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897 모이는 날에 G랑 미친개한테 질질 끌려서 아 안 갈거라고;;; 이지랄 하고 있었는데 갓 중딩티 버린 놈들이 존나 쫄아있더라. 안 패... 지는 않지만.

>>902 내가 고2후반부터 고3초반까지 완전 훅 큼. 이래서 아직 쬐깐함. 겨우 160중반

슬슬 운동 시작해서 어느정도 딴딴해졌을때

그냥 불러다 놓고 초반에는 원래 말도 안 건다고 미리 G가 말해줘서 형들이랑 친구놈들이랑 이야기 하다가 지랄하는 놈 나온다? 이러면 기강잡기 시작임

근데 그거 극초반만 하고 편하게 대해주는거 아니까 다들 가만히 있기는 함

난 그때 처음이라 존나 신기했었음. 말은 안 거는데 앞에 가서 몇 놈들한테는 니 키 크다 이러고 말하는데 처음에 대답한놈 싸맞더라. 그거 보고 솔직히 좀 쫄아서 다시 미친개한테 감

근데 미친놈들이 대답 안 해도 싸때리면서 뭔지랄인지 모르겠는데 한 2시간 지나니까 편하게 있으라 하더라 솔직히 3학년때도 그거 봤지만 뭐가 어떻게 돌아가는건지 모르겠음. 양아치들은 다 이러냐

어후 나는 양아치가 아니고 일반인이라 모르겠네

>>909 양아치 아니고 냥아치임

근데 ㄹㅇ 편하게 있으라고 하고 그놈이 선만 안 넘으면 걍 쳐맞은거 잊고 걍 웃으면서 대화하더라

니네때문에 아직도 일을 못 끝냈어 이따가 걍 옷만 갈아입고 다시 나와서 밤새야지 시버럴

>>912 빨리 끝내고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졸리다 담타+몬스터사올거임

>>908 이때는 좀 나았는데. 입학식날 좀 문제가 터짐.

우리과 학년이 2반밖에 없어서. 거의 반 그대로 가거나 몇몇만 바뀌는데 따랑 리가 딴반되고 G랑 까랑 같은반이 됐다.

거기에 좀 같이 모여있는 놈들중 알던 몇몇 같은 반 되고. 그랬는데

미친개가 좀 늦었거든. 그래서 G, 따, 까, 리, 나, 1(같은반됨), 2(같은반됨) 1학년에서 올라온 기본멤버랑 미친개 제외 선배 4~5명이랑 모여있었음.

1학년 저번에 본 놈들도 그냥 그대로 있는데 그 당시에 못 왔던 놈중에 하나가 존나 껄렁하게 있더라고

그냥 우리끼리 쟤는 뭐냐. 이러고 있는데 선배도 가만히 있으니까 뭐 지랄만 안 하면 안 건드니 걍 가만히 있었단 말임

>>919 걔 표정이 이새끼들 다 내 한주먹거리인데 하는 특유의 자신만만+불만가득 표정

아는 사람은 알거임 특유의 힙찔이표정

아 근데 쓰면 쓸수록 뭔가 내가 학폭가해자같은 개 양아치샛기같다

판사님 저는 맹세코 그딴짓을 한 적이 없습니다

난 그냥 음. 뭔일 나려나 이러면서 놀고있었는데 그놈이 씨발거리더라고

주로 그때 기강잡는게 G였음 니 뭐라했냐 이지랄 하는거임 존나 흥미진진하게 보고있었는데

>>923 양아치 X 냥아치 O

저새끼 존나 맞겠네 싶어서 내가 G한테 형 오면 해. 하면서 걍 말렸거든

아니 근데 이새끼가 니가 뭔데 지랄이냐고 하는거임 비리비리한게 이러면서

형이나 친구놈들이나 공주공주거리니까 존나 만만하게 생각했나봄

근데 일단 맞음 나 만만함... ㅆㅂ

G랑 형들이 니 지금 선배한테 뭐라했냐 하는데 그놈이 쟤는 공주라 기사들이 지켜주냐고 남고에서 여왕벌짓하네 이지랄인데 그거 미친개가 들음

지가 생각하는 그 공주가 아닌데 그 앞에서 난 공주가 아니다. 라고 할수도 없고 형이 존나 패는거 막다가

한 2주뒤에 사과하러 오더라.

