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나를 모르면서 나를 알고 있는 것 같은 사람이 있다 그는 한 명이 아니고 그들은 집단이 아니고 나는 간혹 기억되는 듯하고 내가 안다는 걸, 이미 모두 알고 있다는 걸 모르는 체하곤 한다 화재 경보음을 들을 때, 교통사고 현장의 스키드마크, 영아의 손에 닿지 않도록 높이 달아둔 모빌의 무게, 그것 부딪히는 소리, 자개장 경첩의 움직임, 접히고 펼쳐지는 라텍스 매트리스, 엘리베이터의 정원 초과 안내 음성, 담장 너머 라일락 향기, 부드럽게 퍼져 넘치는, 인조가죽 소파의 광택, 금세 연소하는 불꽃놀이의 빛. 날씨의 기록과 불쑥 자라나는 유령들 가뿐히 넘어설 때 그것 모두 이곳의 나를 뒤돌게 하는 것들이었고 어디서 익숙한 이름 부르는 목소리가 들려오면 그건 내 이름이 맞지만 이제 더는 내가 아니에요. /권누리, <카메라 옵스큐라>

불안해서 토할 거 같다 정말ㄹ~ 내세법은 70 이상은 받고 싶은데... 아슬아슬하게 컷 당하는 중 관세법도 70은 넘어야 할텐데 말이죠

하....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미칠 노릇이네 관세법

미친 이제 회계가 재밌어질 지경이야

음 아침부터 저녁 내내 기분 개 잡쳣는데 그냥 죽상으로 이 악물고 하다보니까 괜찮아짐 스트레스 받아도 그냥 하는 게 답인 듯

ㅋㅋㅋ합격하면 진짜 레전설로 남을 듯 시험 19일 앞두고 내세법 진도 빼는 인간이 있다?! ㄴㅇㄱ

21년도 기출.....사실 너무 많이 봐서 눈에 익기도 햇지만 그래도 시험에서 이 점수만 나오면 좋겠다 뭔가 선지가 엄청 반복되는 느낌.. 복습해야죠 주세법 다 까먹음 ㅅㅂ 아니 문제 선지 싹바가지 없는 거 보소

정신나갈것같아~

내세법 마지막 회독 끗 관세법은 두 단원 남음 회계학은 현금흐름이랑 은행계정조정표 다시 봣음 너무 헷갈려 미치겠어서 내일 무조건 잡고 갈 생각임 객관식 교재 새로 산 거에다가 틀린 걸 2차로 다 풀고 싶은데 시간이 되려나

오늘부터 시발 7시에 일어나야겠다 도저히 안되겠네

>>611 응 실패

실시간으로 희망이 무너져 내리는 중임,, 이유가 뭐냐고? 오늘에서야 드디어,,, 자기주식회계처리를 이해햇거든,,심지어 객관식 교재 n회독 돌려서 새 책으로 공부중인데도 갈 길을 잃은 기분임......회계는 괜찮은줄 알았는데 ㅅㅂ 그렇지만 이제라도 안 게 어디냐vsㅋㅋ이제와서???의 싸움임 아주 미치겟네

하루에 두단원씩이라도 복습하면 마지막 정리는 할 수 있겠지 아오 시발 지금 여러분은 실시간으로 고시생의 멘탈이 무너지는 장면을 보고계십니다

>>614 설렁설렁 기출문제 보이는 대로 풀었는데 다섯개 중 네개 맞아서 기분조아짐~ 12시간 공부가 생각보다 쉽다는 걸 깨닫는 하루

아아아 체력딸린다..........힘들어 죽겟음..... 반송장으로 관세법 내세법 뒤적이다 이제 기어들어옴...... 모의고사시발 ㅠ흑흑

엊그제랑 어제 거 안올렸었네...

와앙 마지막 모고 후기 관세법 개같이 멸망해서 안적을래요 근데 문제 보니까 이뭔씹임 무역영어 27/40 내세법 24(!!!!!!!!)/40 회계학 16/40 ㄴ 요 근래 회계에 소홀햇더니 원가부터 푸는거 까먹어서 시간안배 잘못하고 아는거 다틀림 흑흑흑흑흑흑흑흑

이제 13일 남았는데 남은 기간 동안...뭘 해야할까 고민하다가 그냥 시험장에 가지고 갈 것들 추리는 데 집중하기로 햇음 내일이랑 모레 학원 모고 다시 받아온 거 풀고 갖다버린 다음 기출에 집중해야지~ 그거랑 별개로 관세법을 진짜 미룰 수 없는 때가 왔음 진짜 진짜로 ㅋㅋㅋㅋㅋㅋ 이제는 해야 함. 시발

아오 시발 원가....다 까먹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시 해야지........ 한 두세파트 빼고는 다 가져가야 함 하지만 일단 오늘은 무역영어만 하고 자겟습니다 뒤지겠네요 아주

아 그리고 시험삼아 23년도 감평사 원가랑 관세사 원가(어렵다고 정평난)를 풀어봤는데 감평사는 4개 관세사는 5개 맞음 비록 푸는 데 30분이 걸렷고 감평사는 찍긴했는데....... 풀이는 어렴풋하게 기억하고 있으니 복습만 하면 될 듯 투자수익률이랑 공손 이쪽은 그냥 버려야겟음ㅋㅋㅋ사요나라

그리고 내일은 회계 풀 때 원가-> 말문제-> 재무 순으로 푼다 그리고 제발 7시 반에 일어나자...

무역영어 michin 지들끼리 새끼쳤냐 양 왜이리 많음 아 미치겠네 얘네 다 언제 보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오래 안하긴 햇어..내일부터 협약 두개씩 복습 돌려야겠다

시발?? 문제푸는데 갑자기 뇌정지와서 점수 좆창남 원가 다시 해야겟다.....시...발

어제 까먹고 안올렸다

학원 모의고사를 다시 풀어봤데 관세법은 내가 아무리 봐도 이뭔씹;; 이라 풀다 때려침 진짜 핑계가 아니고 진짜..진짜 이뭔씹임 강사님 다시 1차 하게 된다고 해도 다신 보지맙시다 그래서 오늘의 점수 무역영어: 29/40(😆) 내세법: 24/40(😀) 회계학: 19/40(😐) 무역영어 최고점은 레전드이긴 한데 회계학은....음 이 시험이 유난히 어려운건가? 내일 공식? 기출 풀고 다시 봐야겟음

? 나 미친 사람인가? 교환거래 상업실질이 있는 경우에 취득하는 자산의 원가가 ‘제공하는’ 자산의 공정가치라는 걸 왜 이제 알았지? 아니 나 지금까지 문제 어케 풂???ㅋㅋㅋㅋㅋㅋ

하 자꾸 올리는 거 까먹음

금요일부터 관세법만 조지는 중 진짜 미룰 수 없다...흑흑

D-4 슬슬 정신나갔음 무역영어 정리 햇고..관세법도 정리햇고.. 내세법 안봤더니 까먹은거 ㅈㄴ많음

내가 내일 개소법 주세법 다 보고 회계 회독을 돌릴수 있을까 그나마 회계는 무형자산까진 봐두긴 했는데... 하 ㅋㅋㅋㅋㅋ

다 필요없고 문제에 밑줄쳐가면서 꼼꼼히만 봐도 안 틀리것다 ㅅㅂ 그거랑 별개로 리스랑 법인세에서 뇌정지 옴 오늘이라도 다시봐야지...썅..

본래 있던 일기판으로 이사갔음 -------------------