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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잡담판 잡담스레 41판🐋🐬🐋🐬 (391)2.쓸데없는 잡담 (1)3.근데 진짜 옆에 사람이 한명도 없는 사람은 (15)4.학생때 공부 안했다가 성인되고 취미로 하는사람 있음? (3)5.선불유심 내구제!! (1)6.10대로 돌아가면 여장해보고 싶다. (4)7.얘들아 글좀 찾아줘 (1)8.죽는 것이 두렵지 않은 때가 있었는데 (8)9.펑 (1)10.💢💥💢💥💢💥💢💥💢어그로 퇴치스레 15💥💢💥💢💥💢💥💢💥 (836)11.아빠가 나만 보면 조그맣대.. (4)12.시험 끝나면 할 게임 추천해줘 (2)13.양갈래=귀척이라고 생각하는 이유가 뭐야? (6)14.왜 초딩 때 여리여리 공주스러우면 왕따 시켰지 (3)15.다이스로 사소한 결정 다 내리는 스레 (99)16.갑자기 비보잉이 해보고 싶어졌어 (3)17.이거 진짜인가??? 미친 거 아니야?? (1)18.나 정도면 남들보다 머리카락 잘 안 자라는편이지? (1)19.너넨 유명인 중에 너네한테 피해를 입히거나 찐따 출신인 거 같은 의심이 들면 (5)20.107억 받는 프로야구 투수는 역시 뭘해도 클라스가 다르다!! (1)
난 눈치??그리고 소리를 잘들어!! 부모님이 방에 들어가서 소근소근 말해도 그 내용 듣고 얘기 유추하면 거의 95%는 맞는듯
오오 나도 매번 폰 하다가 엘리베이터 소리 나면 후다닥 갖다두고 방에 들어가거나 배달 오면 미리 문 열고 있어ㅋㅋ
하려고 맘 먹으면 무조건 끝까지 해내는거... 공부도 5살 때 피아노 처음 배우게 됐다가 음악에 정들어버려서 중1때까지 다녔고 그 후에도 그냥 생각나면 작곡하고 피아노 치고 그래.
잔꾀 부리는거랑 공부머리는 타고났나..? 공부머리가 유전이면 타고난듯 부모님 두분 다 학벌이 정말 좋으셔 그리고 그림 그리는거!!
몸이 증말 너무 건강함 살면서 8세 이후 독감주사 한번도 맞은 적 없고 독감안걸림 감기도 1년에 한두번 걸릴까 말까
개건강함 장염 걸린 적 없고 예방주사 안 맞아도 독감 걸린 적 없어 근데 18년 인생에 치질 걸림 그래도 건강하지 머
살 안 찌는 체질, 키랑 얼굴? 사실 키가 그렇게 막 큰 거나 엄청나게 예쁜 건 아닌데 그냥저냥 내가 만족할 정도는 되니까... 본인이 만족하면 (내 기준) 타고 난 거 아닐까 싶음 ㅋㅋㅋㅋㅋㅋㅋㅋ
몸에서 제일 신경 안 쓰는곳이 손톱인뎅 손톱 예쁘게 자람 주변에서 다 관리 하냐고 물어 볼 정도다 ㅈㄴ 기분 좋아 솔직히 사포? 그거 느낌 이상해서 다듬는거 별로 싫어함
냄새 개 잘 맡음... 냄새로 떡볶이, 김밥 브랜드 구별 가능.
그리고 노트정리 개잘함 진심 미래에 그거하고 먹고 살까 고민해봄.
실행력이 오짐, 다른 사람들 아 이거 하고 싶다 꿈꿀 때 난 실천함
공부머리?는 좀 있는 듯 나름 수도권에서 좋은학교 다니다가 현제 외국 생활 중인데 공부 하나도 안하고 한국에서 85점이 젤 낮게 받아본 점수고 외국에선 과제만 적당히 해도 B이상은 무조건인듯 그리고 웬만큼 길면 말 안하겠는데 키도 크고 다리도 길엉ㅎㅎ
공부..?6개월 공부하고 자격증 5개..
