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나도 연애하고 싶다 (1)
2.짝녀에게 손절당한 이 기분 아니? (3)
3.나 바이인가? (2)
4.제목 (1)
5.반 애들이 짝녀랑 엮는 분위기 만드는데 (6)
6.친구한테 사랑한다고 말하고 싶음 ....... (8)
7.다 내 착각이었어 (11)
8.알ㅍ스 (15)
9.오늘 학교에서 사복데이 같은거 했눈데 (1)
10.선생님들 천년만년 짝사랑하다 20대까지 모솔이야 (77)
11.회사에서 은근히 따돌림 당하는 중인데 진짜 살기 싫다. (6)
12.처음으로 여자를 좋아하게 된 것 같은데 나도 잘 모르겠어 (4)
13.내 지향성을 (3)
14.너 존재자체만으로도 좋아 (4)
15.옛날 그때의 기억으로 아직도 좋아하는 사람 있어? (18)
16.. (1)
17.연애운주파수 효과본사람있냐 (2)
18.난 걔가 싫고 부담스러웠는데 왜 걔랑 멀어지고 그렇게 힘들어했을 (15)
19.분명 플러팅은 너가 먼저 했잖아 (4)
20.고백 받을 때 (2)
1
이름없음
2021/10/28 08:14:12
ID : jbeGlilDunu
1
아직도 궁금하다 그게 사랑이였는지
근데 걜 좋아한 건 맞는데 그냥 족족 정뚝떨이어서 그랬나
좀 그냥
모르겠다 아직도
근데 그냥 친구라고 하기에는 너무 이상해
걔랑 멀어지고 정말 많이 울었어 내가 거리 둬놓고
그냥 아직도 내 감정을 이렇게 잘 모르겠는건 첨이다
하루에도 수백번씩 얘가 좋았다가 싫었다가 보고싶었다가 말았다가의 수십번 반복인데
그냥 걘 원래 애들한테 사랑받는데 익숙한 애기도 하고
그냥 그런 애가 나 자체를 좋아해주는 느낌이 드는게 오랜만이라서
그게 그리워서 그런건가
2
이름없음
2021/10/28 09:50:30
ID : B9cq2JUZg7t
0
많이 좋아했나보다...내가 보기엔 사랑인것같아
3
이름없음
2021/10/28 10:20:26
ID : 9h88nTXBtjz
0
그게 사랑이야 조금 더 용기내봐 괜찮아 그친구가 너자체를 좋아해준다며 내 생각엔 레스가 거리두고 싫고 부담스러워했던 이유가 이렇게 좋아하는데 만약에 더 가까워졌다가 그 친구가 너에게 상처주고 떠나면 어떡하지라는 마음도 있을거같아 그래서 자꾸 마음속에서 그친구를 밀어내려고 한거 아닐까?? 그런데 이렇게 피해버리면 결국 나중에 두고두고 후회하고 자기 감정에 솔직하지 못했던걸 많이 힘들어할거라생각해 좀 더 현실에 충실하고 너의 감정에 충실해봐!! 그친구도 너가 다가가면 많이 좋아해주지않을까 생각해 그리고 정뚝떨 모먼트 말해주면 아마 널 좋아해주는 만큼 니 앞에서 안하려고 노력할테구~~!
내 생각엔 레주는 겁이 많구 스스로 사랑받지못할거라고 생각하는거같아 그러니까 너자체를 좋아해주는 사람이 나타나니까 겁먹고 피하고 거리두려고 하는게 아닐까? 하지만 레주 자체로 너무 소중하고 사랑받을수있는 존재라는거 사람 하나하나 다 특별한 사람이라는거 알아둬!! 레주 사랑 응원할게~~!!
