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야 거기 학생 (14)
2.아니 ** 내가 레스만 달면 (6)
3.나 진짜 고심되는데 선택 좀 해줘... (6)
4.멘사가 뭐가 좋은 거야? (1)
5.혼자 하교하는 게 쪽팔려서 지금 하교 못하고있음 (48)
6.고졸 취업 vs 진학 (8)
7.아니 내가 왜? (7)
8.모고 망쳤음ㅋㅋㅋㅋ (8)
9.아내가 남편 소비를 감시하는 이유는 뭘까 (10)
10.위로는 대체 어케하는거야 (21)
11.나만 내 가슴만지냐 (58)
12.오글거리는 그 아이 (6)
13.얘들아 나 지금 존나 뒷말나오는중 (5)
14.얘들ㅏ 줌 수업하는데 (9)
15.하ㅏ 쾌감 개쩐다(TMI 썰 주의) (13)
16.고3은 다 이러니...? (9)
17.아 진짜 누가 인터넷에 내 이야기 써놓음 (12)
18.이 비빔면 먹어본사람...!!!!! (3)
19.HBD!🎉 오늘은 내 생일이야~🎂 [짤나눔 스레] (17)
20.학교 레전드 썰 풀고 가줘 (17)
나한테 이상하게 고민상담이 많이 와 근데 내가생각하기엔 난 위로 개못하는데 애가 가만히 들어주는게 위로받는건지 해결방법을 말하면서 해주는게 위로인지 내가 하나하나 어케알어;;
나 지금 고민 들어주는 중인데 내가 모르는쪽이기도 하고해서 너무 부담가지지말라고 잘할수 있을거라고 계속 말해주는중이야
나도 왜인지는 모르지만 애들이 고민상담을 많이 함....입이 무거운 스타일이라 그런가.....나는 그냥 리액션하면서 들어주다가 그냥 한번 꼭 안아주거나 대충 해결방법 말하면서 위로해줘
위로 방법이야 사람마다 다 다르겠지만 대부분 잘 경청해주고 공감해주는 것만으로도 걱정이 덜어지는 것 같다고들해. 고민 이야기를 할 때 추임새(아, 진짜? 등 듣고 있다는 걸 충분히 어필할 수 있는 것)를 넣어주거나 이야기가 다 끝났을 때 또는 흐름이 끊기지 않을 정도의 타이밍에 공감해주면 ( 진짜 슬펐겠다, 화났겠다 등등) 상대방도 어느정도는 기분이 좋아질거야. 해결책 제시도 좋지. 본인의 의견을 그냥 말해봐.물론 그 제시한 해결책에 반박하는 친구도 있을거야 그러면 뭐 그 친구는 공감해주기만 하면 돼. 제시해준 게 마음에 안든다는데 뭘 할 수 있겠어.
곧있으면 시합인데 자기가 다른애들 시합자리를 빼앗은거 같고 그냥 부정적인 생각이 든대 시합이 대학진학이랑 관련있어서 민감한가봐 내가 계속 긍정적이게 생각해라. 괜찮을거다. 마음 잡아야 잘할수 있다 이러는데 반박해;;
난 진심으로 위로해주는데.. 기분나빠할까봐 걱정이다 반박하는거면 내 위로가 마음에 안든다 이런거아닐까
그건 아니고 전국대회인데 학교당 2명이였나 그랬던거 같다 당연히 능력이 있으니까 올라갔겠지 근데 계속 이래 멘탈이 나갈거같대
보니깐 그 친구가 네 위로도 다 반박하는데 친구가 굉장히 본인에 대한 믿음이 없나보네. 근데 지금 정확히 그 시합을 못 할 것 같아서 그런거야? 그런거라면 네가 그 친구와 얼마나 친하지는 모르겠지만 같이 맛있는 거 먹으면서 그냥 평소대로 대화를 이어가봐. 그런 대화를 할 때 중간중간 친구를 사소한 것이더라도 칭찬해줘. (평소 대화가 어떤지는 잘 모르겠어서...예시는 어렵겠지만 어떤 특정상황을 이야기한다 칠 때 그 상황에서 니가 너무 멋져보였다거나 뭐 그런거?)또 음 너무 인위적인 느낌이 안들도록 과하지만은 않게. 그리고 칭찬한답시고 말이 너무 길어진다거나 뜬금없이 이상한 말 꺼내지말고, 횡설수설하지 않도록 주의해주면 좋을 것 같아! 친하면 친한만큼 쉽지는 않을거야. 그리고 예민하다보니까 레주입장은 생각 안하고 무심코하는 말에 상처받을 수도 있어. 자기 비하하는 친구는 위로해본 적이 없는지라 조금 미숙하거나 어이없기도 하겠지만 어쨋든 화이팅해보길 바라:) 추가로 혹시 이것도 안되면 그냥 친구 곁에서 가만히 들어만 주는것도 좋을 것 같네 좋은 밤 보내ꕤ
근데 대부분 주변사람한테 털어놓는건 진지하게 해결책을 원하기보단 아무말 않고 들어줄 사람이 필요한거 아닌가? 해봤자 맞장구정도만 쳐주거나... 친구한테 상담을 했는데 자꾸 제3자입장에서 해결을 하려고 들어서 빡친다는 썰은 많아도 묵묵히 들어주기만 해서 빡친다는 썰은 거의 못본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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