박자 못맞춰...거의 아아아아스컬아아아급임
대가리에 메트로놈 심자....
완전 튼튼! 은 이니지만 잔감기 안걸림. 감기걸린지 몇년인지?
활자읽는거 잘함.
타고난건 좋은거든 나쁜거든 타고난거니까 겨울에 손발얼음장같은거?
살안찌는체질. 덕분에 이만큼먹고 이렇게나 안움직이는데도 불구하고 굴러다니는 공처럼되지 않았다.
비오는날은 기가막히게 잘 알아맞힘. (일명 비냄새 잘 맡음)
밖에서 소설이던 만화던 볼때 포커페이스 잘함.
병약해지고 싶다니...난 제발 좀 건강해지고 싶다
독감 b형 낫자마자 일주일 후에 독감 a형 연달아 걸려본 적 있니...?
혹시 일년에 독감\ 유행할 때마다 최소 두 번씩은 독감에 걸리니?
학교 새 학기 시작할 때마다 몸살감기 안 걸리니...?
코로나 오기 전에도 난 마스크 여름 제외하고 거의 맨날 끼고 다녔어
비염이나 알레르기성 결막염 같은 자잘한 병 제외하고 큰 질병은 없지만 어렸을 때 부터 잔병치레가 워낙 많아서 너무 힘들었다
입원도 정말 자주 했고... 병원비도 자주 깨지고...괜히 부모님이 고생 많이 하시고 ㅠ
신경질적인 거랑 성격 더럽고 부정적인 거 말고는 없는듯...? 아 비만도 유전인데 그나마 나는 먹는 걸 귀찮아해서 좀 덜 찌고
손재주! 특히 제과제빵! 웬만한 거 손으로 하는 건 그림 빼고 여러 분야로 다 잘함...악기나 아기자기 한 것들부터 남땜 같은 것까지...
유치원때까지 엄청 완전 자주 아파서 병원 간호사 의사분들이 나랑 울 엄마 다 아셨음... 엇 레스주어머니~ 이러고 다 알아보셨을 정도였는데 그래서 그런지 초등학교 입학 이후로 잔잔하게 완전 가끔 아프고 괜찮은듯
나도
동체시력이 좋음, 운도 나름 좋음, 끈기, 모든일에 어중간한 재능, 체력좋음, 기본적으로 뭐든 빨리 배움(지루하면 안함), 금방 외움
글 잘써 타고난 것 같아 엄마가 진짜 좀 무서운 정도로 만능인데;; (육상부였고 그림 개잘그려서 학교 상 탄거 넘쳐나도 아직도 내가 그림 그려달라고 하고 가르쳐달라고 하면 가르쳐줌, 공부(고등학교 전교1등 찍으셨음) 글도 완전 잘쓰셔 상 탄거는 물론이거니와 어디 대회만 나가면 100발 100중은 아니더라도 80~90%는 다 타오시는듯)
근데 난 공부 머리는 더럽게 업ㅎ고 그림 개못그리지만 글 잘써 재밌기도 하고! 난 자랑할게 이것밖에 없다.. 다들 대단하네
생리통 없음, 하고 싶은 건 곧 죽어도 해야 함, 후각 좋음, 존나 개튼튼한 신체. 감기 걸린 지 2년이 넘은 듯
하고 싶은 건 다 해야 성질이 풀리고 글 쓰는 거 잘함 그리고 선곡.. 글 분위기에 맞춰서 노래골라서 틀고 읽는 거 잘 함
절대음감. 근데 써먹을 데 딱히 없음
암기 개 잘하는 거. 공부를 안 함.
완전 잘 쳐먹는 거. ㄹㅇ 복스러워보임.
등만 대면 자는 거. 세상 편하게 잘 수 있음.
키 큰 거. 근데 얼굴도 같이 커서 그저그럼.
눈 오지게 나빠서 장애등급 받은 거. 다른 사람들이 이거 몇 개 하고 손가락 흔드는 거 몇 번 경험할 수 있음.
손 개작아서 초딩같은 거. 남들보다 유리하게 코 팔 수 있음.
