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후배랑 룸메이트를 하던 대학생 하나가 있었습니다
그 학생은 룸메가 부담을 가지지 않게 최대한 편의를 봐주며 살았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그 학생은 배가 몹시 아팠습니다
민폐가 될까봐 다른 층에 있는 공용화장실에 가려고 일어선순간 그 학생은 뿌롸아아아앙 하는 소리를 내었습니다
그 학생은 당황한 기색으로 화장실로 가면서 분명히 보았습니다
더 놀란 표정으로 자신을 쳐다보는 룸메이트를...
그런데 그 학생이 저였답니다 ㅅㅂ 긱사 어케 들어가냐
이름없음2021/11/19 01:58:39ID : FfU5hy7utze
퇴소.. 해..ㅎㅎ
이름없음2021/12/27 20:15:03ID : xxBfbvjBwL8
화이팅
이름없음2021/12/31 05:38:27ID : q3QrglDvDzh
저런..
이름없음2022/01/05 07:12:30ID : 5gqkqY2pU5g
후기: 다행히도 그 친구가 이해해줬고 나도 걔 뀌는거 확실히 들었기 때문에 쌤쌤으로 생각하기로 했엉!
지금도 자주 연락하고 지내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