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카페에서 음료 1잔에 몇시간이 적당해 (4)
2.조별과제 나빼고 역할분담함 (1)
3.나만 포켓몬빵 스티커말고 빵먹을려고 사는거임?? (14)
4.너넨 외모 고를 수 있으면 어떤 과로 할거야? (102)
5.다들 언제 현타옴 (9)
6.운동할때 너무 심심한데 뭐하지 (11)
7.우연히 내가 하는 커뮤니티에서 같은 동아리 친구를 발견함 (3)
8.너무 심심해.. (1)
9.맞팔 안 되어있는 상대방 인스타 (4)
10.동네 길고양이랑 친해졌는데 (4)
11.나 오늘 짱구 낙서왕국 봤어 (4)
12.선별진료소가서 pcr 받으면 (5)
13.나레주. 전교회장 탈락햇다ㅠㅋ (145)
14.코로나 증상 잘알있니? ㅠㅠ (10)
15.편의점 택배 이럴 땐 어떡하지 (집단지성 부탁해) (4)
16.어제 우리 누나 결혼식 했는데 나 심적으로 너무 힘들어ㅜㅜ (30)
17.괴담으로 유명한 사이트 미국은 레딧.일본은 2ch.한국은?? 멀까 네이트? 루리웹? (8)
18.내가 걔한테만 얘기한걸 (1)
19.코로나가 아닌 두통 중이염으로 입원 할 건데 (3)
20.가끔 올리는 편의점 리뷰 (3)
1
이름없음
2022/03/21 19:14:42
ID : glAY9xUZdDz
0
작년 11월 부터 누나가 매형이랑 동거 했다가 결혼하는 거여서 이제 누나가 집에 없는 것도 너무 익숙해서 결혼식을 해도 딱히 아무런 느낌이 없을 줄 알았는데...누나 결혼식 끝나고 집에 오니깐 뭔가 복받쳐 오르면서 계속 뭔가 싱숭생숭한 마음이 끊이질 않네
애기 때 부터 누나랑 싸웠던 사소한 일까지 다 생각이 나면서 아 그때 내가 참을걸 이런 후회도 되고 하...그냥 오늘 아무 일도 손에 안잡히네ㅜㅜ
분명 좋은 일이고 기쁜 일인데도 왜 이런 싱숭생숭한 기분이 드는걸까?? 이런 기분을 어떻게 이겨내지??
2
이름없음
2022/03/21 19:15:28
ID : xA0rdPbbbeM
0
누나한테 전화라도 해봐
3
이름없음
2022/03/21 19:16:08
ID : U3V801dCnO2
0
귀엽다ㅋㅋ
4
이름없음
2022/03/21 19:18:24
ID : jvA47xPiqo3
0
헐ㅋㅋ 뭔가 웃김
5
이름없음
2022/03/21 19:44:10
ID : glAY9xUZdDz
0
형제 있지?ㅋ 형제 있는 사람들은 웃길거야ㅋㅋ근데 막상 형제의 결혼식을 직접 겪으면 진짜 이런 기분이 들걸??ㅋㅋ나도 몰랐어 내가 이런 기분이 들 줄은ㅋㅋ
6
이름없음
2022/03/21 19:45:14
ID : jvA47xPiqo3
0
어..? 난 언니인데 나도 그럴라나... 난 모르겠다 ㅋㅋㅋ 걍 남친이나 사귀고싶음.. 아직 중학생이여서 쟁민이긴 해도..