이후로 선후배로 잘 지내고 있고 어디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저번에 형이랑 사귀고 소개팅 어찌고 한 친구놈이 얘다. 졸업하고나서 걍 선후배 안 따지고 친구로 지냄

나 3학년때쯤 반말까더라

>>932 이 이후로 공주라고 부르는 새끼 있으면 존나 패고다녔음. 쌤들도 점점 레주야~ 거리게 됨

뭐 2학년때 일은 딱히 많이 없는디

레주 지금은 성깔 많이 죽었네 응응...

어... 우리학교 대표커플이 실시간으로 입맞추는걸 마주침? 밖에 없는 듯 확 상각나는 거. 그거 아니면 수학여행때랑. G놈 학교에서 앰뷸런스 타고 실려간거

>>940 게이 아니고 쌤들

>>941 아 기대했는데 팍식

>>942 보기는 했는데 그건 신고각이라 안 씀

오히려 2학년때보다 3학년때가 재미있을 듯 너네 입장에서는

고백을 받았었었다

1학년에게

같은과 학은학교

>>943 아 ㅇㅋㅇㅋ

그것도 그새끼 방송부라 졸업 한 3달전에 방송으로

점심시간에

참고로 나는 운동장에서

>>949 아 공개고백 개에바

밥을 다 먹고 농구를 하고 있었다.

처음 들은 소감 : 이거 혹시 벌칙게임임?

형은 아까 1시 30분에 잔다고 했으니 내일 아침 이것을 본다면 전화가 오겠지

아 내일이 아니고 오늘

고백을 2번 받았는데 중학교에서 같이 왔던 친구놈. 지 게이라고 좋아한다고 고백을 받았다. 졸업식날 -> 미친새끼야 꺼져. 를 시전했고 지금은 그냥 친구로 지내고 있다. 내 인생에는 여자가 없는 것인가?

졸업식날 존나 쪼개는 G에게 마성의 게이라는 칭호를 얻음

>>957 아마.....?

모태솔로지만. 고백은 받아보았다. 3번 남자에게

아 지금은 아니지. 음

>>95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형을 꼬시고 말았는데...(?)

>>960 마성의 게이 인정. 아니 바이 같긴한데 암튼.

존나 다행인건 졸업식에 부모님이 안 오셨다는 것

곧 3판이네👏👏👏

자고있을 형에게

형 안녕?

형이 자고있을 때 내 비밀이 까발려졌어

사실 나한테 고백한 후배놈이나 친구놈은 아직도 친하게 지내고 있어

저번에 내 폰에 있는 친구놈들 번호 지웠지?

그중에 둘이야. 지금은 다시 원복해놨어

전화하지마 사랑해 잘 자

후 됐다

시발 ㄹㅇ 곧 3판이네

>>972 사랑해 잘 자... 사랑해 잘 자... 사랑해 잘 자... 사랑해 잘 자... 사랑해 잘 자... 사랑해 잘 자... 사랑해 잘 자... 사랑해 잘 자... 사랑해 잘 자... 사랑해 잘 자... 사랑해 잘 자... 사랑해 잘 자... 사랑해 잘 자... 사랑해 잘 자... 사랑해 잘 자... 사랑해 잘 자... 사랑해 잘 자... 사랑해 잘 자... 드르륵...탁...드르륵...탁...드르륵...탁...드르륵...탁...드르륵...탁...드르륵...탁...드르륵...탁...드르륵...탁...드르륵...탁...드르륵...탁...드르륵...탁...드르륵...탁...드르륵...탁...드르륵...탁...드르륵...탁...드르륵...탁...드르륵...탁...드르륵...탁...드르륵...탁...드르륵...탁...드르륵...탁...드르륵...탁...드르륵...탁...드르륵...탁...

아 뭐야 오늘 일찍 잘려고 했는데 이 스레 보다보니까 2시 반 넘었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렀다

>>975 왜이래

>>976 그 입 다물라. 나는 일 하고있다

4시에는 간다

그러면 4시간은 잘 수 있음

후하후하후하

빨리 쓰고 3판 만들어야지 후...

이게 뭔지랄임. 이러다가는 10판도 더 세우겠네

토요일에 뭐하지

이번에 연차를 쓰게되면 집에 한 번 오라는데. 갈까

이번달은 무리고 다음달?

형 데리고갈까. 제주도 공기 좋다

>>987 ㅇㅇㅇㅇㅇㅇㅇ

아 제주도에서 태어난 거 아님. 부모님이 한 4년전에 아예 제주도로 가신거임

>>984 뭐하긴 형이랑 집데이트 해야지

>>990 회사랑 주말데이트하게 생김

카운트다운 5부터 센다

방해 ㄴㄴ

알았냐

5

4

3

2

1

형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