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22/02/28 13:24:20 ID : MknAZfQoK2N 0
우리 외가 쪽은 친척들 끼리 사이가 아주아주 좋아서 서로 만났을 때 되게 화기애애고 우리 조카들도 이모들이랑 애기때 부터 엄청나게 친했어가지고 이모들과 이모부들한테도 존댓말 안쓰고 말 편하게 하면서 지내왔거든 우리 외할아버지 외할머니도 친척들 끼리 만났을 때 불편하거나 어색하면 그건 남보다 못한 사이라면서 친척들 끼리 존댓말 보다 반말을 더 좋아하구 이 정도로 우리 외가 사람들 끼리는 사이가 아주아주 좋아 근데 얼마 전에 우리 막내 이모랑 결혼한 이모부가 조카들이 친척 어른들한테 말을 편하게 할 때마다 조카들한테 화를 내는거야..어딜 집안 어른들한테 반말을 하냐면서...물론 우리 조카들은 새로 들어온 이모부는 다 커서 만난 사람이니깐 존댓말을 쓰구... 그래서 새로 들어온 이모부 때문에 친척들 만날 때 분위기가 점점 어색하져가...항상 우리 조카들이 친척 어른들한테 편하게 재롱도 피우고 애교도 부리고 해가지고 어른들도 굉장히 좋아하고 그랬었는데 이제 조카들이 새 이모부한테 혼나는걸 무서워해서 어른들이랑 점점 거리를 둬가지고 친척들 끼리 모였을 때 점점 어색하고 불편한 분위기로 바뀌어 가는 느낌이야ㅜㅜ 너희들 생각은 어떤지 궁금해
2 이름없음 2022/02/28 13:26:53 ID : MknAZfQoK2N 0
성격 살가운 이모들이 새 이모부한테 가서 우리는 원래 옛날 부터 조카들이랑 편하게 지내왔다고 예전 처럼 반말하면서 지내는게 우리도 훨씬 좋다고 말했는데도 새 이모부는 아무미 그래도 그렇지 어떻게 집안 어른들한테 반말을 할 수가 있냐고 하면서 고집 피우는 중이고ㅜ
3 이름없음 2022/02/28 14:36:06 ID : pWjfVeY02k2 0
지가 뭐라고 집안 문화를 바꾸려그래; 다들 편해하시는데 이모부 마음도 이해가 안가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좀 그런듯
4 이름없음 2022/02/28 15:00:23 ID : pfe2IHvfSLd 0
아니 그나라에 가도 그나라 법에 따라야한다 이런말이 있자나. 새로 들어왔으면 여기 룰을 따라야지. 자기가 뭐라고 다들 괜찮다는데 이모부 입장도 틀린건 아니지만 사람들이 괜찮다하면 상관없는데
5 이름없음 2022/02/28 15:05:08 ID : z9dwqY1dDvC 0
이건 이모들보다 좀더 큰 어른들이랑 그 이모부랑 진지하게 이야기 해봐야할거 같아 이모부 성격 보니까 이모부 보다 더 어른인 말씀은 들을 것 같네
6 이름없음 2022/02/28 15:05:46 ID : bu2oFiqp84I 0
아니 이모부가 뭔데 와가쪽 사람도 아니면서 외가쪽 사람들 룰을 바꾸려하는거? 다들 괜찮다는데 왜 자기 혼자서 뭐라뭐라하는거임..?