4
이름없음
2021/10/28 13:23:52
ID : 9h88nTXBtjz
0
그리고 한가지 덧붙이자면… 그냥 연애랑은 상관없는 거지만 세상에 완벽하게 자기랑 맞는 사람이라는건 없어 사람은 다 다르니까
사랑이라는건 서로에게 끌리는 서로 다른 두명의 사람이 만나서 서로가 서로를 이해못하더라도 이해하려 노력하고 서로 솔직하게 자신의 감정들을 표현하고 좋으면 좋다 말하구 서운하면 서운하다 말하구 가끔은 싸우겠지만 그래도 대화하면서 서로 맞춰나아가는게 아닐까 싶어 아마 이게 건강한 사랑의 방식일거라고 생각해
사랑을 떠나서도 우정에게도 동일하게 적용되는 내용이기도 하구
이게 일반적인 친구에 대한 마음보다 훨씬크고 좋다면 그게 사랑이라고 나는 생각해
난 레스에 대해 잘모르고 그냥 글을 보고 유추해서 하는 말이지만 레스가 그런 깊은 관계에 대한 두려움과 전에 사람들에게 받았던 상처같은게 커서 회피적으로 행동하는것같다고 느껴 이게 이상한건 아냐 생각보다 주변에 그런 사람들은 많거든 하지만 레스가 부담스러워하고 싫어하고 그 사람을 자꾸 내 이상과 다르면 실망하거나 정뚝떨한다거나 그런것들이 레스가 그 사람을 좋아하는 마음이 많이 크기때문에 나타나는 일이라는걸 레스가 인지하고 그냥 그 감정을 받아들였으면 좋겠어 아마 스스로도 제어가 안되는 거겠지만 일단 처음은 레스가 그 상대방을 많이 좋아하고 사랑하는걸 인정하는것부터 시작해야한다고 봐 이렇게 싫고 피하고 부담스러운 마음이 내가 상대방을 많이 좋아하기때문이라는걸 하루에도 수십번씩 좋다가 싫다가 보고싶다가 말다가 그냥 아예 안보고싶고 피하고 싶어지는 마음이 레스가 상대를 많이 좋아하고 사랑하기 때문이라는걸 알고 받아들이는게 중요해
내가 상처받기 두려워하기때문에 이러는 거구나 계속해서 인지하고 벗어나려고 하는게 레스 자기자신을 더 아껴주는 일이 아닐까 싶어
레스가 난 원래 이러니까하고 내 마음을 돌보지않고 계속 피하는 일이 레스를 진정으로 아껴주고 생각해주는 사람에게 상처를 주는 일이기도 한다는걸 레스가 깨달았으면 좋겠구 나를 소중하게 생각해주는 사람은 정말 소중한 인연이라는 걸 레스가 나중엔 알게되었으면 하는 바람이기두 해
그리고 어찌보면 나중에 레스가 힘들때 깊은 속마음을 털어놓을 사람, 신뢰하고 사랑할수있는 사람 한명 없게 된다는거기도 하잖아 그러면 레스 스스로 너무 공허하고 외로운 곳에 스스로를 가둬놓는 일이 아닐까
두려워도 질러봐 레스야 거절당하는 건 거절당하는것뿐 그냥 아프고 아파하고 털어내고 다시 일어나면 돼 그렇게 성장하는거고 그렇게 다들 살아가는 거야
그리고 너의 이 마음을 그 친구에게도 말해봐
널 많이 좋아하지만 동시에 너무 무섭고 두렵고 피하고 싶고 그래서 부담스럽고 싫기도 하다고 그래서 가끔은 차갑게 굴고 밀어낼때도있지만 진심이 아니라고 널 많이 좋아하고 너랑 같이 있고싶다고 말해봐
나중에 살다보니 결국 젊을땐 사랑에 필요한건 오직 용기였음을 깨닫는다고 하더라구
그 마음을 전한다고 상대가 널 싫어하거나 미워할거라고 생각해?
너 자체를 좋아해준다고 했다면 상대는 분명 널 많이 좋아하고 소중하게 생각하는 사람일거야 그러니까 레스가 마음을 표현해준다면 더할나위없이 기쁘고 행복해할 사람일거구
이미 너가 많이 거리를 두려고 했다면 상대방 마음은 많이 상처받고 힘들어하고 있지않을까 생각해 그러다 상대가 지쳐서 레스를 그냥 놓아주는게 맞다고 생각할지도 모르고 그렇게 되면 상대방도 레스도 힘들뿐인거잖아
레스는 말했듯이 사랑받을 수 있는 사람이고 누군가에겐 소중한 사람이야 만약에 상처를 받더라도 잘 일어설수 있다고 스스로에게 믿음을 주고 용기를 내봐 레스
레스가 행복하길 바랄게~~!!
5
이름없음
2021/10/28 13:34:08
ID : BApdO2smE2p
0
확실하지 않으면 그냥 그대로 두는게 나을 수도 있지
내가 보기엔 그냥 그리운 것 같은데
6
이름없음
2021/10/28 15:50:15
ID : 1a05U441Cql
0
몇살이니..내 짝녀야 완전
7
이름없음
2021/10/28 16:08:17
ID : jbeGlilDunu
0
19살이용
8
이름없음
2021/10/28 16:09:43
ID : 1a05U441Cql
0
엇 나돈데 ㅋㅋ .
