 거 안타까워하면서 (7)4.아이 갖고싶은/싶지 않은 각각의 이유 말해보자 (100)5.🐋🐬🐋🐬잡담판 잡담스레 41판🐋🐬🐋🐬 (360)6.학교를 폭파시킬 방법에 대해 진지하게 의논해보자 (6)7.오랜만에 돌아왔는데 여기도 많이 바꼈네. (4)8.자기복제 (1)9.남자 취미 (8)10.대학생들 언제 알바 많이해?? (4)11.이곳은 자랑하는 스레입니다 (557)12.포켓몬 팝업 스토어 오픈런 함 (8)13.인스타 팔로워 적으면 친구 없어보여...? (10)14.어렸을 때 다들 어이없게 무서워했던거 있니 (107)15.그냥 뭔가… (5)16.남자는 오래 살려고 지랄해 봐야 어차피 빨리 뒤지게 돼 있음 (18)17.좋아하는 술 적고가라 (10)18.왜 레스 수정이 안돼지 (5)19.아아...룸메야...제발... (1)20.선생이랑 싸운거 하나씩 적어보자 *^^* (111)
장점 적는 스레 보고 세웠어ㅎㅎ
상처 쉽게 받고 감정적인 거.
ㄹㅇ 좀만 비슷한 키워드 나오면 사고가 정지됨 ㅠㅠ
익명으로 불특정된 상태에서 웃고 떠드는건 좋아하지만
그거 외의 대인관계나 인간 자체를 불편해하는거
심지어 익명의 대화도 오래 주고받기 불편해해서 커뮤니티는 스레딕같은 사이트만 이용하고 장기간 특정 스레에 머무르질 못함
그리고 남들보다 하기싫은 일은 집중도 안되는게 유난히 심함...그냥 하기 싫어서 하는거 자체에 짜증이 나거나 그런게 아니라 정말 집중이 안되서 경계선지능? 그거 의심될 정도로 사람이 멍청하고 둔해짐
그래서 이걸로 혼나기도 하고 안혼나도 상대방이 답답해서 내가 할테니 다른거나 하라고 핀잔듣는 경우도 많았음
써놓고보니 내가 사회부적응자인 이유들이네
나는 음 너무 좀 게으른거... 핸드폰 너무 많이하고 ㅠㅠ 그리고 나도 원래 유리멘탈이라 상처 다 받고 내 주장도 못펼치고 그랬는데 음.. 이 생각 가지고 사니까 좀 나아졌어. 그 뭔가 할까 말까 고민되거나 어떤 사람들이 나를 욕하거나 비아냥거리거나 뭐라 할 때 " 씨발 뭐 어때 " 이런 생각을 하는거야.. 음 욕 필터링해야되나 ..? 암튼 좀 나아지더라고 ㅋㅋㅋㅋ 참고해조!!
어.. 다들 심리적인 부분이라 내껀 써도 될지 모르겠는데 난 어릴 때부터 청력이 나쁜 편이었어 장애등급 받을 정도는 아닌데 일반인 기준으로 귓속말이나 작게 말하는 걸 거의 못들어서 사람 입모양을 읽고 다녔거든 얼굴이 안보일 땐 걍 아무말이나 때려맞춰보거나(틀리면 수치사긴 한데 여러번 반복하니까 익숙해짐) 다시 물어봐 일상생활에 문제는 없지만 가끔 상대방이 답답해하거나 짜증내는 표정을 보면 좀 상처받고 그래 잘 못들어서 곤란해진 적도 몇번 있고
어릴때 어떤 충격으로
사람말을 잘 못알아들어
전화통화중일땐 센발음은 얼추 들리지만
작은말 받침이 많은 단어등등 뭔소린지 모르겟음
그럴땐 대충 웃음르로 떼우는데 대화가 길어질수록
한계가 생김 입모양이나 얼굴표정 등
보지 않는상태에 대화는 어려워
그래서 전화는 왠만하면 안하는편이지
과몰입 착즙 오져서 집중을 못함
만물에게서 최애를 보는 능력을 획득함....어어..어?주황..ㅅㅐㄱ??하..ㄹ..ㅣ보..?