7
이름없음
2022/03/21 19:46:36
ID : nyE5WkpTO5X
0


8
이름없음
2022/03/21 19:52:21
ID : glAY9xUZdDz
0
웅ㅋㅋ 난 결혼식 2주 전 부터 다이어트 했어가지고 식욕이 뇌에 지배를 당해 버려서 누나 결혼식 하루 전날 까지도 뷔페 음식 생각 엄청 했었어ㅋㅋ지금 생각해보면 참 한심하지ㅋㅋ그깟 음식은 언제든 먹을 수 있는 거지만 결혼식은 평생에 단 한번 뿐인 행사인데 누나 결혼식이나 쫌 더 신경쓸걸 ㅋㅋ
9
이름없음
2022/03/21 19:53:28
ID : glAY9xUZdDz
0
남들이 보면 그래 보이겠다ㅋㅋㅋ근데 난 진짜 너무 마음이 쫌 그래ㅜ
10
이름없음
2022/03/21 19:53:39
ID : NArze2Fii2r
0
착한 동생이네. 네가 걱정해줬으니 누나는 잘 사실거야
11
이름없음
2022/03/21 19:53:57
ID : glAY9xUZdDz
0
아까 엄마랑 전화 하는거 목소리 들었뜸ㅋㅋ
12
이름없음
2022/03/21 19:56:19
ID : XxPhdTU7wKZ
0
나 결혼할 때도 내 동생이 언니 뺏기는 것 같다고 우울해했어ㅋㅋㅋ 듣는데 웃기면서도 짠하고 그립고 그렇더라ㅎㅎ
누나한테 이런 마음이었다고 꼭 알려줘! 꼭이야!ㅋㅋ
13
이름없음
2022/03/21 19:56:43
ID : nyE5WkpTO5X
0
딱히 한심하진않음 난 언니인데 내 여동생 나중에 결혼한다고 하면 결혼식장 안 멀었으면 좋겠다(집순이임) 같은 생각밖에 안 할 것 같아서...... 뭐 그러고 나서 스레주처럼 좀 싱숭생숭할수도 있으려나 싶긴 한데 솔직히 난 내 여동생이 막 쑥쑥 커서 결혼을 한다? 많이 병신같은 새끼를 데려오지 않는 이상 웬만하면 음... 그렇군...... 잘살아라...... 정도일것같음 스레주는 누나를 많이 아꼈구나
14
이름없음
2022/03/21 20:02:04
ID : dAY1irzbDAl
0
나도 내동생 결혼하면...기분...이상할거같은데.
시크한척 여자한테 관심없다던 귀여운 동생잉...
그 애기같던 동생이...이제 사랑하는 사람이랑 결혼해서 애도 낳을수도 있는거고..@-@상상도 안되고. 기분이상할거같애.
아직 여친있는것도 못봐가지구 더할듯.
결혼한다는게 괜히 나랑 멀어질거같은 느낌이고 막 그러니까
물론 축하하구 내동생 장하고 기쁜일인건 맞는데 슬픈느낌두 없진않을거같아 나눈...ㅠ
아직 군대도 안간 애기니까..나중일이라다행이야.
15
이름없음
2022/03/21 20:04:45
ID : glAY9xUZdDz
0
앜ㅋㅋ레더가 한 말 때문에 방금 또 울컥 했었어ㅋㅋㅋ 암튼 고마웡!!
근데 결혼식 당사자들두 결혼식 끝나면 싱숭생숭한 마음 많이 들고 그래??
16
이름없음
2022/03/21 20:06:39
ID : glAY9xUZdDz
0
어릴 때는 따로 살았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도 많이 하고 그랬었는데 진짜 따로 떨어져 살다 보니깐 너무 허전해ㅜ
17
이름없음
2022/03/21 20:07:19
ID : glAY9xUZdDz
0
고마웡 너의 말이 씨가 되었음 좋겠당
18
이름없음
2022/03/21 20:30:53
ID : glAY9xUZdDz
0
에궁 벌써 부터 그런 생각 들면 진짜 그때 가서는 진짜 복받쳐 오를 수도 있겠네ㅋㅋ시간 진짜 훅훅 지나가니깐 동생이랑 싸우지 말고 잘 놀면서 지내ㅋㅋ누나를 떠나 보내니깐 드는 생각이 가족 끼리의 자존심 싸움은 시간이 지나면 후회만 남는 진짜 쓰잘때기 없는 행동이더라ㅎㅎ
19
이름없음
2022/03/21 20:36:20
ID : dAY1irzbDAl
0
나랑 내동생은 원래 사이가 나쁘지않았어서. 철없을때내가 동생한테 땡깡부려도 잘 받아주던 동생이거든. 내동생이 늘 한결같이 나 좋아해주고 누나가 모자래도 잘 받아주고 하다보니 내가 그걸 깨닳고 나서부턴 더 사이가 좋아졌어.
아마진짜..결혼하면 울거같아. 나한테 가족은 얘밖에 없거든.
20
이름없음
2022/03/21 20:57:19
ID : glAY9xUZdDz
0
우는 걸로만 끝나면 진짜 다행이겠지. 그 허전함의 후유증이 오래 가서 한동안을 잡히는 일이 없을거야 그리고 나중에 군대 갈 땐 또 어케 참을라궁ㅜ
21
이름없음
2022/03/21 23:55:38
ID : dAY1irzbDAl
0
울지않을깡.....맘같아서 안갔음싶은데..어떻게 안가겠어. 가야하니깐.. 애기를 험한데로 보내는거같아서 기분이 좀 그래. 남친은 애기아니고 성인이라구 이제. 그렇게ㅜ말하는데 그걸 아는데도 내눈엔 애기니까. ㅋㅋㅋ..2살차이에 이리 말하는거 웃길지몰라도 난 그래! 최대한 늦게...결혼하면 좋겠네..