7 이름없음 2022/02/28 15:10:21 ID : y5gpe0k4Fg4 0
우리 삼촌이랑 똑디 막내 삼촌이 애낳고나서 우리 간식도 일절 없었고 막내삼촌이랑 외숙모가 오는날이면 나랑 사촌언니랑 숨어서 말도 섞기 싫어함 자꾸 내가 갈 대학 지맘대로 결정하고 여기가라 지랄해서 결국 사촌언니 원하는 대학도 못가고 그러다가 우리집이랑 할머니댁이랑 연끊어서 나 가족 사라짐 큰어르신께서 똑바로 말해야 싸움 안난다 진짜 우리집 큰어른들이 잘못해서 나 할아버지 돌아가시는것도 못보고 장례식도 못감
8 이름없음 2022/02/28 16:32:09 ID : JXwJU6rAi4F 0
집안을 왜 이모부가 휘둘러? 그걸 왜 용납하지? 집안 제일 어른이 저사람도 아니잖아. 어차피 세월지나면 못이겨 그리고 맨날 박박 우겨봐야 결국엔 다수가 이기는법이고 조카들이 편하게 대해주면 오히려 좋구만 뭘 빳빳하게 굴지
9 이름없음 2022/02/28 16:34:42 ID : AY8kq3TWjii 0
뭐야; 당사자들이 좋다는데 할머니나 할아버지같은 제일 큰어른이 말씀하시고 조카랑 이모들도 계속 말하는게 좋을거같아 반말 계속하고 그리고 이거 고민판...!!
10 이름없음 2022/02/28 17:36:16 ID : MknAZfQoK2N 0
진짜 니 말대로 큰 어른이 개입해야 될 문제인거 같아ㅜㅜ
11 이름없음 2022/02/28 19:10:26 ID : MknAZfQoK2N 0
그니깐..그렇게 괜히 쓸데 없이 빡빡하게 구는 어른들 때문에 요즘 젊은 사람들이 친척들이랑 모이기 진짜 싫어하고 그로 인해서 명절 문화도 점점 사라지는 듯ㅜ
레스 작성
잡담 실시간
11레스» 새로 들어온 이모부가 집안을 바꿔 놓을려고 하는데 200 Hit
잡담 이름없음 22.02.28 0
4레스문장 끝날 때 마다 온점 쓰는 사람 어때? 98 Hit
잡담 이름없음 22.02.28 0
1레스. 82 Hit
잡담 이름없음 22.02.28 0
13레스너희는 피부 심하게 안좋은 애들 보면 무슨 생각들어? 368 Hit
잡담 이름없음 22.02.28 0
22레스와 새삼 시간 많이 지났다는게 느껴짐 336 Hit
잡담 이름없음 22.02.28 1
4레스본인지 잘하는거 두가지 써보자! 55 Hit
잡담 이름없음 22.02.28 0
9레스자취하는 레더들 130 Hit
잡담 이름없음 22.02.28 0
2레스친구한테 말할까말까 56 Hit
잡담 이름없음 22.02.28 0
50레스꿈에서 울었는데 실제로도 울고있던 적 있는 사람? 2257 Hit
잡담 이름없음 22.02.28 2
10레스얘들아 이럴때 머라 보내야해 74 Hit
잡담 이름없음 22.02.28 0
5레스신기한게 두발 자유화를 하니깐 오히려 애들 머리가 더 얌전해졌음ㅋㅋㅋ 124 Hit
잡담 이름없음 22.02.28 0
2레스대명사 말이야! 41 Hit
잡담 이름없음 22.02.28 0
5레스대선기간중 뜬금없이 풀린 방역패스 뭐지...? 116 Hit
잡담 코코몽 22.02.28 0
1000레스😂🤣😂시끌벅적 잡담판 잡담스레 34판🤣😂🤣 6403 Hit
잡담 이름없음 22.02.28 12
2레스오늘 월요일이네 45 Hit
잡담 이름없음 22.02.28 0
5레스변기 레버가 안내려가는데 뭐가 문제야..? 119 Hit
잡담 이름없음 22.02.28 0
4레스아니 나 지금 너무 당환스러워 강아지 키우는 레더들 들어와줘 211 Hit
잡담 이름없음 22.02.28 0
36레스이름 기깔나게 짓는 사람!!!!!! 1001 Hit
잡담 이름없음 22.02.28 1
8레스지폐찢어진거 은행가져가면 교환해주나?? 202 Hit
잡담 이름없음 22.02.28 0
5레스스레딕 이름 57 Hit
잡담 이름없음 22.02.28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