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21/03/11 13:42:12 ID : hhteIINyZiq 0
집이 너무 답답해 꾹 막고 있는 것처럼 진짜 미쳐버릴 노릇이야 밖에 있으면 사고치고 안에 들어와 있으면 깽판부리고 대체 왜 저렇게 생겨먹었는지 아빠라는게 신기할만큼 대단해 운전일해서 날 수 있는 사고겠지 생각했는데 나이들어보니까 그게 아닌게 보통 술 먹다 생긴 사고들이고 그 정도인지 몰랐는데 나 어릴때 엄마가 일때매 같이 경찰서갔는데 화려하다고 하더래ㅋㅋㅋ 언젠진 모르지만 어릴때도 그 정도면 진짜 교도소만 안갔지 철창수준 아닌가 싶다 그리고 집에 있으면 그렇게 시비를 걸어 원래 성격이 그런건지 가장이라고 떵떵거리는건지 근데 책임? 내가 봤을땐 책임 1도 없었어 엄마가 아파트해서 여기 사는거지 아마 이것도 아니었음 월세전세나 전전하고 살았겠지 그리고 우리 앞에서나 좋은 부모인척 솔직히 할건 다 하고 다니면서 내가 어떤 생각이 드냐면 난 정말 가슴에 손을 얹고 바라지도 않았는데 이렇게 계속 살다보니까 해준 것도 없으면서 그 돈으로 대학 열번은 갔겠다 그렇게 해주기 싫어서 어떻게 둘이나 키웠나 나 이정도는 받아둬도 괜찮다 그렇게 되더라 그리고 나는 자식이라 그런지 선 넘을라다 만다면 왜 그렇게 엄마는 선을 들쑥날쑥인지 가만히를 안놔두려고 한달까 나는 이때까지 그 수많은 중에 진짜 아니라고 보는게 우리엄마 오빠낳을때 상황이 안돼서 제왕절개로 낳았는데 첫째 낳으면 상처 터질까봐 다음도 제왕 해야하는거 알지? 그래서 둘다 제왕으로 낳았는데 그걸 지금도 애들을 꺼내서 정이 없냐고 그런식으로 놀리듯 얘기하거든? 얼마나 상처겠어 지는 낳을때 술이 떡이되서 산모침대에서 디비 잤다는 본인보단 질적으로 다른데 어디다 비비는지 그리고 어릴때라 잘은 모르지만 어쨋든 친할머니가 엄마를 무시하듯이 대했었는데 하도 그러니까 엄마가 소리친적이 있나봐 그때 어머니!!! 이랬나본데 그때 그 제스처를 지금도 그렇게 해 그렇~게 사람을 긁고 틱틱 건드려싸는데 이게 그냥 넘겨지는거면 나도 말도 안하겠는데 보는 사람도 괴롭거든 짜증나서 진짜 좀 사이코패스 아닌가 싶어 재밌다고 낄낄거리는게; 아랑곳않고 뭔이유도 없이 걍 심심하면 저러는게 사람이 아닌거같음 글고 거따대고 화내거나 한마디 한다? 그면 그냥 기분나빠하는게 아니라 거의 들고 일어남 기분나빳다치면 그릇 던지고 상 쿵쿵 치고 난리도아님 패지만 않았지 저러는거 정신적학대 아닌가 어릴땐 그런 소리도 분위기도 불안하고 무서웠다 지금은 병신같아 쓸때없는 자존심 인건가싶고 하 정말 이때까지 이렇게 산게 신기하다 막말로 확 죽었음 좋겠다는 생각도 수천번 들었고 한편으론 속에 있는 얘기 한번 다 할까 생각도 드는데 과연 귀에 들어나갈지 나라고 암껏도 안했겟어? 대들어도 봤고 얘기도 해봣고 얼굴도보기 싫어서 말도 안섞어보고 비위도 맞춰봣는데 이러면 이런대로 저러면 또 저런대로 지랄같아져 글고 예전에 엄마가 그러더라 내가 그러면 엄마한테 더 한다고 그냥 모른척하라고 그래서 또 망설여지는 것도 있고 난 존나 심각하다고 생각하는데 아빠 하나로 집이 개판이니까 근데 엄만 그러다가도 아빠라고 불쌍하다 그러니까 나같음 본색 저런거 알면 바로 나갔을건데 이때까지 산거보면 대체 어떻게 생각하는건지 그리고 또 생각난게 맨날 엄마탓하면서 엄마가 집안을 망친다고 쑥대밭을 만든다고 그런식으로 말하는데 난 그냥 둘이 뭔가 쌓인게 잇다고 생각햇는데 그게 아니라 자기 문젤 덮어 씌우는게 아닌가싶네 아 ...잘 모르겠어 복잡해 이렇게 알면서도 엄마랑 나 사이에 문제도 있는게 엄만 또 내 탓을 좀 하는 것 같고 엄마 잘못을 나한테 덮어 씌운 적이 있는데 자잘한것도 여러번 있고 하다보니 아빠가 문제의 중심이라고 생각했는데 엄마인가? 생각한적도 있고 그냥 둘 다 문젠건가 싶기도 하고 뭔가 해결해야 될 것 같은데 잘못 짚으면 일을 만드는거고 해결점을 뭔가 주길 바라는 것도 있는 것 같고 ㅅ바.... 그냥 존버하다 집 나가는게 맞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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