22
이름없음
2022/03/22 04:45:44
ID : VdTTSE8mMqm
0
두살 차이 나는 언니 있는데 나도 어릴 때 엄청 싸웠어ㅋㅋㅋㅋㅋ
근데 그런 식으로 엄청 가깝게 지내면서 커서 그런가 언니 결혼식하면 진짜 울거같음.. 부모님이 그러시더라 정말 나중에 두분 다 돌아가시고 나면 우리 둘만 남을텐데 키울 땐 좀 힘들었어도 둘 낳아둔 게 진짜 다행이라고
23
이름없음
2022/03/22 09:29:22
ID : glAY9xUZdDz
0
그런 생각이 들 때 마다 동생한테 더 잘해주면 돼ㅋㅋ아무리 잘해줘도 나중에 결혼할 때면 쫌만 더 잘해줄걸 이란 후회는 당연히 생기겠지만 그 후회를 좀 덜 할 수 있도록 동생이랑 좋은 추억 많이 만들어 놔ㅋㅋ진짜 인생에서 최고의 추억은 다른 누구도 아닌 가족과 함께 보낸 추억이더라ㅎㅎ
24
이름없음
2022/03/22 09:33:14
ID : glAY9xUZdDz
0
진짜 나는 누나가 세상에서 없었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도 많이 하고 살았거든ㅎㅎ외동인 친구들도 진짜 부러웠었고 근데 크고 보니깐 형제가 있는게 진짜 엄청나게 좋은거더라 집안에 무슨 일이 생겼을 때 누나가 있어서 든든한 느낌이 들더라 아마도 내가 외동이었으면 버텨내지 못했을거야
25
이름없음
2022/03/22 18:50:51
ID : glAY9xUZdDz
0
어릴 때는 어른들이 지금은 너네 둘이 서로 죽일 듯이 싸워도 나중에 크면 서로가 의지가 될거다 이렇게 말할 때도 그냥 절대 그럴 일 없을거라면서 걍 흘려 들었었는데 진짜 그렇게 되더라ㅋㅋ
26
이름없음
2022/03/22 20:45:01
ID : XxPhdTU7wKZ
0
당연히 들지! 난 동생이랑 둘이 산 시간이 10년이라 더 그랬어ㅠㅠ 내 동생 나없이 밥이나 먹고 살까 쓰레기는 버릴 줄 아나 나 없이 못 살면 어쩌지 생각하면서 막 울고 그랬는데 지금 너무 잘 살더라..?ㅋㅋㅋㅋㅋㅋㅋ 누나도 스레주 생각 많이 할거야~
27
이름없음
2022/03/23 11:12:21
ID : glAY9xUZdDz
0
아ㅋㅋ당사자들은 너무 행복해 보여서 딱히 그런 마음 안들 줄 알았지ㅋㅋ식 끝나고 신혼집이나 신혼여행 가서 서로 알콩달콩 하면 되니깐ㅋ 근데 가족들은 식 끝나고 집에 오면 진짜 공허함 장난 아니더라ㅜㅜ
28
이름없음
2022/03/23 16:21:35
ID : q2K3PfO7dVe
0
결혼은 아니지만… 오빠가 올해 군대 간다고 하는데 뭔가 기분이 진짜 이상하네; 진짜 평소에 꼴도 보기 싫고 대학 빨리 가면 좋겠다고 생각 했었는데 뭔가 군대…? 군대라니까 내가 기분 이상하고 그래 물론 오빠가 더 진짜 싫고 막 부정하는 중이지만
29
이름없음
2022/03/23 18:01:19
ID : slyK5e5atvC
0
나도 누나있는데 결혼 안했음 좋겠음
어차피 자기가 하고 있는 일을 너무 사랑해서 결혼은 안 할 것 같긴 함 ㅋㅋㅋㅋ
30
이름없음
2022/03/23 21:57:43
ID : glAY9xUZdDz
0
아무리 싫어도 가족은 가족인가봐 진짜ㅋㅋㅋ
레스 작성
지금 읽히는 스레드
엥 뒷담판 없어짐??
다들 민생지원금 어디에 썼어?
면접 보고나서 연락이 안 오는데 나중에 연락 먼저 해봐도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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