눈치 개 빠른 거. 빨라봤자 대응 못 함.
머릿결 좋은 거. 어차피 머리 안 감음.
몇몇 분야에서는 최고 소리 들으면서 잘 하고 나머지 분야도 상위권임 아무리 못해도 중상... 과목별 공부 뿐만이 아니라 뭐 외적인 거 음악 미술 체육 집 재정 문제까지도...?? 다 포함해서
아 그리구 절대음감 상대음감 같이 있는 거 책 빨리 읽는 거 암기력 좋은 거 진짜 성실한 거!! 잘 안 아픈 거(생리통도 없음 양도 적고 자주 안 함 평균 3~4달에 한 번) 인간관계 원만한 거랑 때에 따라 성격 바꿀 수 있는 거!
키! 여잔데 175 넘엉 그리고 많이 먹어도 살 잘 안 쪄 60이 안 넘ㅇㅓ
그리고 공부머리는 있는데 하기싫어해..ㅋㅋㅌ
게으르게 사는거 잘하고 바쁘게 사는거 잘하고 단기기억력 높고 집중력은 개미똥꼬만함ㅋㅋㅋㅋㅋ(참고로 단기기억력임 1시간에 개빨리, 많이 외운다 치면 2-3일 후에 까먹음 그냥 시험용 머리임)
어... 분위기 깨서 미안한데 생리 자주 안 하는 건 좋은게 아니라 병일 수도 있어... 나이가 어느 정도 되는진 잘 모르겠지만 초경했을 때로부터 시간이 많이 지났으면 3, 4달에 한 번 하는 거 생리 불순이라고 굉장히 안 좋은 거야 증상 지속되면 꼭 병원에 한 번 가 봤으면 좋겠다 나도 생리 4달 동안 안 해서 병원 가봤더니 다낭성 난소 증후군 진단 받았어...
아직 중학생이라 그냥 냅두고 있어...ㅎㅎ 엄마도 자기 어렸을 때 불규칙적이었다고 비정상 아니라고 하셔서 그냥저냥 보내는 중임 ㅋㅋㅋㅋㅋㅋ 고등학생 돼서도 이러면 병원 가 보려구 ㅎㅎ
감성충이라 연기잘함 학교에서 미친 악역 연기하다 몰입해서 눈물연기하고 화내면서 욕한적있음 결과는 혼남... ㅋㅋㅋ
키크고 다리 가늘고 김 근데 골반이 아예없어서 멋이없음
얼굴이 예쁜편은 아닌데 깔끔하고 하얘서 어른들이 예뻐함 근데 남자한테는 인기없음ㅋㅋ....
재능보단 노력파라 처음엔 못해도 나중에는 누구보다 잘함! 이건 좀 뿌듯하다
옷을 잘입음 ㅅㅂ 근데 옷 잘입는다고 수학여행때 일진들이 내옷 계속 빌려감;;
난 어렸을때부터 샴푸만 해도 머릿결 개좋아서 사람들한테 매직했냐, 샴푸 뭐쓰냐 이런 질문 많이 받아봤고
지금 22살인데 여드름 한개 나본적 없음
내가 가장 나다운 모습을 보여 줄 때 사람들이 제일 좋아하는 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막 일부러 친해지려고 착하게 대하고 이러는 거보다 그냥 내가 하고 싶은 말 다 하고 원래 내 성격처럼 엄청 밝게 지내는 거 보면 사람들이 다 처음부터 이런 모습 보여 주지 너 이런 거 매력 있고 귀엽다고 엄청 좋아해 줌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첫인상 좀 독특한 거...? 첫인상이 예쁘다 귀엽다 이렇게 끝나는 게 아니라 볼살 만져 보고 싶다 (볼살이 좀 많아...ㅎ) 탈인간 같다 인간 아니고 과일 같다 (리치.. 같이 좀 분홍분홍한 과일) 이런 소리 엄청 듣고 그런 첫인상 + 밝고 은근 능글거리는 성격 덕에 내 첫인상 비호감이라는 말 단 한 번도 못 들어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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