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엄마가 내돈 수백만원 다 가져가고 용돈 달라고 계속 말해도 용돈 안주고
내 수중에 돈 한푼도 없게 했는데 왜 이랬던걸까?
게임은 독이라는 생각에 의거해서 오락실, PC방 못가게 하려고 저랬던걸까?
90년대에 초등학생 남자애들이 돈 있으면 어울리는 또래끼리 같이 가는 장소가 오락실, PC방 이었기 때문에
저 두곳 못가게(안가게) 하려고 저랬던걸까?
이름없음2021/12/19 19:19:15ID : VaoGk05PfO5
네 돈이 탐났나봐
이름없음2021/12/19 19:20:21ID : dxyE1a0640q
지금 성인임?
이름없음2021/12/19 19:55:40ID : glCqjfVbvha
어릴 때 돈 성인 돼서도 안돌려줬으면 그건 탈취 맞음 근데 돌려줬고 당시에도 용돈을 주긴 했는데 인상만 안해준 거면 그냥 애가 절제를 못할까봐 그런듯 돈 있어도 알아서 절제하는 애들도 있지만 사실 대부분 그러기 쉽지 않긴 하지
이름없음2021/12/19 20:13:57ID : twLe43PfPfW
1990~2000년대는 유독 그런 경향이 있긴해
뭔가 내가 못한걸 자식을 통해 대리만족할려는 경향도 있고
자식이 절제를 못할까봐 걱정하는게 좀더 큰 편인게
경제성장을 했음과 동시에 imf를 겪기도 했다보니 통제하는거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