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3)
2.러시아인들 혐오증 생길거 같다 (2)
3.중딩 때 있던 미친 애 까는 스레 (46)
4.싫어하는 애 몰래 적고 가! (35)
5.그냥 한국 네티즌 전체 까는 스레 (5)
6.길빵!!!!시발!!!!!!!!!! (13)
7.웹툰 ㅇㅇㅌㄱㄷ 깐다. (6)
8.각자 학원의 이상한(또는 맘에 안 드는) 쌤 까보자 (8)
9.동생 깐다 (5)
10.한국을 몰라준다고 외국인한테 뭐라하는 사람 (7)
11.펑 (6)
12.. (3)
13.오버워치 부계새기들 깐다 (6)
14.수학여행 수련회 안간다고 이상하게 보는 사람들을 까보자 (46)
15.어몽어스 연성깐다 (29)
16.지식인좀 맞자 (1)
17.잼민이 까는스레 (2)
18.좆같은 비율 깐다 (5)
19.아니 아빠 개어이없네 (3)
20.아니 도대체 여긴 어떻게 되었길래 성적인 얘기 나오기만 하면 난리임??? (8)
2
이름없음
2021/01/21 02:09:24
ID : Wqqi9vCry0k
0
아냐아냐 너의 꿈을 응원해
3
이름없음
2021/01/21 02:18:07
ID : rtjs8o0nzXs
0
전혀 헛소리 아니야 스레주 오히려 난 꿈에 대해 열정과 확고함과 간절함이 느껴져서 대단하다고 생각했어 나도 스레주와 같은 꿈은 아니지만 내 인생에 이게 전부다라고 할 만한 꿈을 가지고 있는데 스레주가 쓴 그 친구가 내 곁에 있었다면 나도 그렇게 생각했을 것 같아 난 죽을만큼 노력했고 죽지 않을만큼 잤는데 걘 노력이란 걸 안 했는데도 같은 곳에 붙은 거잖아 이해 해 당연히 그런데 스레주 너무 나쁘게만 생각하지 말고 좋게 생각해보자 스레주는 이미 능력도 충분하고 할 수 있어 전혀 늦지 않았고 하고자 하는 마음만 있으면 돼 스레주가 이 꿈을 놓을 일은 전혀 없잖아 그 친구가 싫겠지만 스레주 남에게 관심을 가지지 말고 자신에게 더 관심을 가져보자 부모님을 설득할 방법도 더 찾아보고 연습도 더 많이 해보고 sns에 그림도 올리면서 인지도도 쌓고 어쩌면 좋은 기회가 올 수도 있으니깐 ㅎㅎ 지금은 힘들고 슬프겠지만 마지막은 웃는 스레주가 있길 바랄게 꼭 성공해서 대한민국을 빛내는 사람이 되어줘 넌 그럴만한 가치가 있는 사람이야 절대 포기하지 마 스레주 너의 앞날이 밝길 기원할게
4
이름없음
2021/01/23 02:48:40
ID : vvg5cFhhBBy
0
고마워
5
이름없음
2021/01/23 03:38:45
ID : ulhgo2JPfSN
0
스레 읽고 나랑 비슷해서 놀랐어 ㅋㅋ 난 예고는 아니고 외고를 준비했는데 나도 엄청 늦게 준비했거든(중3 9월부터) 성적은 됐고 대일 대원처럼 수준 높은 곳이 아니라 진짜 어지간히 멍청한 거 아니면 돈만있으면 들어갈 수 있는 학교였어 근데 우리 반에 나랑 같은 곳 준비하던 애가 있었거든? 난 부모님이랑 싸우고 뭐 하고 별 난리를 다 쳤는데 결국 못 갔어 그 당시 우리 집이 개인사정 때문에 굉장히 어려웠던 것도 있었고(지금은 괜찮아졌어) 알다시피 특목고는 학비지원이 안되잖아 그래서 엄마가 1년은 돈을 털어서라도 내주겠는데 3년간 학비+학원비(제2외국어니까..)+이것저것 다 합하면 돈이 너무 많이 깨지니까 내가 동생도 있고 하니까 외고갈바엔 그 돈으로 차라리 유학을 가라고 해서 진짜 눈물흘리면서 포기했어... 근데 나랑 같은 반인 애는 나보다 더 늦게 준비했거든? 걘 집에 돈이 좀 있던 애라 나보다 훨 공부 못했는데 붙어서 가더라구.. 하필 과도 내가 가고싶어했던 그 과로 ㅋㅋ
음 이렇게 적어보니까 비슷한 것도 있고 아닌 것도 있는데 나도 외고 포기하고 일반고 가면서 아 내가 걔한테 열등감이 되게 많구나를 처음 느꼈거든 근데 또 입시치르고 sns나 입소문으로 얘기도 듣고 해보니까 내 열등감이 정말 부질없는 거더라고... 더군다나 난 중간에 진로도 완전 바뀌어서 ㅎㅎ 나도 이제 고2인데 난 스레주가 그림이란 분야에 이렇게까지 독하게 노력하고 꼭 성공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는 것도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해 나도 꿈은 있는데 매일 불안하거든.. 내 길이 확실하고 이거 말고 다른 걸 하는 것도 상상이 안 가긴 한데 나도 약간 예체능이라 대박아님 쪽박인 길이라서
레주도 충분히 대단한 사람이니까 너무 열등감을 갖지 않았으면 좋겠어. 위 레스에서 그림 말고 다른 길은 없다고 하고 학원을 안 다녀도 꾸준히 혼자 자료 찾아가며 연습하는 거 보니까 넌 충분히 성공할 만한 사람이야. 원래 그런 사람이 잘 되더라구 ㅎㅎ 네가 자기가 가고 싶은 분야에 전심전력을 투자할 수 있는 게 정말 부럽다. 사실 나 요새 정말 나태하게 살았는데 스레주 덕분에 자극 많이 받고 가!
쓰다보니 글이 너무 길어졌는데 내가 미술 쪽은 문외한이라 뭐라고 조언을 해 주긴 어렵지만 디자인 공모전이나 사생대회(맞나? 아무튼 사설 그림대회) 같은 것에 꾸준히 참여하면 어떨까 싶어 생기부엔 안 들어가지만 입상하거나 한다면 스레주가 자신감을 더 얻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어서 ㅎㅎ 그라폴리오 같은 플랫폼에도 올려 보면 좋을 것 같아! 항상 마음속으로 응원할게 스레주❤️ 우리 같이 열심히 해서 정상으로 가자
6
이름없음
2021/01/23 15:06:09
ID : rtjs8o0nzXs
0
다행이야 정말 다행이다 사실 글 읽으면서 스레주가 그림을 포기하고 싶어 한다는 느낌은 든 적 없었어 오히려 어떻게든 가지고 있을 거라는 느낌은 들었지 ㅎㅎ 포기 안 해주어서 고마워 멋진 사람이 되는거야 사람은 때때로 유치하게 변해 나도 그렇고 모든 사람이 그래 너무 걱정하지 말고 앞으로는 힘차게 나아가는거야 화이팅이야 스레주!!! 꿈을 이룰 그 날을 위해 뒤에서나마 응원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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