9
이름없음
2021/10/28 19:26:30
ID : jbeGlilDunu
0
너무 나한테 과분한 말들을 많이 들어버렸고 어느정도 공감되는게 많아서 보고 많이 힘이 됐어 고마워
답글 바로 달았어야 했는데 너무 나한텐 과분하고 좋은 말들 뿐이라 어떻게 반응해야할지 생각하다보니..ㅎㅎ 좋은 말 해줘서 고마워 이미 근데 너무 많은 시간이 지나버렸고 걔는 나 같은 거 신경 하나도 안쓸 것 같아 첨에는 걔가 너무 가볍고 별로라 생각했는데 지금 생각하면 걔 나름의 표현이였고 걔도 나 많이 좋아했었어 나는.. 첨엔 걔처럼 인싸인 애가 왜 나같은 앨? 이런 생각만 하다가 그냥 날 가지고 노는 거 나 놀리는 게 재밌나 하면서 ,, 오만가지 생각 다하고 나만 걜 너무 신경쓰고 좋아해서 좋아할수록 기대한거랑 다른 서운함이 커지고 질투도 나고 그때 주체못할정도의 감정을 혼자 쌓고 하다보니 지쳐서 거리뒀었어
나는 중학교 때 여자 좋아한 적도 있어서 그때부터 이미 양성애자라고 자각하던 중이였어
그래서 그 감정이 어떤건지 잘 알아 근데 얘는 좋아한 마음이 친구라고 하기에는 너무 크고 사랑이라고 하기엔 그것도 아닌것같은 느낌이 드는거야
그냥 내가 많이 힘들때 걔가 그때 나한테 다가와줬고 걔의 별거아닌 관심과 호감이 나는 그냥 그게 너무 좋았고 .. 그 기억밖에 없다 연락하면서 힘들었던거 기다렸던거 뭔가 의미심장했던거 서로 커밍아웃했던거 좋아할 기미라기엔 걔도 너무 애매하게 나 갖고만 노는 것 같아서 근데 그런거 다떠나서 그냥
그냥 내가 학교에서 좀 힘들때 어느날 걔가 나한테 와서 그냥 하루동안 걔랑 같이 있었는데 그냥 난 그시간이 너무 좋았고 그래서 나한텐 그 날이 소중했어 쌩깐진 벌써 4개월이라
마주쳐도 불편하기만 하고 미련도 버렸는데
그냥 내 주변에 사람이 없고 하루하루를 인간관계 스트레스로 살아가는데 그렇게 친구 많고 잘지내는 애가 나를 놀린거였든 뭐였든 어쨌든 날 좋아해줬다는 그게 너무 나한테 컸고 위로가 됐고
그래서 걔랑 맞지 않을수도 있었던건데 그렇게 틀어져버린게 또 다 내탓같고 그런 생각을 하다보니
어차피 난 걔랑 연락하면서 나만 얘 좋아하는 거 같아서 지쳐가고있었고 그땐 또 그때나름대로 거리두고싶었고 싫은 점도 있었는데
모르겠어 걔가 다른애들이랑 있을때 질투도 많이했고 걔가 나 놀리는 것만 좋아하는 거 같아서 서운했고 지금 생각하면 그거 다 애정표현이였는데 말이야
난 그때 반에서 다니는 친구들하고도 사이 안줗아서 내가 빌빌거리고 나 자신 깎고 그랬거든
사실 막상 걔도 나한테 뭐 한건 없어 그냥 매일 사적으로 연락하고 나 표정 안좋으면 뭔일있냐 물어봐주고
그냥… 걔라는 사람 하나가 나한텐 그냥 좀 좋았던거같아
쨌든 그냥
주저리주저리다 미안해 언니가 좋은 말 해줘서 ,. 아직도 사실 갈피 못잡겠어 사랑이라기엔 너무 작고 사랑이 아니라기엔 너무 크고
여러가지 복합적인 게 섞인거같고 걔랑 멀어진 거랑 더불어서 내 자신을 탓하게 돼서 그게 많이 힘들었던거같아 원래부터 난 걔랑 맞는 앤 아니였어 그냥 적당하게 걔가 장난걸면 받아주는 그런 느낌이였거든 내가
근데 마음이 커지다보니 내가 다 망친 기분이더라
너무 서투르고 성숙하지 못했어 지금보면
10
이름없음
2021/10/28 19:28:45
ID : jbeGlilDunu
0
응 나도 그런거같아 근데 좀 많이 그래
근데 확신은 없어서 그냥 참고 견뎌야되는데 그게 좀 힘드네
11
이름없음
2021/10/28 19:29:32
ID : jbeGlilDunu
0
솔직히 친구사이에 이런 거 느끼진 않아 정말
좋아하긴 한거같아 근데 여러가지가 좀 섞인거지
12
이름없음
2021/10/28 19:32:02
ID : xzO7bxA7vyI
0
그냥 그 기억 가지고 다른 사람 만나
다음번에는 꼭 더 솔직하고 잘해주고 그러면 되는 거야
마음정리하느라 힘들겠다
힘내
13
이름없음
2021/10/28 19:34:12
ID : jbeGlilDunu
0
고3인데 이래서 많이 힘드네
그래도 그냥 그것만 궁금하다 한번이라도 같은마음이였는지
어정쩡하게 말걸기엔 그럴만큼 친한사이도 아니였고
걔는 이미 그사이 다른애 만나서 재회도 했거든 지금은 깨졌지만
진심으로 만난건 아닌거같았어
마음정리 쉽게 할 수 있는 법 없어? 난 진짜 너무힘들더라 이별한것마냥
14
이름없음
2021/10/28 19:54:21
ID : xzO7bxA7vyI
0
제일 좋은건 안 보는건데 곧 졸업하니까 그냥 한동안은 마음 추스리고 보지말고 그래 그럼 자연스레 추억으로 남더라
15
이름없음
2021/10/29 00:44:12
ID : U43SIJRxwk7
0
맞아 눈에나 안보이면 좋겠어 눈마주칠때마다 오만가지 생각이 그순간 스쳐지나가 ㅎㅎ .. 내 인생의 가장 중요한 시기를 이렇게 보내게될중은 나더몰라따 고마워 잘 잊어볼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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