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나랑 친해질 사람.. (3)
2.결혼 할때 불우한 과거를 밝혀야 될까?? (8)
3.. (4)
4.성인이 요리 못하는거 어떻게 생각함? (22)
5.진짜 나 간절한데 (5)
6.영국에 재밌는거 뭐있어? (1)
7.검정고시 독학 하는 사람 어디서 하니 (2)
8.한국이 일본을 강간하고 협박했다는 미국책 반대 서명운동에 동참해줘 (9)
9.펑~ (4)
10.나 요즘 너무 행복해 (4)
11.혹시 그 뭐냐... (5)
12.보석십자구 하고싶다 (15)
13.엘베에 보호필름 있잖아 우리아파트 개읏김 (13)
14.다시 전학가는거 어떨까 (5)
15.수족냉증 낫는 법 꿀팁 (7)
16.너네 학교에 주식하는 애들 있어? (11)
17.남친이 머리를 요지경으로 만들어서 왔는데 (11)
18.별거 아닌것같지만 너무 빡침!! (3)
19.어느 시점부터 대입에 봉사 안 들어간다고 했던 것 같은데 (4)
20.6모 접수 준비물이 뭐야 (1)
21살인데
불도 무섭고 칼도 무서워서 요리를 잘 못함. 그나마 라면 좀 끓이는게 끝
엄마가 날 엄청 한심하게 보셔서... 다 그렇게 생각하나 궁금해
아무이유없이 그냥 귀찮아서 요리를 안하는거라면 좀 한심해보이는데 너처럼 무슨 이유가 있어서 못하는거면 그냥 그런가보다 함
못할수도 있다는건 알지만...
자기 밥정도는 챙겨먹을정도는 되야하지 않나- 생각함
그래도 밥 안치는건 하지...? 계란후라이는..? 불때문에 못하나..
21살에 독립 안 했으면 못 할 수 있지. 나도 20살인데 못해
아 근데 밥하는거랑 계란후라이는 할줄 앎
밥솥 조작은 할수있는데 계란후라이는 해본적없어(그냥 계란을 안좋아해서)
그리고 난 사실 밥은 사먹어도 된다고 생각하거든... 요새는 별의별 음식이 다 배달되고 레토르트나 냉동식품도 종류가 많잖아
요리하기 싫다고 앉아서 받아먹기만 하는건 문제가 될수있지만 그냥 내돈주고 사먹는건 괜찮지 않나? 라는 생각이야...
난 한심해. 그럼 평생동안 요리관련 집안일을 별로 돕거나 하지않았다는 거 아니야? 아침까지는 아니여도 점심저녁정도는 안 만들어봤다는 거잖아? 매일 외식한 것도 아닐테고 (일반화는 아님. 오로지 내 경험에서나온 주관적 생각. 이 레스가 맘에 안들면 그냥 무시해줘)
불이나 칼이 무서운 이유가 트라우마될만한 사건이 있었다던가 아니면 관련된 정신질환이 있는 게 아니면 좀 이해는 안돼 라면 끓일 정도면 불을 쓸 수 있는 거 아닌가?? 후라이팬이나 냄비나 큰 차이는 없잖아 뭐 본인이 그러고 싶다는데 나랑은 상관없는 얘기지만 한심보다는 그냥 이해 자체가 안됨
근데 21살은 그래도 어리니까 이해하는데 20대 중반 넘어가면서 기본적인 요리도 못하는 사람은 좀 한심하긴 해 그래도 기본은 해야지
좀 변명을 덧붙여보자면 엄마가 나한테 뭘 시키려고를 안하셨음 어렸을때부터 성인 되기 직전까지
라면 배운건 초등학생때였는데 그때 이후로도 계속 엄마가할게 들어가있어 이런식이었고
근데 갑자기 성인되자마자 이러시는거
칼은 어렸을때 장난치다가 크게 베인적이 있음(커터칼이었지만)
불은 사건까진 없는데 그냥 무섭지 않아? 나 촛불에 불도 못붙여...
그리고 내가 뜨거운걸 엄청 못견뎌해 라면도 멀찍이 떨어져서 끓이고 집게도 잘 못잡음
음 지금 스레주상황에서는 화내는 부모님이 이상하네. 그런 상황은 생각을 못 했네. 그렇다면 스레주같은 상황을 제외하면 질책받아야 한다고 생각해
그리고 단순히 요리를 많이 안 해봐서 무서운 거 말고 요리 트라우마같은 것도 제외. ←이런건 당연히 제외하고 9레스에 쓴거얌
무서워 하면 하지마... 잘 하면 불 낼수도 있어
에어프라이기도 있고 전자레인지도 있는데 뭐 어때
으음.. 뭐 그렇게 들으면 좀 알 것도 같네
칼이 무서우면 잘 안베이는 칼(칼 단면이 빵칼처럼 지그재그로 되어있는데 야채나 과일 계통 썰 때 쓰는 칼 있어)부터 써보고 불은 차차 적응하는 수밖에 없어보여 처음에는 다들 그러는데(나도 초등학교 때는 칼이나 불 다 무서웠어) 그냥 몇번 손가락 썰고 불에 데이고 하다보면 어지간한 건 눈도 깜짝 안하게 되더라 스레주가 요리를 해볼 기회가 별로 없었어서 더 무서운 거 같은데 천천히 익숙해지거나(솔직히 갑자기 등떠밀려서 하는 건 아니긴 해 이건 어머니가 배려가 부족하셨네) 정 뭐하면 그냥 안해도 상관은 없을듯 생각해보니까 이것도 정신적인 부분인데 남이 왈가왈부할 게 아니었던 거 같아
레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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