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난 개보다 고양이 좋아할 정도로 고양이 안 싫어하고 고양이 관련 유튜브 채널도 찾아볼 정도였는데
이사 오고 나서 주택 살고 있는데 주택 2층에 똥을 그냥 다 싸질러 놓고 가더라.. 직사각형 구조라고 하면 주변 마당에 그냥 다 둘러서 똥 싸 놓고 감..
마당에 흙도 없는데 왜 싸고 가냐고 할 수 있겠지만 왜 인지 모르겠는데 거의 가루도 안되는 양의 모래가 마당에 있었는데 그냥 싸놓고 가고 한 번 싸놓고 가니까 다른 애들도 영역 다툼인지 뭔지 기싸움 하려고 계속 우리 집 고양이 전용 화장실 된 것 같음 ㄹㅇ 죽이고 싶을 정도임 안 그래도 돈 없는데 이샊들 때문에 철조망 알아보고 잇는데 ㄹㅇ 열 받네
진짜 왜 죽이고 싶다고 하는지 알겠음 캣맘들이나 이런 사람들 고양이 사료 주기 급급해 하지 말고 똥 어디에서 싸는지 알면 치우고 다녔으면 좋겠음
고양이 혐오는 대부분 음식물 쓰레기 찢어 놓거나 똥 싸지르고 다니거나 영역 다툼 한다고 저녁에 울면서 시끄럽게 굴어서 생기는 거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