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21/03/11 23:26:30 ID : AnQsmMkrdQk 0
ㄹㅇ 예고영상 몇개 찾아봤다고 앞뒤생각도안하고 엄마한테 입시학원 끊어달라하는거 왜이렇게 생각없어보이지 예술쪽으로 가는게 어디 쉬운줄아나... 돈 존나많이드는데 잘사는것도아니면서 돈별로 안들줄아네 입시학원비만 돈인가... 부모님 부담될겅 생각안하고 단점 지도 다 안다 그러는데 단점알아도 취미로 예고가는거란.ㄴ데 대체 뭔 개소린지 모르겠음 고등학교는 곧 내가갈 대학교와 내 직업과 연관된건데 그냥 취미로 정하겠다고...? 학교다니는게 취미라고? 그게 그렇게 쉬운거면 왜 다들 가고싶어서 안달인건데... 지 피아노 좀 친다고 최강이라도 되는줄아는데 그냥 좀치는거면서 우와 잘친다 정도도 아니면서 ㅜ 내가 현실적으로 취미로 예고 정하는건 아닌거같다 니가 그저 취미로 피아노 즐기고싶은거면 집에서 하거나 취미반 다녀도 충분하지않나. 예고가면 일단 피아노와 공부가 둘다 필수인데 힘들거다 이야기해주니까 정색하고 지랄해서 그래 니 맘대로해라 이러니까 또 지가 이긴줄아네 오늘 친구랑 싸웠다고 울면서 전화해가지고 이제 걔랑 토요일에 약속있었는데 못가니까 니가 대신가자 그러고 진짜 존나 나도 손절쳐버리고싶다 차라리 예고가서 나랑 학교나 겹치지마 시발 ㅜ
2 이름없음 2021/03/11 23:52:52 ID : fUZg2HyFg6o 0
스레주랑 취향 안맞는듯 마지막줄이 진심 벗어나고 손절하고싶단 생각이 팍팍 느껴져ㅋㅋㅋㅋ 예고가는건 뭐 내가족이면 상관하겠고, 남이면 걍 오지랖정도로만 끝내고 신경안쓰겠지만, 맨날 나한테 상담하듯 얘기하면 듣기도싫고 거북할듯 다른거 다 커버친다쳐도 끝줄모야 스레주가 대체용이란거야 머야~ 속내가 뻔히보이네;; 굳이 감정소비말고 그날 갑자기 일생겨서 안된다그래...
3 이름없음 2021/03/12 00:39:40 ID : AnQsmMkrdQk 0
ㄱㄴㄲ 걍 집에서 쉬어야지 나더 예고 갈려다가 생각보다 부담도 만만치않구 해서 포기한사람이라 더 화나네 쉽게보니까...난 너무하고싶은데 못해서 울고불고 난리도아니었는데 심지어 우리 이제 3학년이거든? 지금 3학년 1학긴데 뭔 지금부터 예고준비해 ㅋㅋㅋ 너무 세상 쉽게보는거같아 얘 ㅜ 예고뿐만아니라 다른거도 다 쉬운줄알고 그리고 사대주의가 너무심해 미국이 완전 최고인줄아는데...미국도 위험하고 마약이나 총기사건도 많이 일어나는데 틱톡에서 이쁜언니들 몇번보더니 미국은 다 이쁘고 몸매좋고 이쁜 가게도많고 집도 다 넓고 그런줄알아...
4 이름없음 2021/03/12 04:49:15 ID : a5TSIFijcms 0
그냥 오디션 보라고 바람 잔뜩 넣어 너 잘하는거 맞으니까 오디션 꼭 보라고 너 엄청 잘한다고 진짜 자만심이 하늘을 찌를때까지 칭찬하고 비행기 띄워줘. 한번 실패해봐야 징징짜면서 지 주제 파악하지.. + 나중에 떨어지면 아 난 너 잘하는줄 알았지~ 일반인인데 뭐 알겠냐? 전문가가 판단했을땐 못했나보지 하면서 자존감 자존심 깍아먹자
5 이름없음 2021/03/12 08:49:42 ID : fUZg2HyFg6o 0
나도 미술쪽으로 관심많아서 유딩때부터 그림잘그린단말듣고, 늘 그렸는데 부모님이 홍대나오고서도 망한케이스라서 반대때문에 어릴때부터 미대가면안되고 취미로하란말듣고 지냈었어 난 당연히 미대가면 망할줄알았고, 취미로만해야하는줄 알았는데, 최근 부모님이 가란대로 보건대나온 나는 아직도 적응 못해서 백수고 같은 직장 나온 사람한테 이지매 당해서 퇴사했어 이지매 한 무리가 미술관련전공자였음... 걔는 그리 잘그리는편은 아닌데, 자기일에 열정적이었고 그래서 살아남는듯해 인생 어찌될지 모르는 거니까 한번 지맘대로 해보라 내비둬봐. 진짜 천재거나 잔머리 좋으면 살아남고, 아니라 속은텅텅하다면 백수로살겠지 참고로 예고가서 망한케이스도 내주변에 있었음. 내 사촌은 예고나왔고, 연습생으로 무대서본경험도 있고한데, 현재 30넘었는데 아직도 백수고 커피만드는일 찾아보고있음... 이제 전공 못살리고 망한거지.. 그 친구가 어느케이스가 될지 모르겠지만ㅡㅡ;;.. 노력안한값은 받기를... 스레주도 정말 열정 피울수있고, 적성에도 맞는과가서 잘되길 바랄게
6 이름없음 2021/03/12 16:33:28 ID : AnQsmMkrdQk 0
피아노 입시하는 친구들은 다 학원가서 열심히 하는데 그냥 한곡 끝나면 한곡 어물쩡어물쩡하는주제에 자기가 꼭 붙을 수 있고 거기가면 행복할일만 남았다고 생각하는게 너무 어이없더라고... 그냥 내비둘라고...ㅋㅋㅋ 초딩때 콩쿨 나가서 준우승 탄거이후로 지가 모짜르트라도 되는줄 아는거같아... 그콩쿨 유치부애들 나비야나비야만 쳐도 1등하는 그냥 재미로 나가는 대회 그런거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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