스위트홈이었으면 망상괴물됐을듯
말이 많은거..? 누군가한테는 매력일수도있고 친근감들수도있지만
잘못하면 갑분싸 됨... ㄹㅇ 그냥 말하는 걸 좋아해서 이야기거리가 물흐르듯이 나오고
필터링이 잘 안돼 ㅜㅠㅜㅠㅜㅠ
한번 하면 잘 열심히 하는데 게으른거.. 그리고 어떤 대상에게 화가 나면 계속 속에 두고 증오함..한마디로 뒤끝 지림
말끝 흐리는거 ㅅㅂ 나도 당당하게 말하고 싶은데 목소리 자체가 작아서(크게 말하거나 소리치면 귀랑 목이 너무 아파...)더 그럼...ㅠㅠㅠㅠㅠ 귀가 문제인 것 같기도 해 조금만 큰 소리 나도 미치겠어 ㅋㅋ큐ㅜㅜ쿠
1. 유리멘탈에 회피형인간이라 인간관계 어려움
2. 금사빠인데 그 기준이 없다는거임 이상형도 특별하게 없음 갑자기 40대한테 꽂히거나 완전 별로인 사람한테 꽂힐수도 있음
3. 내가 먹이사슬 최약자라고 생각함 그래서 아무한테도 화 못내고 못싸움
4. 말이 횡설수설함 트위터 병신계말투마냥 아무말이나함
5. 망상에 빠지면 답없음
어릴 때 아픈 뒤로 항상 누워서 모든 일을 해결하는 거.. 일룸침대 각도 조절해서 거기서 공부하고 노트북으로 과제하고 밥먹고 그럼.그래서 근육도 다 빠지고 항상 힘이 없어. 하루에 18시간은 누워서 생활하는 듯
1 별 것도 아닌데 의미부여함
2 상처를 너무 잘 받아
3 의심이 많음
4 움직이는 걸 안 좋아함
5 상처받은 거 쉽게 안 잊어짐
실수로 상처준 거랑 고의로 그런 거랑은 구분할 줄 알지만...
6 내 얘기를 너무 많이 함 얘기하는 걸 너무 좋아해서 재밌게 잘 하긴 하지만 내가 이렇게 상처 잘 받고 멘탈도 약한 거 성격적인 것도 얘기하면서 가치관 얘기 많이 하니까 혹시라도 사이가 나빠졌을 때 이용할까봐 그런 것도 있구
7 별 걸 다 귀찮아함 걍 사는 것도 귀찮은 건지
미루고 미루고 미루다 끝나기 직전에 몰아서 하는거
예) 학원가기 20분전에 숙제 시작
시험 하루전에 공부시작
약간 밍기적대는거 잘하고 나태한거
...ㅎㅎ^^
사소한 일에 몇 년씩 시달리는 거
지나치게 소심해져있다가 가끔 입 뚫리면 막나가는 거
진짜 전형적인 사회성 제로 인간^^^
단점 너무 많지만... 제일 심각한 건 자존감 낮은 거. 내 주변 모든 사람들이 나랑 얼마나 친하든간에 계속 이 사람이 날 싫어하지 않을까 라고 생각하게 돼. 심지어 부모님도. 밖에 나가면 내 걸음걸이 하나하나도 이상하고 어색하게 보일까봐 신경쓰이고 조금 꾸몄다 싶으면 사람들이 저딴 새끼도 저렇게 꾸미고 다니나 라고 생각할까봐 조심하게 돼.
상대가 생각없이 말한 거에 쉽게 상처 받는 거. 그리고 외유내강이 되고싶은데 현실은 외유내유이라는 거... 외유내강이 되기 위해 좀 더 멘탈을 잘 잡아야지
말 버릇. 말을 좀 험하게 해.
그리고 사회성이 떨어지는 거. 사실 사회성이 떨어진다기엔 윗 사람들에겐 너무너무 잘하고 윗 사람들은 너무 좋아하는데 사적으로 친해지는 게 어려워...다가가지 않는 것 뿐만 아니라 막 다가오는데 밀쳐내...나도 이런 내가 싫은데 그냥 귀찮고 싫어...
개쌉유리멘탈임ㅋㅋㅋㅋㅋㅋㅋㅋ 모기가 날아와서 부딪히면 깨지는 수준 다행히 티는 안내는데 나 혼자 전부 껴안고 가려니까 병 생길듯
이상한데서 빡침 스위치 올라감
낟수나를 이해몬함 그냥 잘있다가 어느 부분에서 핀치 나가면 극대노함
그래서 부하사관들한테 평소에 극진히 대접해주고 있음
소리에 엄청 심하게 예민함(특히 2번 이상 반복되는 소리)
다이어트 후로 폭식증 우울증 생겨서 많이 먹고 몸무게 조금이라도 늘면 죽고 싶어 함 그리고 또 굶고 폭식하고 이걸 몇 달 째 반복중... 그만하고 싶다
레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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